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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의 클래식 FM

한상우의 클래식 FM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고전음악 클래식)

한상우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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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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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의 클래식 FM

책 정보

· 제목 : 한상우의 클래식 FM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고전음악 클래식)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91155852712
· 쪽수 : 296쪽

책 소개

바흐에서 구스타프 말러에 이르기까지 작곡가 50여 명의 생애와 음악사에 미친 영향을 저자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필치로 묘사한 책으로, 이화여대, 서울대 등 대학의 교재로 쓰이기도 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06

고전음악의 세계 - 이해가 빠른 의제음악 09

잃어버린 사랑의 슬픔 슈베르트 24
소리의 풍경화가 멘델스존 36
바이올린의 마술사 파가니니 42
피아노의 시인 쇼팽 48
불세출의 명연주가 리스트 59
예술과 기술의 조화 브루흐와 명인 작곡가들 64
운명과 싸운 악성 베토벤 69
사랑과 음악의 귀재 슈만 80
감추어진 생애 브람스 86
가난의 밑바닥에서 죽어간 신동 모차르트 92
신이여, 황제를 보호하소서 하이든 102
체코 음악의 완성자 드보르작 107
슬픔과 고독을 달래기 위해 차이코프스키 112
환상의 로맨티시스트 베를리오즈 117
새로운 울림의 창조 바그너 122
초기의 바로크 비발디, 비탈리, 토렐리, 코렐리 132
G선상의 아리아 바흐 137
극적 박력, 면밀한 내면세계 바흐와 헨델 147
음악의 서민적 생활화 국민음악파 5인조 153
보헤미아의 민족음악 스메타나 158
북구의 우수 그리그 163
비밀 속의 인물 베르디 169
그대의 찬 손 푸치니 174
정열의 화신 구스타프 말러 180
하나님과의 약속 브루크너 186
고전에서 재즈까지 스트라빈스키 191
맑고 투명한 음의 색채 드뷔시 196
왼손을 위한 협주곡 라벨 201
교향곡 D단조 프랑크 206
프랑스 국민음악의 재창조 생상스 211
불멸의 진혼곡 포레 217
핀란드의 목소리 시벨리우스 222
애수 깃든 서정 라흐마니노프 227
낭만주의의 마지막 주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232
독일 낭만 오페라의 선구자 베버 237
저항음악의 효시 쇤베르크 242
스페인 국민음악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팔랴 248
울 밑에 선 봉선화 홍난파 254
민족혼을 불태운 작곡가 채동선 268
조국을 잃은 보헤미안 안익태 276
고향 생각 현제명 284
디스크 수집의 요령 290

마치는 글 295

저자소개

한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평론가. 호는 운천(韻泉)이고 1938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나 2005년 소천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다. 서울예고 음악과장,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예술의전당 이사, 세종문화회관 이사,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월간 《음악춘추》 편집인, ㈜죠이엠닷컴 상임고문, 바그너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이화여대 외 다수 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문화방송 제작위원으로 일하면서 12년간 MBC FM <한상우의 나의 음악실>을 진행했으며 날카로운 비평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진지함과 대중성을 갖춘 차분한 해설로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80 예술평론가상(음악부문), 1994 한국음악상(평론부문), 1998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음악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선율, 온 영혼의 불꽃』, 『한국 양악 인물사』, 『음악은 내 마음을 가난하게 하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음악에는 성악과 기악이 있는데 우리에게 친근감을 주기로는 성악 쪽이 단연 빠르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해가 쉽고 빨리 좋아질 수 있는 음악부터 듣기 시작하면 음악과 가까워지는 데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러므로 우선 오페라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들을 들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베르디의 오페라 ‘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 ‘아, 그대였던가’, 푸치니의 ‘토스카’ 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라보엠’의 ‘그대의 찬 손’, ‘나의 이름은 미미’ 등 수많은 아리아들을 귀담아듣고 그 멜로디가 귀에 익으면, 이번엔 오페라의 서곡과 전주곡 그리고 간주곡들을 들어 보면 좋을 것이다.


쇼팽의 음악은 깊고 무거운 의미보다는 시적이고 감상적이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실제로 그의 음악은 굉장한 흥분이나 탄성보다는 고요히 우리의 마음속에 와 닿는,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쥐어짜는 듯한 감동을 준다.


고금을 통해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리스트의 작품들을 즐겨 연주하지만, 1930년 러시아 태생으로 1970년대에 들어와 서방 세계에 그 이름이 알려지며 일약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자르 베르만이 인기의 여세를 몰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녹음 발매한 3매 1조로 된 ‘순례의 연보’ 전집 디스크는 보기 드문 귀한 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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