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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비노기 더 드라마 이리아 - 하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5974117
· 쪽수 : 28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55974117
· 쪽수 : 282쪽
책 소개
200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MORPG 마비노기. 그 마비노기의 다섯 번째 챕터인 '드라마 : 이리아'가 소설로 출시됐다. 거대한 이리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간의 갈등, 타협, 배신, 사랑 등이 감정표현이 영상에서 보다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졌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하하.”
아. 또다시 웃었다. 루에리는 어색함을 느끼며 굳어버린 입가를 매만졌다.
대체 얼마만에 웃는 것인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트리아나가 사라지고 나서 그의 시간은 멈춰버렸다.
웃는 법을 잊고 즐거워하는 법을 잊었다.
그리고 리안이 죽었을 때 그의 가슴은 삶에 대한 열정이 아니라
복수에 대한 고통으로 타올랐다.
- 상권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이용당하는 건 괜찮아. 하지만 여신이 우릴 속이고 기만했을 때,
우리가 그녀를 죽이기 위해 일어설 거라는 걸 그녀는 알아야 했어.”
타르라크는 루에리의 검은 갑옷 위로 고개를 기울였다.
루에리의 갑옷은 차가웠다.
뜨거워졌던 머리가 식고 차가운 계획의 고리들이 하나 둘 떠올라 엮이기 시작했다.
“가자. 신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되찾기 위해.”
- 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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