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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

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

(음식점 경영의 교과서)

김순이 (지은이), 박상철 (일러스트)
행복에너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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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 (음식점 경영의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5602415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6-09-09

책 소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지키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아이디어로 재치 있게 위기를 극복해내면서, 20년 넘게 외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한 CEO의 성공 노하우와 경험담을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4
추천사 8

1 열정 속에 답이 있다
꿈이 있으면 하찮은 일도 행복이 된다 20 음식에 혼을 담아라 26 열정 속에 답이 있다 30 99℃에서 멈추지 말자 34 수확하는 과일나무만 생각하지 마라 38 준비되면 기회는 찾아 온다 42 실패는 없다. 방법을 찾으면 된다 45 용기는 배움에서 온다 50 요리책을 볼 때 레시피를 보지 마라 53 요리도 생각의 도전이다 57

2 신뢰는 돈을 몰고 온다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64 집 밥처럼 익숙한 맛이 긴 단골을 만든다 69 명품은 유행 타지 않는다 72 음식점은 그냥 오픈하는 게 아니다 76 음식점에 노하우는 없다 80 몸에 좋은 음식이 최고의 재료 83 재료는 아끼지 마라 87 정성 담은 음식은 보약 90 음식의 기본 맛은 물 94 우리 아이들도 내 사업 파트너 96 흙에서 뽑아 그대로 고객에게 99

3 직원이 나를 성공시킨다
관리자는 또 다른 나 106 나의 고객은 직원이다 112 욕심을 버리면 당당해진다 115 직원들 각자의 목표가 회사의 에너지 120 매장의 룰을 만들어라 123 유니폼도 보이는 서비스다 128 직원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132 편애는 조직을 무너트린다 136 직원이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은 팔지 마라 141 음식보다 감동을 팔아라 144 직원 칭찬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148

4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용기
매장의 문턱을 넘으면 모두가 고객 152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음식점을 하지 마라 156 진짜 서비스는 밥상에 있지 않다 160 음식점은 장사가 아니라 보살핌 163 화장실은 방처럼 166 음식점 사장의 건강도 경쟁력 170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용기 174 아들이 가장 좋아한 선물 178 나의 에너지 충전은 카네기 독서클럽 185 음식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189

5 망한 식당에도 답은 있다
대한민국에 딱 한 곳 194 내 가게 주위는 모두 홍보팀이다 198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201 인테리어는 느낌이다 207 간판에도 맛이 있다 211 메뉴에 스토리를 입혀라 214 장사는 오히려 불황 때 시작하라 218 망한 식당에도 답은 있다 222 메뉴는 일상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231 노후가 더 아름다운 창업 235 나눔이 사람을 모이게 한다 239

에필로그 242
출간후기 246

저자소개

김순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정읍 시골에서 큰딸로 태어나 집안일을 도우면서 어릴 적부터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1학년 9살 때부터 밥을 하고 봄이면 들로 산으로 나가서 나물을 캐다가 요리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자 놀이였다. 고등학교부터는 전주 도심으로 나와 동생들을 데리고 자취 생활을 했다. 그러면서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눠 먹는 걸 좋아했다. 대학 졸업 후 학교에서 2년 정도 근무를 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요리 강습을 하며 조리 기구를 판매했던 영업활동이 실질적인 사회생활의 시작이었다. 결혼하자마자 적은 자금으로 야채장사부터 시작했다. 그래도 그 어떤 것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 요리인 것을 알고 1993년 청학동 버섯전골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식당사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현재는 대한민국 100대 음식점 청학동 버섯전골 대표, 신지식인, 전주대학교 겸임교수, 음식점 칼럼니스트 외 〈청학동 버섯전골〉, 〈월남쌈 전문점 농장집〉, 〈전주한옥마을 청춘시장〉, 〈낙지앤 등갈비〉, 〈흙뿌리 홍삼〉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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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일러스트)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일보, 넥서스출판사, 메트로신문에서 일러스트와 만화, 그래픽 작업 등을 했고 현재는 반려동물포털 ‘노트펫’에서 이사화백으로 재직 중. 저서: 『펜 끝으로 더듬어 본 서양미술순례』, 『일러스트레이터 P씨의 5기』, 『일러스트로 읽는 365일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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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 주위를 돌아보면 참 많이들 힘들어한다. 특히 음식점을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문을 닫는 경우를 종종 본다. 길을 지나다 보면 간판을 달고 인테리어를 하는 집을 본다. 들여다보지 않아도 실패할 게 뻔하다. 분명 자금이 많았다면 되지 않을 그런 위치에 자리를 잡지도 않을뿐더러 원가 알고 했다면 어중간한 면적에 그렇게 화려한 인테리어를 할 리도 없을 텐데 역시나 얼마 못 가서 문을 닫고 만다. 그런 걸 보면 나의 일처럼 너무도 안타깝다.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혼을 넣고 있었다. 음식을 먹는 손님 표정을 보니 나쁘지 않았다. 그때 음식점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조이는 시험 같은 것인지를 알았다. 그리고 항상 손님으로부터 합격을 받아야만 그 손님의 발길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다.


음식점은 자식 키우듯이 정말 지극정성으로 돌볼 때 제대로 성장하는 것 같다. 자식이 하루아침에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변함없는 사랑과 정성을 쏟을 때 어느 때인가 명성 있는 음식점으로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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