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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602488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7-04-26
책 소개
목차
1. 희망의 메시지①
일자리천국의 문을 열다 - 8
2. 희망의 메시지②
AI일자리혁명 스타트업 - 13
3. 정부가 일자리 만들면 나라가 망한다
전 국민에게 좋은 일자리가 100% 보장 - 19
4. 큰 정부 일자리 정책은 경제파탄·국가 파산 부른다 - 36
5. 이 시대의 화두 – 인공지능 일자리혁명은 킹메이커인가? - 48
6. 전자두뇌
산업을 바꾼다, 경제를 바꾼다, 생활을 바꾼다
일자리를 바꾼다, 생각을 바꾼다, 세상을 바꾼다 - 61
7. 제4차 산업혁명과 제4차 일자리혁명 - 73
8. 기적을 일구어내는 요술쟁이
인공지능+방통융합=혁명적 일자리창출콘텐츠 - 86
9. 기적의 AI일자리혁명 기본모델
패러다임, 콘셉트, 콘텐츠, 메커니즘, 시스템 - 102
10. 스마트폰시대 – 그 엄청난 폭발력을 인공지능과 결합하면 - 121
11. 정치도 경제도 일자리창출도 리더십이다 - 130
12. 일자리가 경제다 인사가 만사다 - 149
13. 관료주의 규제주의 문화청산
인공지능 창조경제로 새문화 창조해야 - 160
14. 일자리창출 정책은 총체적 부실공사
동냥(動鈴)주듯 찔끔찔끔…일자리창출 훼방 - 169
15. 갈팡질팡·우왕좌왕 경제 정책
산업혁명과 일자리혁명의 융·복합이 정답이다 - 180
16. <충격고발> 창조경제가 안 되는 이유 500가지 - 203
17. 창조경제의 전개과정
실천자-클린턴, 김대중, 박근혜, 시진핑 - 220
18. 역사는 반면교사, 박정희 창업 & 김대중 수성 - 244
19. <긴급제안> ‘남포·해주 경제특구 개방’ 구상 - 261
출간후기 - 268
저자소개
책속에서
□ 21세기의 기적 - 인공지능 일자리창출
인공지능 일자리창출 방식의 획기적인 저비용, 고효율 구조는 예산관리, 행정관리, 기업경영관리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취업·창업 자격요건 분류 방법은 고객관리나 행정관리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미국 국세청은 빅 데이터를 활용, 3,450억 달러의 누락 세금을 찾아냈다. 이처럼 국세청 징세 부문과 같은 기능적인 업무도 민간화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그만큼 공무원 수를 줄일 수 있다.
우리생활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돼 있다. 경제활동이 정부의 규제나 간섭 없이 사이버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공무원 수를 늘리면 규제하고 감시 감독하며 국민을 괴롭히는 일만 하게 된다. 규제주의와 관료주의의 온상이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15,000여 건의 거미줄 같은 정부 규제가 우리 생활을 옥죄고 있다. 디지털화 시대엔 이러한 규제를 축소하여 3,000건 이하로 규제를 줄일 수 있다. 작은 정부를 만들어 공무원 수를 줄임으로써 국민을 편안하게 해 주고 인공지능 일자리창출이 이루어지는 것이야말로 21세기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 제4차 산업혁명과 제4차 일자리혁명
제4차 산업혁명과 제4차 일자리혁명은 다르다. 제4차 산업혁명은 혁신적 기술이 기존의 수많은 일자리를 사라지게 한다. 그러나 제4차 일자리혁명은 산업혁명의 중심 콘텐츠인 바로 그 혁신적 기술을 활용해서 기존에 없던 수많은 미래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현재의 일자리 20억 개가 사라진다고 했다.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20년 안에 현재의 일자리 3개 중 1개가 사라진다고 했다. 그러나 필자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을 활용, 25억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산업·기술 간의 융·복합은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보면 많은 일자리를 사라지게 하지만 일자리혁명과 결합하게 되면 좋은 일자리를 무한대로 만들어 전 국민 완전취업·창업이 가능하다. 특기할 사항은 사라지는 일자리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 기존 3D산업의 일자리가 될 것이고 새로 태어난 일자리는 인공지능, 빅 데이터, ICT, 스마트, 벤처산업부문의 양질의 일자리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일자리창출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내놓은 일자리에 맞추어 강의실에서 교육 훈련을 시킨 후 취업시키는 방식이었다. 인공지능 일자리창출방식은 인공지능이 사이버공간에서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일자리를 발굴·창출하고 직업 능력을 배양해서 1대1 맞춤 교육을 통해 취업·창업시킨다. 그럼 이 시대의 가장 절실한 이슈는 무엇인가? 인공지능이 새로 발굴한 첨단산업 부문의 새로운 일자리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창조경제 타운은 절반의 예산으로 100~500배의 실적을 낼 수 있다. 청년희망재단의 해외 취업은 1인당 4천만 원을 투자해서 일자리 1개를 간신히 만들어 내던 것을 100분의 1 비용으로 해외 여행하듯 자유롭게 해외 취업을 주선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