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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602491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05-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4
프롤로그·12
[제1강]
21세기 인생수업,
富의 인문학(人文學) 그 성공의 미학(美學)
01. 21세기 富의 인문학(人文學) 특강 25
02. 부(富)의 시발점(始發點)은 작다 37
03.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有志者)은 마침내 성공한다(事竟成) 40
04. 사마천의 ‘화식열전(貨殖列傳)’에서 배우는 부자 경제학 44
[제2강]
향기(香氣) 나는 富의 인문학(人文學)
05. 사람(人)이 멀리 생각하지 아니하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人無遠慮難成大業) 55
06. 富의 인문학(人文學)으로 바라본 가치 62
07. 부자(富者)들은 언제나 독서(讀書)를 한다 66
08. 富의 인문학(人文學)으로 바라본 가족(家族) 74
[제3강]
인문학(人文學)에서 배우는
마지막 인생 수업(人生授業)
09. 인문학(人文學)으로 바라본 결혼(結婚) 재테크 86
10.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
-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95
11. 一心精到 豈不成功(일심정도 기불성공)
- 한마음으로 정진하면 어찌 성공하지 못하리오 101
12. 야망(野望)을 크게 가져야
몸이 움직이고 부(富)를 축적할 수 있다 108
[제4강]
富의 인문학(人文學)으로 엿보는
사색(思索)의 향기(香氣)
13. 성공(成功)은 절제(節制)와 습관(習慣)에서 온다 120
14. 신언서판(身言書判) -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126
15. 시련(試鍊)은 우리 삶을 튼튼하게 성공(成功)시킨다 132
16. 검소(儉素)하지만 누추(不陋)하지 않고,
화려(華而))하지만 사치(不侈)스럽지 않다 135
17. 부자(富者)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富者)로 남는 것이다 140
[제5강]
富의 인문학(人文學),
무엇이 성공한 삶인가
18. 富의 인문학(人文學)으로 바라본 말의 지혜 146
19. 성공(成功)한 사람 뒤에는 사람(人)이 있었다? 149
20. 부(富)는 어진 마음(仁)에서 비롯된다 153
21. 무엇이 성공(成功)한 삶인가? 157
22. 성공(成功)하고 싶다면 좋은 스승을 만나라 162
[제6강]
인문학(人文學)으로 바라본
성공한 인생론(人生論)
23. 돈의 노예(奴隸)로 살지 말라.
돈의 주인(主人)으로 기쁘게 살아가라 169
24. 성공(成功)하고 승리(勝利)하는 사람(人)의 특성(特性) 178
25. 사람의 가치(價値)를 제대로 알아야 성공한다 182
26. 부자(富者)와 가난(家難)한 사람들 185
[제7강]
21세기
富의 인문학(人文學) 특강
27. 작은 재산은 근면에서 의하지만 큰 재산은 운명에 의해 좌우된다
大富由命(대부유명) 小富由勤(소부유근) 196
28. 부(富)와 정보 격차(Digital Divide) 199
29. 부(富)의 원천이 되는 이재술(理財術) 뇌세포 204
30. 신(神)의 재테크 GPL로 매일매일 돈 벌어 주는 남자 211
맺음말·235
출간후기·248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장 가난한 부모는 돈이 없는 부모가 아니라 물려줄 정신세계가 없는 부모이다. 성공은 희생의 크기에 비례한다. 만약 우리들에게 고난이 없었다면 성공 역시 그토록 환영받지 못했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고수의 생각법이다.
부자들은 명품으로 치장한다 생각하겠지만 스스로 명품을 구입하기보다 명품을 선물받는다. 스스로 드러내지 않아도 명품의 인생을 살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단히 돈을 모아 명품을 구입하고 자랑하려고 한다. 하지만 명품을 걸쳤다고 부러워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스로 만족하고 살아갈 뿐이다.
많은 사람들은 명품을 사려고 부단히 아끼고 절약하여 1년 혹은 3년 동안 모은 자산으로 명품브랜드를 구입한다. 명품도 좋다.
자신에게 주는 특별한 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옷이나 가방, 신발로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사람이 결국에는 마음도 몸도 명품이 될 수 있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기보다 내 삶 자체를 명품이 되게 노력하자. 그 알갱이는 결국 ‘삶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삶의 가치는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 지향하는 삶이다.
“지혜가 없는 지식은 공허하고 지성이 없는 생각은 허무하다!”
지금은 지식 과잉의 시대다. 네이버에 질문하면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무수한 장르의 유튜브와 백과사전이 나열되는 시대다! 지식이 늘어나도 교양이 부족하면 세상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
더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힘을 얻으려면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야 한다. 저자는 ‘인문학 교양’, 즉 ‘인문학’으로 풀어쓴 인생 수업을 이렇게 정의했다.
2천 5백 년 전 현자에게 배우는 인문학과 진리로 우주를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능력자가 되자.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밝은 세상을 보는 능력을 키우는 힘이 바로 ‘교양 있는 富의 인생 수업’의 힘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이다.
富의 인문학 수업은 어렵고 복잡한 책을 읽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필자는 드넓은 우주에서 때론 사막의 모래에 묻은 먼지에서 혹은 깊은 수심 속 지혜의 바다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쯤 곱씹어야 할 富의 인문학 이야기만 인생 수업으로 골라냈다.
거미가 거미줄을 풀어내듯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인문학 이야기, 고전으로 배우는 인생 수업, 세상에서 가장 쉽게 인문학을 통해 배우는 인생 수업이다.
독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읽는 재미를 더했다.
저자가 다양하게 풀어놓은 이야기들을 읽으면 명품 같은 브랜드의 가치로 현실을 바라보게 된다. 독자 각자가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인문학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할 것인가? 나아가 어떤 시각으로 삶을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게 한다.
처음 인문학을 접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이 교양과 관점을 넓히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현실적인 고민에 시달리는 독자들은 현자의 말을 빌린 이야기와 비슷한 자신의 고민을 비교해서 제3자의 입장으로 상황을 들여다보고, 생각의 크기를 넓혀 삶을 더 단단하게 채우기를 바란다.” 그리고 부담 갖지 마시고 필자에게 전화나 찾아와 돈 걱정 없는 미래! 100세 시대! 신흥부자 되는 방법! 상담받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아낌없이 모든 정보와 비법을, 시간 할애하여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가고, 평생을 살 것처럼 공부하자.” 필자의 좌우명이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세상, 나는 과연 최선을 다하는 것일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할까? 가진 것에 만족하며 주어진 삶을 사랑하면 행복할 텐데 사람들은 왜? 만족하지 못할까?” 필자는 궁금한 게 많다.
철학자의 첫 번째 관문은 질문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긍정적인 사람은 “왜 나한테 기적 같은 일이 매일 일어나는 것일까?”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필자는 자라온 환경에서 얻어진 지혜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는 중학교 1학년 여름. 빚만 남기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 때문에 지독히도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먹을 것이 없어 칡뿌리, 민들레, 쑥으로 배를 채우고 살았던 적도 있었다. 강아지, 토끼, 병아리, 돼지 새끼를 키우며 어렵게 삶을 영위하다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에 들어갔는데 운동부에 들어가면 훈련을 마치고 라면과 계란을 먹을 수 있어서 육상부에 들어가 굶주린 배를 채웠다.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하룻밤 사이에 이 글을 만들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다고 하여 ‘백수문(白首文)’이라고도 하는 천자문과 고시(古詩)를 독파하기 시작하면서 학문에 심취했다. 국가대표 육상선수가 되라는 주위에 기대를 뒤로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인생관과 세계관을 탐구하는 학문인 철학(哲學)과 고전(古典)에 빠져들었다. 남송 때 주희가 말한 것처럼 책을 읽을 때, 口到(구도)로서 입으로 소리를 내어 읽고, 眼到(안도)로서 눈으로 읽으며, 心到(심도)로서 마음을 집중하여 책을 제대로 이해하는 독서삼도(讀書三到)를 실천하였다.
이렇게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 『연해자평정해』, 『격암유록』 등을 공부하고 삶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20대 초반, 우연히 인천 자유공원에 놀러 갔다가 인생의 두 번째 스승 인천 자유공원에서 우연히 ‘조 선생’을 만나 명리학(命理學)의 3대 원전原典 중 하나인 『연해자평淵海子平』, 즉 송(宋)의 동재(東齋) 서승(徐升)이 편찬하고 명(明)의 죽정(竹亭), 양종(楊淙)이 증교(增校)한 명리학 교본을 선물로 받았다.
스승님이신 조 선생님께서 이 책을 선물로 주시면서 “100번 읽으면 깊은 바다를 들여다보듯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일 것이다.”라고 하셨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글 전체가 한자로 되어 있어서 1번 읽는데 꼬박 3개월이 걸렸다. 이 책은 육십갑자의 이해를 돕는 서적이었다.
처음부터 논리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배움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상이라 곧 허물어지니 제대로 배우라고 스승님은 말씀해 주셨다. 조 선생님은 의사였는데 사람의 오장육부를 들여다보니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배우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33년 전 당시 필자가 찾아갔을 때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국정과 자신의 정치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스승인 조 선생님을 찾아오고 있었다. “내가 제자를 키우지 않지만 자네 눈빛이 선해 보여 이 책과 사주 명리학을 가르쳐 주겠네”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다.
두보(杜甫)의 시 <증위좌승(贈韋左丞)>에, “만 권의 책을 독파하고 나니 붓을 들어 글을 짓는 것이 신들린 것 같더라(讀書破萬卷 下筆如有神)”고 했다. 본인의 공부를 술회한 것처럼 독서파만권 하필약유신(讀書破萬卷 下筆若有神) 이후 다양한 글을 집필했지만 그 흔적은 가난 때문에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필자는 고등학교 입학 당시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계 상고에 입학하게 된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철학과 인문학에 심취해서 당시 친구들로부터 ‘공자’라는 별명을 듣고 살았다. 고3때 집안 생활비를 대주시던 형님이 교통사고로 24세에 세상을 뜨자, 실의에 빠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군에 입대하였다.
필자는 강원도 최전방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민통선에서 군인 시절을 보냈는데 민간인을 볼 수 없는 곳이었다. 많은 선임병들에게 연애편지와 대대장 연설문을 써주고 군대 내에서는 ‘문학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필자가 쓴 연설문으로 ‘반공의 날’에 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특별휴가를 받기도 하였다.
군대를 제대하고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독파하다 생계를 위해 서울 종로시험센터에 들렀다가 우연히 신문에 실린 신입행원 모집공고 보고 영어, 상식, 수산개론 시험을 치른 후 차석으로 입행했다. 입행 시 쓴 자기소개서는 화제가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인재가 우리 직장에 들어왔냐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냥 평상시 올바른 생각과 인성으로 책을 많이 읽었을 뿐이었는데…
입사 후 못다 한 공부를 위해 서울 고척동 누나 집에서 출퇴근을 하며 주경야독(晝耕夜讀)하였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을 읽으며 바쁘고 어려운 중에도 꿋꿋이 공부했다.
처음 입사 후 직장상사는 업무가 끝나면 매일같이 술집에 데리고 다니며 술을 가르쳤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쓰디 쓴 소주를 마시며 사람들은 즐거워하는 것일까?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피는 속일 수가 없었다. 그렇게 술 마시며 즐기느라 잠시 공부를 게을리하며 10년을 허송세월로 보냈다.
“야~ 상준아 넌 뭘 그렇게 세상 어렵게 사냐! 뭔 공부야, 그냥 인생을 즐기며 살아, 이 형을 봐, 재미있게 인생을 풍미하여 세월을 낚으며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살잖아~ 우리 아우도 힘들게 세상 살지 말고 즐기며 살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이야~” 직장 상사의 이런 말을 듣고 이 사람이라면 승진도 시켜 주고 직장에서 성공도 하겠구나 싶어, 술과 풍류를 즐기며 10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필자를 승진시켜줄 것 같은 과장, 지점장은 직장을 용퇴하고 나갔다. 필자는 어이가 없었다. “이 사람의 말을 듣고 덧없이 흘려보낸 10년의 삶을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는구나~” 통곡을 했다.
작년 이분의 딸이 수원에서 결혼식이 있어 참석하였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자, “전혀 기억이 없는데.”라고 말씀하신다. “누가 내 인생을 살아주거나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다시 한번 누굴 탓해봐야 자신만 손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선배 지점장이 퇴직 후 결심했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어려서 같이 자란, OO일보 부국장으로 근무하는 친구가 필자 집주변에 직장동료를 문상하러 온 적이 있었다. 병원 장례식장 커피숍에서 필자에게 들려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필자는 다시 태어났다. 표고버섯은 참나무를 두들겨서 종균을 깨워주어야 버섯이 자란다고 하듯이 참나무에 망치로 충격을 준 느낌으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 이후 주경야독으로 시작한 공부로 야간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필자가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강의하다 보면 어려서 광주상고, 경기상고, 이리상고. 강경상고, 덕수상고 등을 졸업하고 은행이나 대기업에 다니면서 야간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 샐러리맨을 많이 본다. 참 본받을 만한 일이다. 공부는 결코 우리 인생을 배반하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며 성공해가는 필자를 좋아하고 축하해 주고 반기는 직장동료는 많지 않았다. 음해하는 직원으로 인하여 입사 20년 만에 평직원으로 발령이 났다. 입사 동료는 지점장을 달고 있었는데 말이다. 필자는 주경야독으로 야간 대학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일은 점점 늘고 해야 할 공부는 쌓여서 주경야독하며 대학원에서 국제금융 MBA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필자는 금융기관 31년 직장생활을 조기 은퇴하고 제주도 한 달 살기 하며 필자에 대한 보상과 선물로 시간적, 경제적 자유인이 되어 제주도 말 농장을 운영하던 친구가 고맙게도 필자 대신 몰래 숙박비를 전액 지불해 주어 묶고 있는 제주앤펜션 숙소에서 오늘 아침에도 돌고래 무리를 발견하고 신도리 앞바다를 바라보며 이 책을 집필하고 있다. 『21세기 인생수업, 富의 인문학』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지식과 지혜와 지성을 일깨워주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富의 인문학을 전파하고 있다.
도서관과 유튜브로 수많은 현자를 만나고 버거운 삶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면서 겪게 될 아픔이 인생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꿈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자신만의 길을 찾게 해주고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에 우문현답으로 삶의 지혜를 얻게 해주고 싶다.
코로나19와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비대면 거래와 온라인 소통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감동적인 다양한 이야기와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삶으로 인문학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개개인의 간절한 꿈과 열정적인 실천에 따라 결과는 반드시 따라올 것이다. 살다 보면 세상에 노력하지 않아도 얻어지는 일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진심을 다한 열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을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도전하기 싫은 사람은 도구를 바꾸거나 직장을 옮긴다고 해결이 되지 않으며,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지 않는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 우리 마음에 긍정과 희망 그리고 열정이 있다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독자 여러분!!!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자기 최면을 걸면서, 富(부)의 인문학으로 모두 희망과 감동이 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준아카데미 원장 이상준 박사(靑翼) 드림
출간후기
부자가 되기 이전,
우리의 참자리는 어디인가!
부자가 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현 시대는 자본주의 시대이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없다고 믿는 사람들의 주장도 완전히 허풍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자님마저도 부를 이룰 방법이 있다면 하겠다고 할 정도로 금전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 역사가 시작된 뒤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요? 돈을 잘 벌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수많은 책과 인터넷상에 부자 되는 법은 셀 수 없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만큼 모두가 간절하다는 뜻이겠지요.
이 책은 특이하게도 부를 이루는 방법에 인문학적 감성을 곁들였습니다.
숫자로 이루어지는 돈이지만, 돈을 얻는 것은 인간이기에, 인간사를 자세히 알지 않고는 돈의 흐름도 쫓아갈 수 없기 마련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그렇다면 인문학의 위기라고 불리는 오늘날의 세태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적 지식을 쌓아야 부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자못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원하는 富를 이루기 위해서는 철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밝게 하는 새로운 눈을 가지며, 시대를 거슬러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우주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인문학적인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본문에 나오는 이 말이 정확히 이 주장의 요점을 짚어내고 있습니다.
본서는 부를 이루는 실제적인 테크닉을 가르치기보다는 부 이면에 숨겨진 인생의 흐름에 관한 철학과 부를 불러들일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인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한 편의 재미난 인문학 서적을 읽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 전해집니다.
엄밀히 말하면, 부를 이루기 위한 방편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장착해야 할 기본적인 된 사람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고전 중의 고전에 속하는 가르침, 바로 삶을 제대로 산다면 부는 부수적으로 따라온다는, 누구나 염두에 두어야 할 진리입니다.
돈 돈 돈! 우리는 정말 돈에 매여 삽니다. 돈만 많으면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아무런 걱정 없이 호의호식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나 어디 그렇습니까? 돈 많고 사회적 지위도 높은 사람들이 종종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목격합니다. 목숨을 버리지 않더라도 우울증이나 기타 다른 질병으로 고생하는 부자들도 많습니다. 정말 돈이 이 세상에서 필요한 전부라면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건 아마도, 인문학적 감수성을 통하여 진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올곧은 지혜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부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숨어 있는, 그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열정과 바른 신념, 순수한 노력입니다. 목표를 가지고 뛰는 심장입니다.
본서를 통하여 그 본질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도 한 번쯤 진지하게 삶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립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마 부를 이루기 위해 이 책을 집어들었을 여러분도, 다시금 그 이면에 있는 우리 삶을 향기롭게 하는 진리를 곱씹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마음에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터지기를 바라며, 따스한 계절의 여왕 5월에 이 책을 발간합니다. 모두 멋진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