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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증산도
· ISBN : 979115622195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6-07-1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제 1 장 증산교와 증산사상을 다시 본다
동학과 증산교는 하나다
증산 강일순과 이단 동학 ‘남접’
일제(日帝)시대 때 보천교(증산교), 어떻게 볼 것인가
‘동학’과 ‘참동학’을 말한다
일심어린 도덕군자(道德君子), 해몽(海夢) 전봉준
‘참동학’이란 무슨 뜻일까요
사람을 살리는 동학, 생명을 살리는 동학
동학(東學)은 ‘승리한 역사’다
조화정부(造化政府) 사상, 어떻게 볼 것인가
증산 강일순과 한국 철학
유(儒)는 부유(腐儒)니라
진실하게 살면 복 받는다
땀 흘리고 노력하여 먹고 살라
무엇을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득의지추(得意之秋), 가을의 뜻을 얻는다
영화, 워 호스(war horce)를 보고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음을 즐기지 않는다
평화공동체 = 해원상생의 밥상 공동체
강증산의 해원사상, 어떻게 볼 것인가?
강증산의 경제 사상
교만하면 패(敗)하리라
강증산의 ‘중국인민해원(해방)공사’ 사상
짐승 잡는 심리, 인간의 폭력성을 말한다
제 2 장 증산 강일순과 혁명적 지성들
증산 강일순과 혁명가들을 논함
강증산과 칼 맑스를 말한다
증산과 예수
강한 자는 잔약함을 즐기지 않는다
바르게 산다는 것
부잣집에는 원귀(怨鬼)가 많다
비는 대로 이루어진다
제 3 장 증산 강일순의 일심사상
일심이란 무엇인가?
일심을 가지라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 이루어진다
읍참마속의 교훈
제 4 장 상생, 더 불어 함께 산다는 것
이제는 해원시대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
강증산의 ‘비빔밥’ 사상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벽세상
술도가 이야기, 시장을 독점하지 마라
변방에서 중심으로, 조선이 천하의 대중화가 된다
남 잘되게 하는 공부
영화 ‘귀향(歸鄕)’을 보고
인격 따로 신격 따로 인가, 인격이 신격이다
해원, 상생의 삶을 산다는 것
세계주의자, 강증산
부모의 가산(家産)도 모두 바친 증산, 나의 일에 사정(私情)은 없다
돈을 활기 있게 써라
두루 놀아봐야 안다
강증산, 뱃속 살인(낙태)의 원한을 말하다
우리 일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고대 조선사(古代 朝鮮史),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교만함에 대하여
고난은 삶을 성숙시킨다, 하지만?
한 사람의 소리가 곧 대중의 소리
미륵불 = 혁명불(革命佛)이다
오늘날의 조선 민중과 혁명적 미륵 신앙
고품격 사기꾼들, 종교지도자들을 비판하다
제 5 장 영원한 삶의 길
닦은 바에 따라 이루어진다
세속의 욕망을 버려라
극락이 네 안에 있다
너희들이 비는 대로 세상을 만들어 주리라
살아있는 종교, 죽어있는 종교
온 세상이 신(神)으로 가득하다
증산 강일순과 정역(正易) 사상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라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죽음의 경계를 체험해야 도생(道生)으로 산다
글을 마치며, 아무 일도 없었던 해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증산은 우리 일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함께 잘되자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을 공평하게 하려고 해야만, 신명(神明)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무는 그 달린 열매로서, 사람은 자신의 행실로서 이름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는 거듭거듭 나, 내 가족, 자기가 속한 공동체만을 위하는 편협한 사고를 버리라고 합니다.
이 세상 속에서 사는 모든 이들이 다 형제라 말합니다. 성인이라는 분들의 공통된 가르침은, 나와 타자를 나누거나 차별하지 말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