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만남 : 전쟁의 서막 - 중

제25장 : 신(神)과의 만남과 신(神)의 말씀
제26장 : 신(神)을 만난 표적들
제27장 : 영(靈)적 성장을 이루는 과정(갈등과 선택)
제28장 : 퇴마(退魔) 방식
제29장 : 성유물(聖遺物)
제30장 : 작명(作名)과 개명(改名)
제31장 : 방황하는 영(靈)들의 서식처
제32장 : 유명(留名:이름을 남김)
제33장 : 루시퍼 효과
제34장 : 귀접(鬼接)
제35장 : 점사(占辭)와 예언(豫言)
제36장 : 명다리(명교:命橋)
제37장 : 신전(神殿)
제38장 : 독서와 기도(祈禱)에 대한 응답
제39장 : 선지자(先知者)
제40장 : 바넘효과와 영혼(靈魂)의 병(病)
제41장 : 임사체험(臨死體驗)

임사체험의 아홉 번째 단계로 현세계에서 밝은 빛이 나타나면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처음부터 회상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그 사유는 다음과 같다.

현세계에서 육체를 가진 영은 가시광선 내의 영역만을 인식하고 볼 수 있다가, 죽음을 맞이한 영혼이 되어 갑자기 기(氣)라는 기운들을 인식할 수 있게 되면 가시광선을 훨씬 넘는 영역까지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동굴 안에서 시야가 좁아진 상태에 있다가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되면 갑작스러운 시야 확장으로 인하여 마치 빛을 보는 현상을 경험하듯이, 가시광선만 보고 인식하던 몸 안에 있던 영혼이 갑자기 몸 밖으로 나가 훨씬 넓은 영역을 보고 인식하게 되면 처음에는 빛을 보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