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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설교)

김청만 (지은이)
지식공감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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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설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56229384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5-05-30

책 소개

단순한 주석서나 강해집을 넘어, 복음의 본질을 삶의 언어로 풀어낸 살아 있는 말씀의 기록이다. 저자는 바울의 로마서 메시지를 단지 교리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각 장마다 믿음과 삶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붙들고 묵상하며 설교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2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8
하나님의 복음 /29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50
하나님의 심판 /78
모두 죄 아래에 있다 100
하나님의 의 /119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 /135
하나님과의 화평 /164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다 /186
의의 종으로서의 구별된 삶 /214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243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274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305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330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361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89
빛의 갑옷을 입자 /412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 /441
신비의 계시에 따른 복음 /467

특별설교/ 490
영적인 세계에 대한 이해 /492
도피성이 되게 하라 /520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539

저자소개

김청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찰대학교 법학과 졸업(1996)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2012) 사법연수원(41기) 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CA) (M.Div, 2021)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신학원 목회학 전문과정 수료(2022) Faith Theological Seminary(MD) (D.Min, 2024) 현)아름다운동행교회 담임목사 법무법인 엘림 대표 변호사 저서) 판례 형사소송법 (2012. 에듀 프라임) 조문별 판례 형법(2017. 메티스) 헌법재판소 주요판례 모음집(2018. 메티스) 언약신학&사형제도(2024. 지식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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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바울이 예수님을 계시 중에 봤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갑자기 이렇게 바뀌었을까? 우리는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오늘날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런저런 체험들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이제 그 체험 중에 성령의 체험이 아닌 것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의 신앙이 처음부터 온전히 끝까지 지켜내느냐 하면 그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는 바울이 눈이 먼 상태에서 예수님이 이야기하시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도 그런 정도의 계시를 받았으면 하나님 잘 믿겠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육체 가운데 거하는 죄는 계속해서 우리의 믿음을 떨어뜨리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 성령의 도우심으로 회심한 바울


우리가 한국에서 ‘구원파’라고 불리워지는 계열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복음을 전한다고 주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속죄함을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선포하는 복음은 여기까지밖에 못갑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복음은 겉으로는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듯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복음의 완결성을 해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말하듯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에서 말하는 의인이란 누구인가요? 우리는 종종 “죄가 없는 사람이 의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는 사탄이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한 없어지지 않습니다.
- 의인이란 누구를 가리키는가?


우리가 죄라는 개념을 이해할 때, 히브리어로는 “하타트”, 헬라어로는 “하마르톨로스”라고 합니다. 이 단어들은 모두 “과녁에서 벗어남”, 즉 “길을 벗어남”을 의미합니다.
하타트에 사용되어진 히브리어 알파벳 중 첫 번째 자음인 ‘헤트’는 울타리를 의미합니다. 인간이 죄를 짓는 순간, 하나님과의 관계에 울타리가 생겨 단절됩니다. 즉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벽을 세우는 것입니다. 두 번째 자음인 ‘타브’는 뱀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히브리어 상형문자에서 뱀이 웅크리고 있는 형상입니다. 뱀이 웅크린다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고 독을 품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죄를 지은 인간은 독을 품고 있는 뱀과 같이 하나님께 반항하려는 본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자음에는 ‘알레프’가 사용이 됩니다. 이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엘로힘이라 부를 때의 첫 번째 자음인 ‘알레프’인 것입니다. ‘알레프’는 황소의 모습이며, 강한 지도자나 우두머리를 의미합니다. 결국 인간이 죄 아래에서는 자신이 왕이 되어 있는 모습을 뜻하고 있습니다. 즉 하타트라는 글자에 인간의 죄의 속성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 죄의 본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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