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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91156229506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2-12
책 소개
목차
Prologue
제1장 천주교와 개신교는 하나입니다
제2장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천주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종교 형식보다 중요한 사랑
제3장 천주교에 대한 오해에 답합니다
성체 성사에 대한 의문
우상 숭배 논란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믿는 종교다?
천주교 고백성사에 대한 의문
천주교 고백성사의 장점
묵주기도에 대한 의문
제4장 한 가족으로서의 공존을 위하여
목사님들께 전하는 참 신앙
천주교와 개신교 십자가의 차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기
Epilogue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간이란, 언제나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또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하는 가운데 온전한 믿음을 다져가는 길이 모든 신자들이 겪는 믿음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사회는 완전이란 없는 사회임을 또한 우리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지금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을지라도 올바른 그리스도 신자들은 언젠가는 주님의 도움으로 바른길을 찾아 걷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도 예수님을 낳아 드린 마리아의 협조가 없었다면 인간 구원을 위한 그분의 사역을 이루실, 예수님의 탄생도 없었을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구원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선택하실 때, 자신이 창조하신 인간 중에 가장 모범적인, 오직 마리아만이 인간 구원의 협조자로서 합당하셨기에 특별한 존재로 마리아를 선택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주교에서는 개신교의 예배 절차에 대해 전혀 불평을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뜻이 어디에 계시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하느님의 뜻이 아닌 인간인 나 자신의 생각으로 불만을 말했다 가는 하느님 앞에 큰 죄를 짓는 일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느님의 참뜻을 알기 전에는
남의 종교에 대해 불만을 함부로 말하는 어리석은 일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신부님들과 모든 천주교 신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만을 충실히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이시며 또한 참된 양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