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직 기도만이 능력이다

오직 기도만이 능력이다

(조지 뮬러를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한 그의 증거)

아더 피어슨 (지은이), 유재덕 (옮긴이)
브니엘출판사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직 기도만이 능력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직 기도만이 능력이다 (조지 뮬러를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한 그의 증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309248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5-10-01

책 소개

너무 어두워서 길이 보이지 않으면 믿음이 안내한다. 실제로 길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전혀 알지 못하는 길을 인도하는 손길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뮬러의 삶이 그랬다. 또한 우리의 삶도 그럴 것이다. 오직 단순하게 하나님의 약속만을 의지해서 따라간다면 말이다.
“믿음은 사람의 능력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단순한 믿음으로 하는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을 통해
끊임없이 능력을 나타내는지 직접 보여준 살아있는 증거

뮬러는 믿었고, 믿었기에 기도했다.
그리고……
기도했기에 기대했고, 기대했기에 응답받았다.

오직 기도로만 7천5백만 달러 이상을 내려받고
10,024명의 고아를 양육한 뮬러의 풀 스토리!

너무 어두워서 길이 보이지 않으면 믿음이 안내한다. 실제로 길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전혀 알지 못하는 길을 인도하는 손길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뮬러의 삶이 그랬다. 또한 우리의 삶도 그럴 것이다. 오직 단순하게 하나님의 약속만을 의지해서 따라간다면 말이다.
자신을 하나님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산 표본으로 봉헌하고, 오직 믿음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한 조지 뮬러! 어두운 방황의 터널이었던 젊은 시절에 뮬러가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새롭게 태어났는지, 그리고 선교사로서의 꿈과 고아원 사역 등 기도로 어떤 믿음의 길을 걸어왔는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뮬러의 일생을 생생히 보여준다.
이 기도의 사람에게 있어서 유일한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었으며, 유일한 최후의 수단은 믿음의 기도였다. 유일하게 신뢰한 지혜는 영감으로 이루어진 말씀이었으며, 유일하게 거룩한 교사는 성령이었다. 그는 믿음과 기도로 옮긴 걸음을 바탕으로 또 다른 걸음을 걸을 수 있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뮬러는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만이 전부인 것처럼 뮬러의 신앙을 동경했다. 하지만 어찌 보면 뮬러의 삶에 있어서 그 많은 기도 응답은 그의 신앙을 대변하기에는 역부족인지 모른다. 뮬러는 기도의 사람 이전에 성경의 사람이었다. 그는 평생 2백 번 이상 성경을 완독했으며,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내서 그것에 의지했다. 그가 보기에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을 확인하고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흔들림 없이 그 약속에 매달리는 것이었다. 기도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그는 새로운 시험이나 어려움이 닥쳐오면 위기에 필요한 하나님 말씀을 찾았고, 그 말씀을 손으로 짚고서 하나님을 올려다보며 기도했다.
“하나님, 당신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이것이 아주 단순한 뮬러의 믿음이었으며, 뮬러는 흔들림 없는 기도로 이 말씀을 증명하는 삶을 살았다.
말년에 뮬러는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만이 전부이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한 것 이외에는 죽는 날까지 특별할 게 전혀 없는 삶을 살았다고 겸손하게 고백했다. 그랬다. 그는 언제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과 손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적인 도구가 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기도로, 삶으로 끊임없이 증명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_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명한 사람
프롤로그 _ 하나님의 능력이 각별히 나타난 뮬러의 삶

Section 1. 선택받은 그릇으로 재창조되다
죄악으로 점철된 쓰디쓴 젊은 시절
초자연적인 섭리로 회심하다
쓰임받는 그릇으로 새롭게 빚어지다
영혼에 대한 열정은 거룩한 불길이다
위엄과 책임이라는 사역의 길로

Section 2. 우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은 부름받은 사람을 어떻게 인도하실까
하나님이 인도하신 뜻밖에 새로운 세계
하나님이 직접 브리스톨에 심으신 나무
은혜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하나님의 기도 나무
오직 약속하신 말씀에 의지한 기도만이

Section 3. 슬픔의 짙은 그늘 너머 빛이 비추고
믿음의 시련, 그러나 믿음의 조력자들
하나님의 기도학교에서 익힌 새로운 교훈들
온유함으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서
하나님의 섭리는 아주 복잡하게 움직인다
하늘 은혜의 제복을 입은 주님의 두 하인
슬픔의 짙은 그늘 너머 주님의 빛이 비치고

Section 4. 시험받은 믿음은 반드시 승리한다
또 다른 비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
시험받은 믿음은 반드시 승리한다
아름답고 파란만장한 삶의 마지막 모습
뮬러에 대한 하나님의 살아 있는 증거들
기도의 사람을 향한 회고, 그리고 비전

▶ 특별부록. 뮬러를 기도의 사람으로 세운 자양분

저자소개

아더 피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디와 조지 뮬러, 스펄전과 아도니람 저드슨 등과 폭넓게 교제하면서 1891년부터 1893년까지 스펄전을 대신하여 메트로폴리탄 테버너클교회에서 설교를 담당하기도 한 글쓴이 아더 피어슨(1837-1911)은 미국 장로교회 소속 목사로 1만 3천 회 이상 설교하고,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유명한 강해설교자이다. 그의 설교와 성경강해는 미국 외에도 스코틀랜드와 영국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로 유명했다. 또한 그는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선교사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큰 영향력을 미쳤으며, 19세기 말 학생선교운동의 지도자로 활동하였고, 1880년부터 죽을 때까지 해외선교에 주력하여 미국이 전 세계에 수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그는 영국을 직접 방문해서 뮬러와 오랫동안 친분을 쌓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뮬러가 세상을 뜨자, 뮬러의 사위이자 자신의 막역한 친구인 제임스 라이트의 추천으로 뮬러의 신앙과 삶을 다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뮬러와 동행하며 그의 삶을 옆에서 지켜본 저자의 살아 있는 증언이다.
펼치기
유재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역사와 성서배경, 기독교 고전을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해석하기 위해 애쓰는 저자는 활발한 글쓰기와 방송활동 이외에도 인간의 뇌와 학습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유재덕은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은 그는,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에서 우수업적상(2013, 2015)과 최우수업적상(2014)을 수상했다. 전공과 관련된 수십 편의 연구논문과 함께 저서로는 「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맛있는 성경이야기」 「인물로 본 구약성서」 「인물로 본 신약성서」 「성경시대의 문화와 풍습」 「기독교교육사」 「미래교회와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학의 새 지평」 외 다수가 있다.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조지 뮬러의 기도」 「마틴 루터의 기도」 「천국에서 보낸 9일」 「휴거,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달콤한 죄 죽이기」 「기도로 증명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 비밀」 「머레이의 예수님처럼」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기쁨」 「무지의 구름」 「먼저 기도하라」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린 시절의 회상으로는, 그는 정말 나쁜 아이였고 부끄러움을 전혀 몰랐다. 열 살이 되기 전에 습관적으로 훔치고 노련하게 속였다. 아버지가 관리하는 정부의 자금마저 그의 손에서 안전하지 못했다. 의심을 품은 아버지가 함정을 준비했다. 전체 금액을 정확하게 확인한 후 훔쳐가기 쉬운 곳에 숨겨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뮬러는 돈을 가져다가 신발에 감추었지만 발각되었고, 이전에 사라진 돈까지 남김없이 밝혀지고 말았다. 이런 뮬러를 아버지는 성직교육을 받게 하려고 열한 살이 되기 전에 할버슈타트의 대성당 고전학교에 입학시켰다. 부도덕하고 행실이 나쁜 자식이 성직을 준비하도록 의도적으로 떨어져 지냈다는 것은 사실 잘 믿어지지 않는다. …이때부터 소년은 공부를 제외한 소설 읽기와 온갖 나쁜 일에 탐닉했다. 카드놀이와 술에 자주 빠져들었다. 열네 살 소년은 어머니가 세상을 뜬 날 밤에도 거리를 쏘다니면서 술을 마셨다. 어머니의 죽음도 그의 악한 행동을 바로잡거나 잠자는 양심을 일깨우지 못했다. 그리고 대부분 그렇듯이 엄숙한 경고가 효과를 보지 못하면 더욱 악해져 갈 뿐이었다.”
- 죄악으로 점철된 쓰디쓴 젊은 시절 중에서


“물론 무분별하고 방탕했던 사람이 변화된 삶을 살려면 적어도 회심에서 출발해야 한다. 오래된 죄악을 한꺼번에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전체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대한 지식이 조지 뮬러가 소유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요구되었다. 하지만 새롭게 구별하고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그의 내부에서 작동하고 있었다. 그는 악한 즐거움과 과거의 친구들에게 흥미를 잃었다. 자주 가던 술집도 끊고, 거짓을 말하던 입도 새롭게 달라진 것 같았다. 입에는 불침번이 세워지고, 그리고 말할 때마다 조심하다 보니 닥치는 대로 말하던 과거의 버릇이 교정되었다. …이렇게 또 다른 목재와 석재가 건물의 완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제 그는 다른 방향에서 악을 상대로 선한 싸움을 시작했다. 여전히 연약해서 시험에 자주 넘어졌지만 습관적으로 계속해서 죄를 짓거나 하나님을 거슬러서 경건한 슬픔을 유발하지는 않았다. 공공연한 죄가 줄어들고 은밀한 죄를 저지르는 횟수도 잦아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자주 기도하고, 동료 성도를 사랑하고, 올바른 생각으로 교회의 모임에 참석했으며,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비웃고 비난해도 새로운 주인을 과감하게 편들었다.”
- 초자연적인 섭리로 회심하다 중에서


“하나님은 이런 복된 교훈을 일러주시고 나서 그가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시험하셨다. 고아원 사역이 재정적으로 몹시 어려웠을 때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약 220파운드의 금액이 은행에 있었다. 적어도 당시에 그 돈으로 긴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유혹이 매우 켰다. 기부자들을 알고 있었고 그들이 고아들을 여유 있게 후원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려움을 알리기만 하면 자신들이 기부한 돈을 최선의 용도로 사용하도록 기꺼이 동의해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조지 뮬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즉시 이것이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지 않고 나름대로 어려움을 벗어날 방도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렇게 하다 보면 자신의 방법을 의지하는 버릇이 생겨날 수 있고 또 다른 시험을 겪을 때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믿음이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 오직 약속하신 말씀에 의지한 기도만이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