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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과학자들

나쁜 과학자들

(생명 윤리가 사라진 인체 실험의 역사)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지은이), 안희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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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과학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쁜 과학자들 (생명 윤리가 사라진 인체 실험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56330233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4-06-27

책 소개

위대한 발견 뒤에 감춰져 있던 과학의 추하고 부끄러운 민낯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그에 대한 답을 해준다. 독자들 스스로가 찬성과 반대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전개시키면서 생명 윤리 의식과 인권 의식을 날카롭게 벼릴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감수의 글 │ 윤리 없는 과학의 비극_서민(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머리말

1장 인간 기니피그 : 근대의 인체 실험
히포크라테스 선서│천연두 백신의 숨은 진실│환자에게 꼭 동의를 구해야 해?│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실험하기│과학자가 된 의사들│생체 해부 반대 운동│황열병 실험과 사전 동의│가장 힘없는 사람들에게 행해진 실험들│영웅일까, 학대자일까?

2장 죽음의 수용소에서 : 나치의 인체 실험
죽음의 천사, 요제프 멩겔레│인종 위생학│뉘른베르크 강령

3장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 맨해튼 프로젝트와 방사능 실험
HP-12│전쟁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환자보다 실험이 중요해│의사들의 먹잇감│말라리아 실험│핵전쟁│냉전 시기의 방사능 실험│비키니 섬의 핵실험│그라운드 제로에서의 실험│방사선 낙진 실험│드디어 밝혀진 진실

4장 태도의 변화 : 가장 소외된 사람들에게 행해진 실험들, 그리고 자라는 생명 윤리 의식
화학 무기 실험에 참가한 수감자들│대학도 가담하다│드디어 폭로되다│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윌로브룩 실험│암세포 주입 실험│터스키기 매독 실험│조금씩 자라는 연구 윤리 의식│일반 규칙

5장 인간을 위한 과학의 길 : 제약회사의 임상시험과 현대 의학 연구의 뜨거운 쟁점들
이윤을 위해 달리는 연구│임상시험 심사위원회│통계를 보여 줘│진짜 자발적이었을까?│임상시험의 거짓말│왜 위험한 연구에 참가하는 걸까?│돈이 답이 될 수 있을까?│내 직업은 인간 기니피그│불편한 직업│개발 도상국에서의 임상시험│외국에서 임상시험을 할 때의 치료 기준│나이지리아의 트로반 실험│과테말라의 비극│생체 표본은 누구의 것일까?│내 세포가 전 세계에 팔리고 있다고?│하바수파이족 속이기│생체 표본과 사전 동의│줄기세포 연구 논쟁│줄기세포 연구의 이점│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욕심과 생명 윤리│인간을 위한 과학의 길 찾기

비판적으로 책 읽기_어떻게 생각해?
또 하나의 부끄러운 역사_일본 731부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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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저자소개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새로운 생각,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장소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이러한 호기심은 그녀의 삶을 다양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미국 문명과 도시에 대해 공부했고, 이후 코넬대학교 로스쿨에서 법을 공부했다. 로스쿨을 졸업한 후에는 맨해튼 지부 미국 연방 검사 보좌관으로 일하며 형사 사건을 다루었고, 아동·가정 문제 전문 변호사로도 일했다. 또 버몬트 예술대학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에 대해 고민했다. 첫 책 《행성 사냥꾼Planet Hunter》으로 미국 물리학 협회(AIP)에서 수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상을 받았다. 인류를 위한다는 명분 아래 벌어진 부끄러운 인체 실험의 역사를 고발하는 《나쁜 과학자들》은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 시 브루클린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홈페이지 : www.vickiwittenste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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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이 보인다》 《포스 드로잉》 《미술해부학 교과서》 《방구석 박물관》 《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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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은 분명 필요한 일이다. 누군가는 앞서 시험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럼 누구에게 시험해야 할까? 교도소의 수감자들, 지적 장애인들, 또는 아이들에게 하는 실험이 정당할까? 다른 치료법이 없는 사람들이나 돈을 위해 자원하는 건강한 사람들에게 하는 실험은 어떨까? 의학을 발전시키면서도 각 개인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머리말’ 중에서


1700년대 말에서 1940년대까지 미국의 의사들은 고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계 노예, 가난한 사람들, 지적 장애인 같은 힘없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체 실험을 했다. 병원과 감옥 같은 시설에 갇힌 사람들 또한 실험 대상이 되었다. 사람이 어쩌다가, 그리고 왜 실험실의 기니피그(Guinea Pig, 의학 실험용으로 널리 쓰이는 동물-옮긴이)가 된 것일까?
- 1장 ‘인간 기니피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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