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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창밖은 맑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5633454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06-01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5633454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06-01
책 소개
여섯 편의 짧은 이야기를 엮은 소설집이다.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단편소설집이기에 구현할 수 있는 폭 넓은 주제의식을 보여 준다. 각 작품의 주제는 모두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요한 고민거리들이다.
목차
새차 명차 똥차
열일곱 살에 피
창밖은 맑음
장미의 하늘
금사빠 양쭈쭈
점토 인형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고등학생 때 너를 만났잖아. 나를 잊지 않으려고…….”
아빠도 당연히 고등학생이었겠지. 그래서 뭐? 하지만 아빠 입을 통해 직접 들으니 생생했다. 진작 좀 잘하지. 단아는 목이 팽팽하게 당겨져서 숨 쉬기 힘들었다.
복도에 서서 가슴을 둥둥 치는데 누군가 등을 토닥여 주었다. 새차인지 명차인지 똥차 같은 여자였다.
- <새차 명차 똥차>
“선생님, 저 여자 맞나요?”
나는 여자인가 남자인가 아니면 중성? 혹시나 하고 나를 의심한 적이 간간이 있다. 그런데 내 정체성과 성적인 고민을 이렇게 두서없이 쏟아 낼 줄은 나도 몰랐다.
- <열일곱 살에 피>
써니는 뚱뚱한 몸 때문이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어떤 구멍 때문에 자꾸 면접에서 퇴짜 맞은 건 아닌지 그 구멍을 들여다봐야겠다고 빗속을 달리는 차 안에서 생각했다.
- <창밖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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