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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 유랑단

세계 정치 유랑단

(지구 한 바퀴 돌며 시민력 급속 충전, 정당부터 투표까지)

승지홍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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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치 유랑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정치 유랑단 (지구 한 바퀴 돌며 시민력 급속 충전, 정당부터 투표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56335924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세계 각국의 문화와 긴밀하게 연결된 정치 제도를 들여다보아 ‘방구석 세계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책이다. 중국과 일본 같은 가까운 나라는 물론 중동, 유럽, 지구 반대편의 아메리카 대륙, 남반구의 호주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목차

들어가며_세계 정치 유랑단에 초대합니다

영국 왕은 왜 정치를 하지 않을까
왕이 나라를 다스리지 않는다고? | 혁명으로 탄생한 제도 | 살아 있는 부처와 같은 태국 국왕 | 권력이 없는 국왕의 역할

한국은 대통령, 일본은 총리
입법부와 행정부를 하나로 |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제도 | 총리의 재임 기간, 왜 들쑥날쑥할까 | 의회와 내각의 긴밀한 관계 | 소수파가 목소리를 내려면

2개의 의회가 있는 나라, 미국
미국과 함께 탄생한 의회 | 모든 주의 주권을 인정하기 위해 | 대통령보다 임기가 긴 상원 | 가장 중요한 권한이 있는 하원 | 서로를 보완하고 견제하는 관계

오직 하나의 정당만 있는 나라, 중국
절대 권력, 중국 공산당 | 민주주의 정부가 통치한 중국 | 300개 정당이 있었던 중국 | 수많은 민족을 통합하는 사상

아랍을 통치하는 절대 권력
가장 오래된 정부 형태 | 국회의원 선거가 없는 나라 |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 아랍의 봄 | 독재 정부로 돌아간 이집트 | 아랍의 민주화가 더딘 이유 | 유목 생활에서 비롯한 부족주의 | 아랍 왕실의 오일 머니

이란 대통령 위에 있는 라흐바르
중동의 이단아, 이란 | 미국과 이란의 갈등 | 대통령 위의 절대 권력, 라흐바르 | 대통령도 두려워하는 군대

7개 나라가 뭉친 연방국, 아랍에미리트
부족국가에서 연방국으로 | 연방국을 이끄는 아부다비 | 사막에 세워진 첨단 도시, 두바이 | 이슬람 문화가 스며들어 있는 나라

더 많이 득표해도 패배한다고?
신대륙 이주민들의 독립 선언 | 13개 주가 벌인 치열한 논쟁 | 미국의 독특한 선거 제도 | 전체 득표수와 다른 당선 결과

투표 안 하면 벌금 물리는 호주
투표는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 | 축제와 같은 선거일 | 벌금부터 취업 금지까지 | 의무투표제는 민주주의 실현에 도움이 될까

결승이 있는 프랑스의 대통령 선거
결승전이 있는 투표제 |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 모든 후보의 순위를 매긴다면 | 한국도 결선투표제 도입이 가능할까

핀란드에서 청년 정치가 활발한 이유
다양한 정당이 공존하는 민주주의 | 한 선거구에서 몇 명의 대표를 뽑을까 | 더 많은 소수 정당을 의회로 |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려면 | 적은 표를 얻어도 당선이 가능한 제도 |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참여하는 정치

스위스의 민주주의, 란츠게마인데
직접민주주의 국가가 줄어든 이유 | 일곱 빛깔의 무지개 내각 | 직접민주주의 축제, 란츠게마인데

모두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세계인권선언
만장일치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 | 평화와 정의의 기준, 인권 | 전 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문서

사진 출처

저자소개

승지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 선생님이자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사회문제 탐구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 공부』, 『인구가 줄면 정말 위험할까?』, 『청소년 인권, 반드시 보장해야 할까?』, 『세계 정치 유랑단』 등 다양한 청소년 교양서를 썼습니다. 『헌법 교실』을 시작으로 초등학생도 함께 볼 수 있는 ‘지홍 쌤의 사회 교실’을 쓰고 있습니다. 십대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사회를 따뜻하고 정확하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는 데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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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국의 왕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답니다. 논란도 많고 아무런 정치적 권한도 없는 왕실을 영국은 왜 유지하는 걸까요? 왕은 아무 역할을 하지 않는 듯 보이지만, 나라를 상징하는 존재로서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끄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그렇기에 왕실의 전통과 상징성을 존중하자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 ‘영국 왕은 왜 정치를 하지 않을까’


이집트는 아랍 세계를 이끄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만약 이집트에서 민주 혁명이 성공했다면 지금쯤 많은 아랍 국가에서 민주화가 이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이집트를 주목했습니다. 독재 정권의 횡포,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 격차 등 아랍 국가들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들을 이집트도 빠짐없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의 실패를 보면 아랍의 민주화가 왜 어려운지도 이해할 수 있어요. ▶ ‘아랍을 통치하는 절대 권력’


신대륙 이주민들은 대부분 본국에서 여러 사회적 억압에 좌절해 목숨 걸고 험한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이었어요. 그래서 미국의 중앙정부가 영국만큼이나 강해져 자신들을 억압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개인의 자유였습니다. 대륙회의에 참가한 사람들 역시 이런 이주민들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의 힘이 너무 세지지 않도록 연방제로 뜻을 모은 것입니다. ▶ ‘더 많이 득표해도 패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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