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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636097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7-07-28
책 소개
목차
8_Prologue 나무는 언어다
chapter 1. 말을 걸다
13_정말 가능해? 나무와 대화
22_첫 대화
29_가깝고 낯선 여행, 나무
34_나무가 사는 속도
40_다섯 가지 대화
47_생명존중
51_나무는 스승이다
chapter 2. 하나, 글쓰기
57_아프구나!
63_아파트를 품은 은행나무
69_아이가 바람을 만지다
75_다산의 왕
80_소중함
89_좋은 환경
93_가시와 유혹
98_반은 살았고 반은 죽었다
103_컵라면
chapter 3. 둘, 관심
107_관심이 구별한 색
112_참모습
118_ 노트북을 열다
125_우산 없는 행복
132_또 느티나무야!
137_손끝에 느낀 생명의 버팀
chapter 4. 셋, 관찰
143_나무 관찰법
150_생명은 맹렬하다
154_단 하나의 나무
158_나무 시선
163_큰 나무와 상처
chapter 5. 넷, 질문
169_100걸음 안에 운명
173_왜 나무가 보고 싶을까?
179_나무 그늘은 밖을 향해 걷고 있다
184_적당한 거리
189_중고차와 비움
194_단단한 시간, 부드러운 시간
197_눕지 않는 나무
chapter 6. 다섯, 상상
202_ 침묵
207_내리사랑
212_ 잠 못 드는 왕버들 나무
216_나뭇가지에 새 한 마리
220_닭장 속에 갇힌 코끼리
224_노란 하늘
chapter 7. 말을 듣다
230_나무를 통해 일상에 풍요가 더해지다.
244_Epilogue 나무는 풍요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 이 느낌을 언제 받아보았는가? 밋밋함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나무를 만나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칠 때까지 일상에 속도는 멈춤이 없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같다. 옆에 바람에 흔들리는 이름 모를 들꽃을 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