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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은 원래 이런 건가요?

스물일곱은 원래 이런 건가요?

오소영 (지은이)
  |  
마음세상
2021-01-29
  |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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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은 원래 이런 건가요?

책 정보

· 제목 : 스물일곱은 원래 이런 건가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91156364450
· 쪽수 : 192쪽

책 소개

아무도 나를 뭐라고 한 적 없다. 뭐든지 나 하기 나름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나를 믿어주어야 한다.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깊어질 때 나 스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6

제1장 과거를 지나쳐

꿈 많은 소녀 … 12
멈추지 않은 웃음 … 22
행복한 스트레스 … 26
지금 나를 받아들이자 … 29

제2장 이십 대 그것이 알고 싶다
진짜 나를 드러낼 때 … 34
방황의 시작 … 38
아침부터 저녁까지 맞지 않아 … 42
걱정은 나중에 … 48

제3장 진짜를 찾고 싶어

진짜 스트레스를 찾아 … 54
나조차도 의심 … 72
상대방과의 감정 … 77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 79

제4장 여전히 지옥이었네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 83
한 발짝 물러서는 연습 … 89
25살의 나는 그랬다 … 93
마음의 신호 … 100

제5장 뒤죽박죽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일까? … 107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어 … 110
난 왜 이 모양이지 … 113
인생은 원래 두려운 것 … 116
나는 오늘도 일부러 계획을 세운다 … 125
각박한 세상 속 … 132
너는 어떤 습관이 있어? … 138
‘그냥’은 없다 … 145
마치 정해놓은 규칙처럼 행동하는 너와 나 우리 … 151
벗어나고 싶다 … 168
방황 … 177
요즘 드는 생각 … 187

마치는 글 … 190

저자소개

오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는 평범한 27살 여자입니다. 20살~26살까지의 20대 초중반을 보낸 저의 삶의 일부에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긍정적인 내용은 다소 없지만 그만큼 삶은 나의 뜻대로 흘러가지 못했을 때, 울부짖었을 때, 그럴 때의 나의 감정이 나 스스로에게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할지 잘 몰라 방황하던 시절이 많았기에 청춘이라는 단어가 쓰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청소년기 시절에는 항상 학교에 가면 보고 싶은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집에 가면 부모님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즐거운 날들과 걱정이 없었지만, 말 그대로 성인이 된 우리는 부딪혀야할 곳에서 어떻게 빠져나오고 해결해야할지 발버둥치는 날들이 섞여져 온몸에 비를 홀딱 맞은 것처럼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 글은 말 그대로 나의 삶, 살아온 경험의 틀 안에서 느껴온 저만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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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첫 이별, 첫 사회생활, 첫 꿈 뭐든지 처음은 나의 온몸에 스며드는 것 같다. 몇 년이 지나도 그때 깨달았던 깨달음의 온기가 나의 몸으로 느껴진다.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서 나의 몸으로 깨달았던 그때 그 순간 이랬었지 저랬었지 내가 이랬었나 하고 반성하기도 하고 미련을 두기도 하고, 그랬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하곤 한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순간 내가부담스러웠던 것들이 사라질 것이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내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질 것이다. 나 자신을 순순히 인정하는 것뿐이니까. 나를 스스로 인정하지 못했을 때는 모든 것들이 빨리 흘러가길 원했고 인정하고 나서부터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졌다. 인정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매우 중요했고 인정하고 나서는 나의 시선이 더 중요해졌다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나는 요즘 나를 의심한다. 나 자신한테 의심이 자꾸 들고 확신이 없다면 결국 나는 나를 싫어하고 혐오감에 빠지게 되어 자책하게 될 것이다 끊임 없이 나랑 상관없는 남과 나를 비교할 뿐이고 없는 부분만 살피게 되면 남 인생에 사는 것과 다름없다. 욕심이 많지만, 노력을 안 하면 결과는 뻔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결과에 순응하지 못하였을 때 어떨까?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고 나에 대한 나를 자꾸 몰아가서 괴롭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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