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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감정육아

미니멀 감정육아

우윤정 (지은이)
  |  
마음세상
2021-06-16
  |  
13,3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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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감정육아

책 정보

· 제목 : 미니멀 감정육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56364542
· 쪽수 : 180쪽

책 소개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가정 보육하는 부모님이 늘었다. 몇 주는 할 만한데,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지쳐간다. 특히 솟구치는 화를 제어할 수가 없다. 참았던 화를 쏟아낸 후, 항상 후회와 미안함으로 힘겹게 육아를 하고 있다. 종일 징징 짜고 떼쓰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바닥까지 감정이 치닫는다. 아이와 부모 행복하게 육아할 수는 없는 걸까?

목차

프롤로그 … 6

제1장 나는 ‘욱’ 하는 엄마입니다
산모님, 출산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요 … 13
귀여웠던 아기에서 속 썩이는 어린이로 … 18
항상 피곤한 엄마 VS 에너자이저 아이 … 22
상전이 따로 없는 아이의 반찬 투정 … 26
엄마는 수발러? … 31
훈육이라고 말했지만 화풀이였습니다 … 34
좋은 엄마가 될 줄 알았습니다 … 37
엄마도 사랑이 필요합니다 … 40

제2장 항상 후회만 하다 끝나는 육아
내 아이 왜 떼쓰는 걸까요? … 44
내 뜻대로 안되니 아이가 미웠습니다 … 47
어머님, 집에 무슨 일이 있나요? … 50
어쩌면 육아 체질이 아닌 것 같습니다 … 54
아이가 잠들면 미안해지는 밤 … 57
엄마의 낮은 자존감이 ‘화’가 되었습니다. … 59
화를 내도 “사랑해” “안아줘”라고 말하는 아이 … 63

제3장 완벽한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
육아서 그대로 따라해 보기 … 67
화가 난다. 화가 난다. 오늘도 참는다 … 71
또 욱하고 말았습니다 … 75
샌드백아, 나 좀 도와줘 … 78
문제는 아이가 아닌 엄마였습니다 … 81
엄마의 ‘화’ 리스트 VS 아이의 ‘짜증’ 리스트 … 84
일관성 있는 육아가 힘든다면 … 95
넌 원래 ‘감동’이었어 … 98
아이의 키 높이 보다는 눈높이를 보자 … 101
육아는 존버다 … 104

제4장 애쓰지 않고, 쉽게 따라 해보는 감정조절육아법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라 … 110
엄마를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 상황을 피해라 … 114
옆집 아이와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 119
엄마의 자존감을 올려라 … 122
아이의 성장 속도를 인정하자 … 127
워라밸 대신 육아밸을 선택해라 … 130
참견러들에게 자유로워지기 … 133
‘놀이 육아’로 아이와 공감을 해 주라 … 136
인내심은 30초만 기다려주는 ‘찰나’에서 길러진다 … 139
인성교육은 훈육에서 시작함을 기억하라 … 142
100번의 칭찬보다 1번의 격려가 중요하다 … 146

제5장 육아퀸으로 다시 태어나다
아직도 어설픈 엄마입니다만 … 150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육아할 뻔했습니다 … 153
특별한 아이는 없다. 고유한 아이만 있을 뿐 … 156
미니멀라이프 말고, 미니멀 육아 … 159
지친 엄마라면 ‘나’로 먼저 살아가세요 … 162
아이에 대한 욕심을 버리니 친구같은 엄마가 되다 … 167
가끔 흔들릴지라도 자책할 필요는 없다 … 170
엄마와 아이 이상적인 관계는 없다 … 173
나는 연애하는 엄마입니다 … 176

저자소개

우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한킴벌리 ‘맘큐’ 온라인몰에서 육아전문가 칼럼니스트로 1년 반 동안 활동하며, 온라인에 육아 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 작가로 활동 중인 엄마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경험과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던 것을 바탕으로 꾸준히 읽고 쓰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를 위해 늘 연구합니다. 저는 감정 조절을 힘들어하던 엄마였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잘하고 싶었고 화 안 내는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현실 육아와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완벽한 엄마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기준을 정해서 육아하니, 훨씬 편해졌습니다. 화 안 내는 엄마보다 화 덜 내는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고, 아이와 나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니 엄마의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었습니다. 감정 조절이 힘든 엄마지만, 아이의 좋은 점을 관찰하고 칭찬을 해주는 엄마가 돼야지 결심하니 육아가 쉬워졌습니다. 지금은 아이와 서로에게 사랑을 채우며,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공감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로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에서 감정 메이트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감정 드로잉 랩’에서 부모 상담, 감정 코치로 활동하며 1인기업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미니멀 감정육아>가 있습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wooc28 인스타그램 : @mate_5479 유튜브 채널명 : 감정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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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준비 없이 덜컥 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는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나는 아이를 낳았지만, 지금은 그 아이와 함께 크고 있다. 그렇게 진정한 엄마가 되어 가고 있다.


육아는 배운 적도 없고, 누군가 말해준 적도 없었다. 어떠한 직업도 스마트하게 일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수습 기간과 경력이 필요하다. 엄마라는 직업은 사원, 대리를 건너뛰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길 바라고 또 그렇게 해야만 했다. 주위 사람 모두 아기에게만 집중하고 있었고 관심을 가졌다. 엄마가 조금만 잘못 하면 가차 없는 질책이 날라 왔다. 엄마 잘못 만나서 아기가 고생한다는 말의 뉘앙스가 힘들게 하였다.


입이 짧은 아이도 어느 날은 제 입맛에 맞는지 잘 먹을 때가 있다. “엄마, 정말 맛있어요.”라는 말 한마디는 음식을 차리던 수고스러움도 다 잊는다. 한 그릇 다 비우고 “또 주세요.”라고 말한다. 오물오물 작은 입에 음식을 씹는 아이 모습을 보자니 행복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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