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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지은이), 이주영 (엮은이), 천은실 (그림)
  |  
현북스
2021-02-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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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책 정보

· 제목 : 엄마야 누나야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57412358
· 쪽수 : 36쪽

책 소개

김소월 시그림책. 김소월 동요, 동시와 김소월을 대표하는 시 가운데서 어린이, 청소년들도 읽어보면 좋겠다는 시를 골랐다. 여러 가지 김소월 시집을 비교해 보면서 언어 감수성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은 원문을 되살렸고, 문장 표기도 되도록 원문에 따랐다.

목차

엄마야 누나야 / 새눈 / 개아미 / 금잔디 / 산유화
진달래꽃 / 바다 / 붉은 물결 / 우리 집 / 가는 길
달맞이 / 부모 / 눈 오는 저녁 / 자주 구름 / 초혼(이상 15편)

저자소개

김소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향이 평안북도 정주이고 그곳에서 성장하고 생활하고 사망했기 때문에 전기적 사실을 확인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회고담이나 신문 잡지에 난 관련 기사를 통해 그의 생애를 재구해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소월의 본명은 정식(廷湜)으로 1902년 음력 8월 6일(양력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 서산면 외가에서 태어났다. 남산학교를 졸업하고 14세 때 세 살 연상인 홍실단(원명은 홍상일)과 결혼했으며 상급 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3년간 농사일을 거들었다.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1917년 오산학교 중학부에 입학해 수학하던 중 은사인 김억을 만나 시를 쓰게 되었다. 오산학교를 다니던 1919년 3월 3·1운동이 일어나자 동급생들과 함께 만세 운동에 참여해 학업을 중단하게 되고 오산학교도 임시 폐교되었다. 1920년 스승인 김억의 주선으로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의 시를 소월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다. 이때 발표한 작품은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오과(午過)의 읍(泣)>, <그리워>, <춘강(春崗)> 등 다섯 편이고 그 후 ≪학생계≫, ≪동아일보≫ 등에 작품을 발표했으나 소월은 이 초기의 작품들을 시집에 수록하지 않았다. 소월은 오산학교에 이어 학업을 마치기 위해서 서울로 이주해 1922년 4월에 배재고등보통학교 4학년으로 편입했다. 1923년 3월에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했으나 학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있고 9월 간토대지진이 일어나자 10월에 고향 정주로 돌아왔다. 1924년에 김동인, 이광수, 김억, 주요한, 김찬영, 전영택, 오천석 등과 함께 ≪영대≫의 동인으로 참여했으며 1925년 12월 26일 자로 시집 ≪진달래꽃≫을 간행했다. ≪진달래꽃≫은 상당히 판매가 되었는지 발행처는 같은 매문사로 되어 있지만 총판이 ‘중앙서림’으로 되어 있는 것과 ‘한성도서주식회사’로 되어 있는 것의 두 판본이 유통되었고 그 원본이 각기 현재 전해지고 있다. 1924년 이후에는 그의 처가가 있는 평안북도 구성군 남시로 이주해 생활했으며 1926년 8월부터 동아일보 지국 일을 맡아 본 것으로 되어 있다. 이후 1년에 한두 편씩 작품을 발표했고 1932년과 1933년에는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다. 1934년에 다시 몇 편의 시를 발표했으나 그의 생활은 극도로 피폐해졌던 것 같다. 지국 경영은 일찍이 작파해 남에게 넘겼고 시대와 자신의 삶에 대한 울분이 겹쳐 거의 매일 술을 마셨으며 아내에게 살아 봐야 낙이 없으니 같이 죽자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고 한다. 1934년 12월 23일 밤에도 술에 취해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남편이 괴로워하는 소리를 잠결에 듣고 불을 켜 보니 아편 덩어리를 입가에 흘린 채 죽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소월의 사망 일자를 1934년 12월 24일 아침으로 보고 있다. 소월의 사망이 알려지자 12월 30일 자로 ≪조선중앙일보≫와 ≪동아일보≫에 사망 관련 기사가 실리고 1935년 1월에 서울 종로 백합원에서 소월 추모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서 김억은 소월에 대한 추모사를 낭독하고 그것을 ≪조선중앙일보≫(1935. 1. 22~26)에 <요절한 박행의 시인 김소월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1939년 12월 김억이 소월의 시를 선정하고 다시 편찬해 박문출판사에서 ≪소월시초≫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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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 33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어린이들과 살았으며, 퇴임 후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로 어린이 놀이, 노래, 문학, 연극, 영화 관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 및 2023년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회 대표, 세계방정환학술대회 상임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어린이책으로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생일은 언제일까요?》 《죽을 뻔한 이야기》 《바람아, 너 이름이 뭐니?》 《구름아, 나랑 놀자》 등이 있고, 청소년책으로 《김구 말꽃모음》 《신채호 말꽃모음》 《독립선언 말꽃모음》 《한용운 말꽃모음》 《안창호 말꽃모음》 등을 엮었으며, 일반 도서로 《어린이 문화운동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어린이책 200선》 《책으로 행복한 교실 이야기》 《어린이 해방, 그날로 가는 첫걸음》 《방정환과 어린이 해방 선언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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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실 (그림)    정보 더보기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수채화 작업을 한다. 『제인 에어』 『별』 『겨울날 눈송이처럼 너를 사랑해』 『씨앗 이야기』 『내 팬티 못 봤니?』 등 다수의 그림책 일러스트를 작업하였다. 이외에도 ‘Mr.hopefuless someday’ ‘Bugs in paper’의 아트 상품 및 ‘2004, 2008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포스터, ‘2008 뚜레쥬르 월그래픽’ 표지, 사보, 웹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 『피노키오』 『백설 공주』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80일간의 세계 일주』 『메리 포핀스』 『비밀의 화원』 『톰 소여의 모험』을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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