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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57521401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4-10-30
책 소개
목차
1장 흠_ 하나님은 뒤로 밀려나게 될 것인가 9
2장 열린_ 우리가 보지 못하는 무언가가 더 있다 33
3장 둘 다_ 믿음과 의심은 공존할 수 있는가 99
4장 함께_ 하나님도 거기 계신다 117
5장 위하여_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151
6장 앞서_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181
7장 그러니까_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 207
후기_마지막 사색 244
감사의 글_고마운 사람들 248
참고 자료 및 주석, 메모, 간단한 설명 250
책속에서
사람들은 영혼과 관련된 생각들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거대한 규모로 일어나는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묻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우리가 가장 확신하는 대부분의 것들과 그 어떤 것보다 우리에게 매우 실제적인 대부분의 사건들과 경험들과 확실하게 실제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감각들은 과학적 신빙성을 가지고 입증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의 중요한 진리에 이를 수 있다. 즉, 우리가 무언가를 아는 데는 지적인 방법 외에 또 다른 방법들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내가 의심과 낙심이라는 깊고 어두운 시기를 지나야 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을 때 나를 사랑하시고 도움을 베푸시고 들으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믿음은 너무 비약적인 일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 확신은 내게도 엉뚱하게 보였다. 어떤 출신 배경을 가졌는지에 따라 그런 확신은 고지식하고 천진난만하고 유치하고 무지하게 보일 수도 있고 때로는 전적으로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