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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마

치매, 걱정마

(치매 어머니를 둔 노의사의 뒤늦은 깨달음)

니이미 마사노리 (지은이), 조미량 (옮긴이)
  |  
넥서스BOOKS
2016-07-25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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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마

책 정보

· 제목 : 치매, 걱정마 (치매 어머니를 둔 노의사의 뒤늦은 깨달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7528981
· 쪽수 : 244쪽

책 소개

‘걱정마 걱정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건강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시리즈로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질병에 대해 각 분야에 있어 전문가들이 말하는 예방과 관리, 치료법 등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어머니는 더 이상 나를 모른다
어머니는 더 이상 나를 모른다
어머니의 노트
아들이 의사라도 할 수 없는 것
도덕 수업과 실제 인생은 다르다
인생의 목적은 장수가 아니다
현대 의학이 만들어낸 죽음들
우리 집에서 죽음은 금지어가 아니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생을 보내려면

2장 죽는다면 치매보다 암이 낫다
병에 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약을 먹지 않는다는 선택도 있다
굳이 약을 먹어야 한다면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헬시에이징
책과 TV를 좋아하는 사람은 치매에 주의하라
무조건 걸어라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치매보다 차라리 암이 나은 이유
암은 세포의 노화일 뿐
죽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면
“선생님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가 믿는 건강 비결
결국 건강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덕분에 반이나 나았다”라고 말하라
지금 살아 있는 나는 운이 좋다
종착점은 중요하지 않으니 과정을 즐겨라
치매를 피하는 7가지 습관

3장 암에 걸려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
항암제를 거부한 85세 지식인의 경우
사이좋게 지낸다면 이미 암이 아니다
담배를 피워도 고기만 먹어도 건강하다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일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것만 한다
남편 간병이 장수의 비결?
꼭 수술을 해야 했을까
암을 선고받아도 마음 편한 사람

4장 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
건강검진을 받으면 안심해도 될까
명의를 찾지 마라
주치의를 찾아라
나도 이런 의사는 싫다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내가 한방을 공부한 이유
한방약을 사이다로 생각해!
“선생님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주치의에게만 맡겨도 되는 걸까
의사에게 “뭐든 다 해달라”고 말하지 마라
70세가 넘으면 암 수술은 하지 마라
노인 폐렴은 ‘노인의 벗’이다
식욕이 떨어지면
한방약은 음식의 연장선상에서 봐라

5장 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려면 알아야 의료 지식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면역력을 높인다’는 말은 믿지 마라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뚱보는 정말 나쁜가
고혈압 기준을 맹신하지 마라
수치는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
건강검진을 받는 의료인이 적은 이유
대사 증후군 진단이 환자를 늘린다
의료는 과학이 아니다
예방은 정말로 건강에 도움이 될까
죽지 않는 감염증은 걸리는 편이 낫다

6장 지혜로운 사람은 과학적 근거를 의심한다
‘실험 결과’를 의심하라
맞는 것은 임상 시험을 하지 않는다
항암제의 효과는 결국 확률론
약이나 영양제는 하나씩 먹어라

인과관계보다 상관관계를 생각하라
TV 의료 프로그램은 로또 복권처럼 여겨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니이미 마사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교토부(京都府)에서 태어났다. 1985년 게이오 대학 의학부 졸업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이식면역학을 공부했다. 혈관 외과 전문의이며 세컨드 오피니언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또한 한방을 연구해서 새롭게 해석한 ‘모던 한방’을 제창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사의 한방 열공기(西洋?がすすめる漢方)》, 《의사인 내가 이제야 알게 된 것(患者必? ?者の僕がやっとわかったこと)》 등이 있다. 현재 치매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데이쿄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아이세 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2013년 이그노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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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량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경외어전문학교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생명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자들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내 삶을 살자, 지금을 살자』, 『나는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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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밖을 배회하다가 행방불명된 고령자가 많다는 뉴스를 봤다. TV로 사람 찾기를 하면 보호자가 나타난다. 보통은 ‘다행이다!’라는 마음이 들지만 집에 가서 무척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없어지는 편이 좋았다고 생각한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상상한다. 간병 가족의심정은 복잡하다.
나도 어머니를 보면서 ‘치매보다 암으로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도 어머니가 바라셨듯이 당당히 살다가 당당히 죽고 싶다. 그러나 유전자는 정직하다. 나도 어머니처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딸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치매에 걸리지 않게 조금이라도 노력할 것이다. 치매에 걸리지 않고 인생을 마칠 지혜를 열심히 적은 것이 이 책이다.
-<도덕 수업과 실제 인생은 다르다> 중에서


건강하게 나이를 먹고 좀 더 오래 살고 싶다. 헬시에이징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치매 예방으로 머리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어머니는 책을 무척 좋아했다. 현명한 사람이었다. 그랬던 어머니가 순식간에 치매에 걸렸다. 나는 그 이유를 찾고 있다.
최근에 나는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독서는 치매에 걸리기 전에는 정말 좋은 머리 운동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서서히 책을 손에 잡고 꾸벅꾸벅 조는 일이 많아졌다.
-<책과 TV를 좋아하는 사람은 치매에 주의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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