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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우주개발의 비밀

NASA, 우주개발의 비밀

(개정판)

토머스 D. 존스, 마이클 벤슨 (지은이), 채연석 (옮긴이)
  |  
아라크네
2017-01-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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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우주개발의 비밀

책 정보

· 제목 : NASA, 우주개발의 비밀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9791157745500
· 쪽수 : 352쪽

책 소개

우주개발/비행 마니아들이 반길 만한 책. NASA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NASA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알리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목차

추천의 말│우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주는 책
책을 읽기 전에│내 인생의 신화는 우주에 있다
옮긴이의 말│우리 손으로 쓰게 될 우주의 역사를 꿈꾸며

1부 지구에서 달, 그리고 우주까지
1장 나의 우주 체험기
2장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NASA
3장 로켓은 어떻게 날아오르는 것일까?
4장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조건과 조언
5장 NASA 둘러보기

2부 초기 우주시대
6장 베르너 폰 브라운과 초기 미국 로켓
7장 우주의 문을 최초로 연 러시아
8장 거듭되는 실패 _ 카붐(Kaboom) 계획
9장 익스플로러와 파이어니어
10장 초기의 통시위성과 기상위성

3부 우주속의 인간
11장 유린 가가린, 앨런 셰퍼드, 머큐리 계획
12장 90분 만에 세계를 돌다
13장 완벽에 가까운 비행
14장 우주선 음식의 역사
15장 둘은 하나보다 낫다 _ 제미니 계획
16장 제미니호의 결함을 해결하다
17장 태양계 탐사

4부 달 산책
18장 초기 아폴로 미션
19장 아폴로 하드웨어
20장 첫 발걸음, 그리고 영원히 남을 발자국
21장 휴스턴, 문제를 해결하다
22장 월면차, 골프 클럽, 그리고 특별한 월석

5부 달을 넘어서
23장 스카이랩과 우주 데탕트
24장 만능의 우주비행체, 우주 왕복선
25장 챌린저호의 탐사
26장 우주비행의 재개
27장 국제우주정거장, '알파'
28장 우주비행은 정상에서 어떻게 시작될까
29장 행성의 비밀을 벗기는 로봇 탐사선
30장 미래의 우주

용어설명
초기 NASA의 유인 우주비행

저자소개

토머스 D.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NASA의 우주비행사로 1955년 1월 22일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그는 야구, 하이킹, 사이클링, 캠핑, 스키, 레크리에이션 비행을 즐기며 열정적인 독서가이자 작가이다. 그가 좋아하는 주제는 우주비행과 미국 군사(軍史)이며 『미션: 지구 고향 행성으로의 항해』와 『전시 미국의 과학백과』를 공동 저술했다. 존스 박사는 1977년 콜로라도 주 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를 졸업, 이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투손의 애리조나 대학에서 행성간 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절 그의 연구 관심사는 소행성의 원격 측정, 운석 분광학, 우주자원 응용 등이었다. 그리고 6년간 공군장교로 현역에 복무하며, 1983년 대위로 예편할 때까지 2,000시간의 제트기 비행 경험을 쌓았다. 1989년에서 1990년까지 워싱턴의 중앙정보부 개발 엔지니어링국에서 프로그램관리 엔지니어로 일했고, 1990년 워싱턴에 있는 응용과학 인터내셔널사에 수석과학자로 들어갔다. 존스 박사는 NASA의 태양계 탐사부의 첨단 계획을 세우면서, 화성, 소행성, 바깥 태양계에 대한 미래의 로봇 미션들을 연구했다. 그러다가 1990년 1월에 NASA 우주비행사 훈련 과정에 선발되어 1년간의 훈련을 마친 후 마침내 1991년 6월에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그는 총 52일(1,272시간)의 우주 체류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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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벤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군사기술저널』의 편집장이었고, 『JFK 암살백과』와 『북아메리카의 볼파크』를 비롯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뉴욕 로체스터 출신인 벤슨은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뉴욕 브룩클린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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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석 (감수)    정보 더보기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우주기술연구부장으로 활동하며 조선 세종 때 로켓인 신기전을 찾아내 복원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국산 액체 추진제 과학 로켓 개발에 성공해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받았습니다. 6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한국우주소년단 부총재로 활동했으며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눈으로 보는 로켓 이야기》, 《눈으로 보는 우주 개발 이야기》,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등과 감수한 책으로는 《나는 알아요: 별과행성》, 《나는 알아요: 태양 지구 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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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을 타고 이륙해서 우주까지, 즉 지구에서 무중력 상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8분 30초다. 첫 우주비행의 8분 30초만큼 이 세상에서 가슴 벅차고 길게 느껴지는 순간이 또 있을까!
방금 이륙한 우주왕복선은 거의 수직으로 솟아올라 45초 안에 음속을 뛰어넘는다. 한 도시를 날려 버릴 것 같은 엄청난 굉음을 상상해 보라! 우주선은 발사대 꼭대기를 지날 때 이미 시속 160킬로미터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가속이다.
우주선은 마하 1(시속 1,224킬로미터에 해당한다)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며 지구로 돌아온다. 이때 지상의 구경꾼들은 우주선의 앞부분과 꼬리에서 나는 두 가지 음속 폭음(sonic boom)을 듣게 되는데, 이 충격음은 발사할 때도 일어나지만 폭발하는 엔진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는다.


유리 가가린은 우주로 올라가는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갑자기 구름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물결 모양으로 주름진 산 지형과 숲, 강, 계곡을 볼 수 있었다. 나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었다. 아마 옵이나 이르티시였다고 생각한다. 커다란 강과 그 안에 있는 섬들이 보였다. 지평선, 별, 하늘도 볼 수 있었다. 하늘은 칠흑같이 캄캄했다. 어둠 속에서 별들이 더욱 선명하게 빛났다. 아주 아름다운 지평선과 지구의 활 모양으로 굽은 면을 보았다. 지평선은 밝은 푸른색으로 빛났다. 지구 표면이 은은한 푸른빛에서 보랏빛으로 변하더니 점점 어두워졌다. 우주에서 내려다본 바다는 잿빛이었으며 지표면은 사진 속의 모래 언덕처럼 울퉁불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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