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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774739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06-20
책 소개
목차
머리글 – 인간의 심신에 내재한 자율적 치료법
1. 타율치료와 자율치료
2. 우주 대자연의 조화 속으로
3. 생명을 주관하는 원시뇌
4. 문명사회 정글과 현대판 맹수
5. 마음으로 병 고치는 의술
6. 자율치료의 지향점
7. 자율치료 실천 6단계
● STEP 1 – 준비
● STEP 2 – 심신 이완
● STEP 3 – 병소(病巢) 탐색
● STEP 4 – 치료 반응 유도
● STEP 5 – 자율치료
● STEP 6 – 마무리
8. 자율치료 실천에 따른 신체 반응
● 온감(溫感)
● 중감(重感)
● 진동(振動)
9. 이 치료법의 출발점
10. 제1의 관문, 이완의 임계치
11. 이 치료법의 효율적 시간대
12. 자율치료의 핵심 가치, 진동 현상
BOX/ 진동이란 무엇인가
13. 이 치료법의 실천 장소
14. 일상생활에서의 실천 방법
15. 시행착오 & 반복적 훈련
● 기초 연습 단계
● 중등도 훈련 단계
● 고급 단계
16. 특별히 다스려야 할 신체 영역
● 중추신경과 신경전달물질
● 내분비샘과 호르몬
● 생명의 상징, 혈액
● 골수와 줄기세포
● 장내 미생물과 면역력
● 오장육부의 안정
17. 자율치료 실천가의 하루
18. 이 치료법의 절정
19. 이 치료법의 효과
● 일반 효과
● 치료 효과
● 항노화・회춘 & 미용 효과
20. 질병 치료 가능 기간
21. 부작용 & 특이 사항
● 너무 강한 반응
● 무반응
● 욕심과 집착
● 욕설, 하품, 눈물, 방언
22. 치료 사례
● 심근경색증 등 12가지 중증질환 개선
● 척추관협착증 고치고 안티 에이징 성공
● 신체가 새로 태어난 기분
● 골프엘보와 만성요통 해결
● 고관절 썩는 병과 석회화건염 치료
23. 신체 주요 부위별 질병 대처법
● 뇌 질환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치매, 뇌경색, 뇌동맥류, 뇌수막종, 간질)
● 심장 질환
(심근경색증, 협심증, 미세혈관협심증, 대동맥판막증, 부정맥)
● 폐 질환
(폐부종, 무기폐, 폐섬유화증, 폐결절, 간유리음영, 기흉, 만성폐쇄성폐질환)
● 복부 질환
(역류성식도염, 위·십이지장궤양, 장상피화생,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성대장염, 대장용종, 사구체신염, 만성신부전, 콩팥낭종, 방광염, 과민성방광증후군, 지방간, 황달, 간경화, 간낭종, 간혈관종, 담낭용종)
● 척추 질환
(후종인대골화증, 거북목증후군,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 어깨 & 관절 질환
(오십견, 석회화건염,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 골괴사, 신경염, 퇴행성무릎관절염, 퇴행성발목관절염, 고관절염)
24. 난치병 치료법
● 강직인간증후군
● 강직성척추염
● 견갑골이상운동증
● 경피증
● 골다공증
● 공황장애
● 관절류머티즘·루푸스
● 근막통증증후군
● 근육긴장이상증
● 난치성무좀
● 다발성경화증
●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
● 만성두통
● 만성요통
● 발기부전
● 버거씨병
● 비염·천식
● 삼차신경통
● 샤르코마리투스질환
● 섬유근육통·복합부위통증증후군
● 수면무호흡증
● 암
● 여성불감증
● 우울증
● 이관개방증
● 이명·난청
● 자궁내막증·난소낭종·악성 생리통
● 자율신경실조증
● 재생불량성빈혈
● 좌골신경통
● 크론병
● 턱관절장애
● 통풍
● 파킨슨병
25. 기타 질병 대처법
● 결절종
● 골절질환
● 기생충질환
● 노이로제
● 당뇨병
● 바이러스질환
● 불면증
● 세균성질환
● 알레르기질환
● 자가면역질환
● 전립샘비대증
● 중독질환
● 충치·치주염
● 췌장염
● 탈항·치질
● 황반변성·녹내장·백내장·안구건조증
맺는말 – 불사초(不死草)는 없지만 불로초(不老草)는 있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든 치병(治病)의 핵심은 신체 조화 회복이다. 질병은 몸이 조화를 잃고 무질서해졌다는 방증이다. 환자에 대한 병원의 처치나 약 복용 등도 따지고 보면 신체의 조화로움을 되찾아주기 위한 방편들이다. 그런데 이런 타율적 방법이 아니더라도 자율적 방법으로 얼마든지 조화로움을 회복할 수 있다.
우리 몸에 병이 났다는 것은 육체가 질서 있는 우주의 운행으로부터 벗어났다는 것과 다름없다. 따라서 우리네 몸을 질서 정연한 우주 대자연의 운행 속으로 다시 편입시켜야 한다. 그렇게 되돌아 들어가면 우주는 그 자체가 거대한 조화로움 덩어리이므로 우리 신체도 그에 녹록히 녹아들어 질서를 되찾고 질병을 자연스레 물리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우주의 고유 리듬이나 주파수 등과 합일하는 자율치료는 그런 점에서 현대인에게 큰 위로가 되는 건강법이라 할 수 있다.’
- <타율치료와 자율치료>
‘날마다 신경 쓰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스트레스 받는 등 긴장되고 부대끼는 생활을 계속하면 대뇌의 기능이 과도하게 발달해 생명의 중추 역할을 하는 원시뇌의 입지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조화로운 우주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원시뇌가 억눌리면 신체 조화가 상실돼 우리 몸에 각종 중증질환과 난치병이 덮치게 된다.
그러므로 신체 활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원시뇌를 억압으로부터 해방시켜 이 뇌가 제 기능을 충분히 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이는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쉬운 일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어려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강보에 쌓인 아기가 바로 이를 매일같이 실천하는 주인공임을 알면 우리의 생각은 달라질 수 있다.’
- <생명을 주관하는 원시뇌>
‘갓난아기는 건강 만점이다. 아기는 엄마가 낳았지만 철학적으로는 우주의 모태(母胎)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우주 자궁에서부터 여행해 지상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되기에 어리벙벙해 하고 아무 것도 모른다. 아기의 신체는 아직 우주 대자연의 생태와 연결돼 있다. 강보에서 팔다리를 버르적거리며 본능적으로만 움직인다.
여기서 아기의 팔다리 동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강보의 아기는 우주의 조화와 연결돼 본능적으로 진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인과 달리 교감신경이 거의 작동하지 않는 가운데 원시뇌(생명뇌)와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조화로운 진동을 하며 최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가 몸에 자율치료법을 적용하면 아기와 같이 ‘진동’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진동이 아니라면 ‘뜨뜻한 느낌’이나 ‘묵직한 기운’이 몸 안에 감도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우주 대자연의 조화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