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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달을 삼킨 바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7765263
· 쪽수 : 1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7765263
· 쪽수 : 152쪽
책 소개
50살의 봄, 시인이 지나온 시간들, 그 시간 동안 만난 인연들, 사연들에 대한 솔직한 자기 고백적 시집. 33편의 시와 7편의 수필로 구성된 이 책에는 옛 친구들과의 추억도 묻어나고, 어릴 적 가족들과의 사연도 들어 있고, 지금 이 순간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애착도 드러난다.
목차
머리글
1부 달을 삼킨 바다
비 오는 날
한여름
친구
수선화
친구Ⅱ
지하철에서
안목항
겨울 바다
기다림과 느긋함의 차이
커피숍에서
달을 삼킨 바다
목마른 시간
2부 자유로 가는 길
자화상
어머니
아버지
두려움과의 대화
이 땅의 아들들에게
재회
언니
자유로 가는 길
3부 낯선 동행
미소
기도
이별
고백
보름달
님에게
궁산
미완성
유혹
제자리
이별Ⅱ
낯선 동행
살의 봄
4부 익숙함과의 이별
무박 3일
기우제
대청봉
울릉도 기행
쓰촨성
익숙함과의 이별
햄버거 먹고 싶어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낯선 이들과의 대화 속에
주변에는 어둠이 포위해 오고
바다 물결 표면은 반짝거린다
달이 바다에 빠진 건지
바다가 달을 삼켜 버린 건지
조그만 파도에도
반달이 됐다가 초승달이 되기도 한다
마치 음악을 연주하듯 파도는 철썩철썩
와인 몇 잔에 객들은 친구가 되고
낯선 동행이 익숙해질 즈음
달을 삼킨 바다는
술잔 속 고요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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