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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실사수 음수사원

낙실사수 음수사원

홍성남 (지은이)
  |  
책과나무
2019-04-12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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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실사수 음수사원

책 정보

· 제목 : 낙실사수 음수사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7767045
· 쪽수 : 194쪽

책 소개

공동체 자유주의를 구현하려는 정치인이 4D 업종 민생 탐방을 통해 성찰의 시간 동안 써낸 세 번째 시집. 이 시집에는 하심과 성찰 그리고 이해와 용납과 허용 등을 묵연히 노래한 시들이 많다. 특히 35개의 한강다리에 관한 시는 한강다리 백과사전을 쓰면서 탄생한 시들이다.

목차

시인의 말

한강철교
한강대교
광진교
양화대교
한남대교
마포대교
영동대교
천호대교
잠실대교
성수대교
행주대교
잠수교
성산대교
잠실철교
원효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당산철교
노량대교
동호대교
서강대교
올림픽대교
팔당대교
강동대교
김포대교
청담대교
가양대교
방화대교
아차산대교
배알미대교
일산대교
마곡대교
구리암사대교
월드컵대교
미사대교
그냥
가졌는가
강 너머
거부拒否
건널목
공간
공짜 점심
과제
관상
관점
궁합
기만 1
기만 2
까칠
나이
내리사랑
널판 잔치
놀이
누부 홍어탕
임이여
다관 뚜껑
달구비
대화
물비늘
동지
때時
립 서비스
마음
멍에
몸값
묵언
박가네 구이
반면교사
병8
복수초

봉안당
부모
빈말
삐짐
세월
손톱
시위
시인의 혁명 1
시인의 혁명 2
아리다
앞자리
왕따
야근
약속
어머니
어머니의 행복
어머니의 개떡
어머니의 누룽지
입장
여지
역린
옛날통닭집
육체
이별
인사밥
인연은 기적
절제
정담과 밥
중추절
첫인상
타박과 퉁박
포옹
포용
포장마차
피고 지고
피안 동지
학의 기도
함께 쓰는 우산 1
함께 쓰는 우산 2
함께 쓰는 우산 3
호가호위
화로
콩알 사랑

저자소개

홍성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작가로서 공동체 자유주의를 구현하려는 정치인이다. 삼국지 연구자로서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삼국지 여자들』, 『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 『곁에 놓고 읽으면 더 행복한 삼국지 상식』과 관상연구자로서 『인생과 관상』을 펴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인사이드월드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활약했다.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2014년 제6대 강북구청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등 현장 정치를 하고 있다. 말땀보다는 손과 발이 쏟는 몸땀의 가치를 추구하며, 그 실천행으로 정치활동 공간에서 4D 업종이라는 택시운전과 야간경비, 막노동, 식자재와 축산물 배달의 민생현장 경험을 통해 서민의 삶과 민생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국회 입법권한의 확보를 통해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려 한다. 또한 먹고 사는 밥이 아니라 죽고 사는 생존의 문제인 반도체와 AI에 대한 인식과 공감의 장을 늘리는 일에도 깊은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다. 저서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삼국지 여자들』, 『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 『곁에 놓고 읽으면 더 행복한 삼국지 상식』, 『인생과 관상』, 『서울공화국을 움직이는 영웅들』, 『우린 달리면서 논다』, 『택시운전과 정치』, 『茶와 인연』, 『장무상망』, 『낙실사수 음수사원』, 『한강다리 백과사전』(예정)
펼치기

책속에서

<붉은 입술에 앵도 같은 말로 간이라도 빼줄 듯이
뒤돌아서면 뒤통수에 꽂힐 줄 알면서도 그냥그냥 쏟아 냅니다.
공허한 립 서비스 힐난의 가시 되어 붉은 입술 찌릅니다>
라며 현대인의 공허한 인간관계를 말한다.


<급하게 들려 안부 여쭙자 개떡 쪄 놓을 테니 이따 오라신다
아흔셋 노모 쉰셋 막내아들 애릿한 천륜의 내리사랑
자식들 거두다 굽어진 허리 이제 돌볼 때도 되었지만
조만간 손주 볼 자식임에도 어머니의 근력은 세월강 넘는다
자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건성으로 대답해 놓고
제 발길만 재촉하며 바쁜 척은 지 혼자 다 한다>
라며 내리사랑의 한없는 마음을 전한다.


<밥 한술 더 먹고픈 때 수저 젓갈 놓는 게 식객으로 가는 길
한 잔 술 더 당길 때 잔 엎고 돌아서는 게 주선酒仙에 이르는 길
길가의 꽃 꺾고플 때 오래 보겠단 맘먹는 게 욕망 벗고 가는 길>
이라며 절제의 미학이 무엇인지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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