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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통하는 사회복지실습 10가지 노하우

현장에 통하는 사회복지실습 10가지 노하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경험하는 특별한 과정)

이건일 (지은이)
  |  
맑은샘(김양수)
2017-06-0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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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통하는 사회복지실습 10가지 노하우

책 정보

· 제목 : 현장에 통하는 사회복지실습 10가지 노하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경험하는 특별한 과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91157782147
· 쪽수 : 188쪽

책 소개

이론의 한계를 넘어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 실습에 대해 과정이나 방법이 정리된 도서이다. 이 도서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모든 사람이 좋은 실습기관을 선택하고 사회복지사란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지원 계기가 되어 준다.

목차

들어가며·04

1 최선의 실습기관 선택법·11
2 슈퍼바이저와의 첫 만남·29
3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다움이란?·39
4 당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49
5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딜레마 극복기·63
6 사례관리는 관계관리·73
7 쉽게 따라 하는 프로그램 개발·95
8 어렵게 따라 하는 프로그램 평가·125
9 철학 있는 사회복지사 되기·137
10 생각의 성장을 위한 복지탐구·153

부록 슈퍼바이저가 만든 친절한 사례관리 양식·180

저자소개

이건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자원봉사센터, 정신보건시설을 거쳐 현재는 노인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다. 지역신문의 《이건일의 복지탐구》 칼럼니스트이며, 사회복지와 인권분야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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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다움’이란?
사회복지사는 어떤 직업인일까?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고, 어떤 가치를 갖고 일하는 사람일까?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많은 학생에게 같은 질문을 해본 적이 있다.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돌아오는 답변 대부분은 ‘어려운 사람을 전문적으로 돕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맞는 말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사회복지사이다. 다만 우리는 어려운 사람을 어떻게 돕고 있는 것일까? 그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안다고 할 수 있다.
휴먼서비스를 하는 대부분 직업은 사람을 돕는 일이다. 의사는 병을 고치며 사람을 돕고, 교사는 가르치며 사람을 돕는다. 사회복지사는 어떠한 방법으로 돕기에 우리도 한 사회의 직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일까? 그 궁금증을 하나씩 다음 장에서부터 풀어가 보겠다.
“사회복지사는 뭐 하는 사람입니까? 이런 지겨운 질문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우리의 현실! 이제 다시는 어렵게 답을 찾으려 하지 말자.”

우리는 누구인가?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국어사전에는 사회복지사를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좀 더 구체적인 개념으로는 “경제적, 심리적, 지역사회 내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대상자들을 파악하여 이들의 문제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직업인”이라고도 한다.
참 재미없는 설명이다.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단지 문제가 있는 사람을 문제없게 만드는 전문 직업인이라는 설명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사회복지사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며, 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단번에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 의사는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고,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참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직업이 부러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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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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