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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9115778487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1-05-06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면서
Ⅰ 주거 공간의 풍수명당 설계를 하다
1. 유풍(儒風)과 지리(地理)가 남아 있는 곳(포항 덕동마을) | 유병우
2. 풍수 형국 와우형의 공간 구성과 지명 | 노인영
3.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무의공 박의장의 양택 | 석수예
4. 예천 전통 마을의 지명 유래와 풍수지리 | 김종대
Ⅱ 수행 및 학문 공간의 풍수명당 설계를 하다
1. 퇴계의 건축학 개론, 도산 서당 | 박상구
2. 울산 향교의 풍수 입지와 공간 구성 | 송승호
3. 지리산 화엄사의 풍수 입지와 공간 구성 | 박성욱
Ⅲ 한국의 전통 사상과 장례 문화를 말하다
1. 한국의 전통 사상과 풍수 문화 | 김형근
2. 사직제의 현대적 의미와 함의된 음양오행 | 이영섭
부록 특별 기고
음악이 주는 마음의 위로와 소확행 | 박미향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자연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혹한·폭염·폭설·폭우·태풍 등의 돌발적인 기후 변화가 자주 나타나고, 육지·바다·산 등에서도 생태계의 변화가 감지되는 등 자연은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또한, 지구상은 지금 코로나19의 창궐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일상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가 풍토병으로 머무르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발생하여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게 됨은 인간의 욕심에서 기인한 환경 파괴와 직·간접적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환경 변화와 바이러스가 자주 발생할수록 더 많은 분야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일상에 인문학을 입힌다면 지구상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삶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