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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자꾸 눈치 보게 되는 90년생과 일로 행복해지는 비결)

김범준 (지은이), 박진수 (자문)
  |  
한빛비즈
2020-04-01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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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책 정보

· 제목 :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자꾸 눈치 보게 되는 90년생과 일로 행복해지는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57844036
· 쪽수 : 272쪽

책 소개

살아온 과정, 추구하는 목표, 일하는 방식이 모두 다른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관계의 적정거리를 찾아서 서로를 이해하고 웃으며 일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90년대생을 마주하는 시간

1장 지금, 금 밟으셨어요. 자꾸 선 넘지 마세요
: 관계의 안전거리를 벗어나면 바로 저격의 사정거리가 된다
#관계의 안전거리와 사정거리

90년대생 ‘프로 효율러’가 80년대생의 ‘비효율’을 저격하는 이유
축적된 경험으로 안전거리를 만든 ‘90년대생’
책임감 과부하를 예방하는 안전핀 ‘나의 권리’
‘미 제너레이션’을 격발하는 트리거의 정체
90년대생이 관계의 적정거리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이유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자기보상을 활용하는 세대

2장 일단,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했으면 합니다
: 축적된 경험이 만든 생각의 차이를 알아야 대화가 통한다
#90년대생과 통하는 대화법

80SAYS 90년대생은 칼퇴하고 팀장만 야근 중입니다
90SAYS ‘칼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80SAYS 가볍게 혼냈을 뿐인데 출근을 안 합니다
90SAYS 질책한다면서 질척대는 당신이 싫습니다

80SAYS 힘내라고 격려만 했는데 징계받았습니다
90SAYS 격려만 받습니다. 스킨십은 사양합니다

80SAYS 열심히 충고하는데 수긍을 안 합니다
90SAYS ‘수긍하는 척’하는 것도 괴롭습니다

80SAYS 급하게 통화를 부탁했는데 톡만 보냅니다
90SAYS 톡은 즉시 소통하는 효율적인 대화법입니다

80SAYS ‘기본’을 강조했는데 ‘꼰대’가 되었습니다
90SAYS 당신의 기본과 나의 기본은 다릅니다

80SAYS 도우려고 해도 거부할까 봐 두렵습니다
90SAYS 간섭보다 먼저 차근차근 설명해주십시오

80SAYS 바로 반박하니까 말 꺼내기가 어렵습니다
90SAYS 제가 ‘네’만 하는 앵무새로 보이시나요

80SAYS 사사건건 따지니 대화가 힘듭니다
90SAYS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을 인정해주십시오

80SAYS 문제를 지적하면 인상부터 씁니다
90SAYS 제발 일에 감정을 섞지 말아주세요

80SAYS 좋은 곳에서 회식하는데 핸드폰만 봅니다
90SAYS 제 돈 내고 떡볶이 먹는 게 훨씬 좋습니다

3장 먼저, 함께 일하는 동료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 혼자 판단하기 전에 먼저 물어보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
#90년대생과 제대로 일하는 법

80SAYS 오로지 자신의 일만 하려고 합니다
90SAYS 남의 일이 아닌 제 일을 하고 싶습니다

80SAYS 지적하면 알아듣는 척만 하네요
90SAYS 먼저 제 생각을 물어봐주십시오

80SAYS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90SAYS 저도 팀장님의 생각을 전혀 모르겠어요

80SAYS 적당히 끝내고 제대로 하려고 하질 않네요
90SAYS 별 말씀 없으니 별 문제없는 줄 알았습니다

80SAYS 자신의 주장을 절대 굽히지 않네요
90SAYS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을 원하세요

80SAYS 호의를 위선으로 생각하고 고마워하질 않네요
90SAYS 오는 믿음이 없으면 가는 믿음도 없습니다

80SAYS 경계심 때문에 자기방어만 하네요
90SAYS 저도 입사 전에는 경계 따위는 몰랐습니다

80SAYS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할 줄 모르더라고요
90SAYS 팀장님의 배려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80SAYS 사회생활의 기본 상식이 결여되어 있더라고요
90SAYS 비인격적인 대우까지 감수하고 싶진 않습니다

80SAYS 모든 일에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습니다
90SAYS 저도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4장 살짝, 미묘하게 다른 언어의 온도를 알아주세요
: 상대방의 체감온도에 맞는 언어로 소통해야 교감이 된다
#90년대생에게 동기부여 하는 법

신뢰를 높이는 말 vs 신뢰를 잃는 말
의욕을 고취하는 말 vs 의욕을 꺾는 말
능력을 인정해주는 말 vs 능력을 감추게 만드는 말
솔직해서 좋은 말 vs 솔직해서 망치는 말
소속감을 높이는 말 vs 사직서를 품게 하는 말
마음의 벽을 허무는 말 vs 철벽 치게 하는 말
명언이 되는 말 vs 오지랖에 그치는 말
애정 어린 조언 vs 무자비한 폭언
미래를 향한 말 vs 현재를 향한 말
임원이 돼라는 말 vs 대리로도 충분하다는 말

맺는말 걸어온 시간 함께 걸어갈 시간
자문 후기 그들이 미처 말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

저자소개

김범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생활 초반에 ‘재수 없는’ 말투를 사용하면서도 노력이 부족해서 나만 힘들게 직장생활하는 줄로 착각했다. 먼 길을 돌고 돌아 지금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살지만, 실력과 성실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있음을 그때는 몰랐다. 복잡하고 힘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실력에 걸맞은 매력적인 말투로 관계의 질적 수준이 달라지는 사례를 자주 경험하면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괜찮은 말투 하나”를 독자의 인생에 선물해주려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나로통신(SK브로드밴드), 유니텔(삼성SDS) 및 LGU+에서 일한 바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의 흐름’에 관심이 많아 이를 분석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상대방도 행복해지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소개하는 일에 희열을 느낀다. LG 및 삼성 등의 대기업과 KB국민은행 등의 금융기관, KIST 등의 공공기 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를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말투를 바꿨더니 관계가 찾아왔습니다》, 《회사어로 말하라》,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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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자문)    정보 더보기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8여 년간 재직했으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분석하여 그들의 트렌드와 내밀한 소비심리 및 행동 패턴을 탐구해 온 20대 전문가이다. 20대의 트렌드를 20대 직원들과 함께 분석하면서 세대별로 다른 삶의 지향점과 일하는 방식, 공사의 경계를 깊게 들여다보았고,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의 웃으며 일하는 법》의 자문을 맡아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90년대생의 특징과 실제 사례에 대해 성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는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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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90년대생을 마주하는 시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닥쳤을 때, 이해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던지는 이전 세대의 말과 행동들이 90년대생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언어와 행동으로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서야 우리는 90년대생과 웃으면서 일할 수 있을 것이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겁니다. 90년대생의 말과 행동을 우리가 갖지 못한 장점으로 생각하고 배워나가면 이전 세대도 성장하게 될 것이고요. 가능한 일이고, 가능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90년대생을 향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 줘서 다행이었습니다!”_ (머리말)


90년대생이 관계의 적정거리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이유

김 팀장 남자친구 생겼죠?
이 대리 무슨 말씀인지요?
김 팀장 아닌 척하기는…. 괜찮아요, 팀장이 그 정도는 알고 있어도 돼요.
이 대리 아닌데요.
김 팀장 이 대리 카톡 상태 메시지 보니까 ‘D+5’라고 써놨던데,
그거 사귄 날로부터 5일 됐다는 말 아니에요?
이 대리 네?
김 팀장에게 악의는 없다. 나름대로의 관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이 대리에게는 그 관심이 불편하다. ‘팀장이 나의 남자친구 존재 유무를 알아야 해? 나의 톡 상태 메시지를 함부로 보는 것도 모자라서 그걸 갖고 저렇게 말해도 돼?’라는 짜증만 불러올 뿐이다. “능력만 좋아선 직장생활 힘듭니다. 필요하면 자신의 사생활도 오픈하면서 친하게 지내야죠”라고 말하는 김 팀장이 혹시 당신의 모습이라면, 제발, 정말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 타인의 사생활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건 팀장의, 선배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팀장이, 선배가 절대 피해야 할 오지랖이다. _ (1장)


80 SAYS 급하게 통화를 부탁했는데 톡만 보냅니다
90 SAYS 톡은 즉시 소통하는 효율적인 대화법입니다


김 팀장 이 대리, 어떻게 되었나요?
이 대리 메일을 드렸는데… 아직 답장이 없으세요.
김 팀장 뭐라고요? 메일?
이 대리 네, 팀장님.
김 팀장 급한 일이라고 휴대폰 번호까지 알려줬잖아요?
이 대리 저, 그게….
90년대생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한다면 먼저 그들과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대해 사전협의를 하는 것이 좋다. 소통의 도구를 선택하는 건 일방적으로 윗사람이 정해서는 안 된다. 서로 간의 명시적 혹은 묵시적 동의가 있은 후 정하는 것이 좋다. 이제 소통은 커뮤니케이션하는 내용 그 자체보다 각자 개인의 표현 방법을 얼마나 편하게 인정해주느냐에 따라 성패(成敗)가 결정된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_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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