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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세상의 기준에 좌절하지 않는 어른의 생활법)

양승렬 (지은이)
한빛비즈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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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세상의 기준에 좌절하지 않는 어른의 생활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784774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11-08

책 소개

10년이 넘도록 궁궐길라잡이로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 저자는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영향을 주었던 64개의 문장과 성리학을 뼈대로 삼았던 조선화 64점을 엮어 논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머리말

1부 내가 원하면 바로 닿는 것이 인이다 -소재로 보는 그림

1장. 공자 -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2장. 사람 - 어떻게 살 것인가?
3장. 산수 – 자신을 넘어서야 경지가 보인다
4장. 식물 - 생각에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5장. 동물 - 최선을 다해 보아야 한계를 안다
6장. 풍속 –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7장. 사군자 -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로움에 밝다
8장. 기록 – 다투지 않는다
9장. 기타 – 리더가 바르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2부 인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 화가로 보는 그림

10장. 강세황 – 예술의 무게와 평론의 깊이를 섭렵하다
11장. 김득신 – 평생을 정진한 독보적인 궁중화가
12장. 김정희 – 천 개의 붓이 닳도록 쓰고 그린다
13장. 김홍도 – 누구나 인정하는 조선 최고의 화가
14장. 윤두서 – 박학다식했던 시대의 개척자
15장. 신윤복 – 독자적인 소재를 대범하게 활용하다
16장. 심사정 – 50년간 하루도 붓을 놓지 않은 끈기
17장. 이인상 – 강직한 인품이 표현의 격조를 높이다
18장. 정선 – 부단한 노력으로 76세에 대표작을 완성하다
19장. 조영석 – 치밀한 세심함으로 인물화의 대가가 되다
20장. 최북 –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작품을 팔지 않는다

저자소개

양승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 모터사이클을 좋아하여 직업으로 선택했다. 한국에서 할리데이비슨을 가장 많이 판매한 영업 사원으로 경력을 쌓아 강남점 점장, 한남점 점장과 모터사이클 팀장을 역임했다. 2014~2018년까지 두카티 코리아의 영업본부장으로 국내 업무를 총괄했다. 2005년부터 우리문화숨결의 궁궐길라잡이 소속으로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해 알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2021년에 《사사건건 경복궁》을 출간하고 작가가 되었다. 《사사건건 경복궁》은 202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동양의 근본적인 가치관에 대한 호기심으로 2020년부터 《논어》를 파고들었다. 어떻게 하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동양의 가치관을 더 많은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다양한 글쓰기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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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았습니다. 배움은 그를 밑바닥 생활에서 건져 올려 주었습니다. 당시에 교육은 귀족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는 신분이 낮아서 귀족처럼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공자는 환경으로 채울 수 없는 기회를 꾸준한 열망으로 메웠습니다


어느 날 자장(子張)이라는 제자가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묻자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앞선 사람의 자취를 밟지 않으면 경지에 오르지 못한다.”(不踐迹 亦不入於室 불천적 역불입어실 - 선진편) 사람은 혼자서 경지에 오를 수 없습니다. 만약 오른다 해도 매우 비효율적이며,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수영을 본 적 없는 사람이 물에서 자유자재로 놀 수 있으려면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수영을 배우려면 최소한 잘하는 사람의 동작을 보고 따라 하거나 책과 같은 자료라도 봐야 합니다. 그러나 눈으로만 보아서 원리를 이해하려면 진도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려면 전문가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 전문가들이 바로 앞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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