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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생각수업

내 아이를 위한 생각수업

(뒤집어보고, 비틀어보고, 깨트려보는)

이주현 (지은이)
북포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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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생각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를 위한 생각수업 (뒤집어보고, 비틀어보고, 깨트려보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58150075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7-04-28

책 소개

미래 세대에겐 생각의 힘이 경쟁력이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저자는 다양한 수업 방법을 개발해 적용했다. 저자는 그 노하우를 더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들에게 ‘생각’을 선물하자

1장 문득 내 아이의 생각을 들여다보다
생각을 숨기는 아이들
내 아이의 생각의 방
일기 쓰기가 싫은 이유
세상 모든 엄마의 소망
아이는 누구나 영재다
아이에게만 보이는 세상
아이를 알려면 생각을 들여다보라

2장 다르게 생각하는 아이로 키워라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하는 이유
다르게 생각하는 아이들
생각의 힘으로 이어지는 아이디어 4단계
내 아이의 생각 사전
생각을 끌어내는 대화법
생각을 만들어내는 힘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긍정의 토양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생각의 씨앗

3장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7가지 공식
창의적인 아이는 정답을 찾지 않는다
예술은 아이의 생각에 색깔을 입힌다
칭찬은 생각도 춤추게 한다
생각의 스위치를 마련한다
호기심은 생각을 넓힌다
먼저 자신에게 묻는다
뒤집고, 비틀고, 깨트려본다

4장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글쓰기의 마법
글쓰기는 그릇 만들기다
생각이 재미있어지는 단어 놀이
문장에서 핵심은 내 생각을 담는 것
글로 쓸 생각을 잡는 방법
글쓰기의 3가지 요리 방법
엄마가 함께하는 창의적 글쓰기
아이는 글쓰기로 세상과 만난다

5장 불변의 경쟁력, 생각하는 힘
모든 잠재력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출발한다
엄마의 기다림이 생각하는 아이로 키운다
생각하는 아이 곁에는 행복한 엄마가 있다
작고 사고한, 그러나 위대한 생각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환경
시련에 지지 않는 리더들의 자세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건강한 자존감
이젠 생각하는 힘이 경쟁력이다

저자소개

이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現. Mentor withus Korea 대표 대한민국 생각수업전문가 Speech & Communication 전문가 위인철학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가치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생각선생님이다. 또한 성공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기 부여가이기도 하다.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Email joohyun.lee@mentorwithus.kr Cafe cafe.naver.com/mentorwithus Kakao 멘토마스터 Insta joohyun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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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원에서 수업을 하게 된 아이 중 굉장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가 있었다. 엄마는 당연히 아이가 생각이 남과 다르기를 바랐을 것이다. 굉장한 스케줄도 사실상 엄마의 그런 바람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아이는 원에 일찍 도착해도 그날 분량의 학습지를 하기에 바빴다. 아이에게는 좀처럼 꼼지락거릴 시간은 없어 보였다. 그래선지 활동이 많은 수업시간에는 아이의 반응이 거의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조금의 의견이라도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에선 입을 굳게 다물었다. 아이는 생각하고 싶지도, 말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 14쪽, 「생각을 숨기는 아이들」 중에서


수년 전 있었던 일이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 아이는 머리가 명석한 아이였다. 기억력도 좋았고 이해력도 우수했다. 하지만 빡빡한 일상을 너무나 힘들어했다. 그러더니 언제부터인가는 생각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했다. 그리고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을 너무 겁냈다. 무엇이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우연히 하굣길에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집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계속 눈길을 주고 있었다.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내게 모르겠다고 답한 아이는 집에 가기 싫다고 했다. 왜 집에 가기 싫었을까? 집에 가면 계속 숙제를 해야 한다고 했다. 아이에게 집은 피하고 싶은 공간이었다.
― 35쪽, 「세상 모든 엄마의 소망」 중에서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른이 바라보는 세상과는 너무나 다르다. 직접 눈으로 보는 세상의 눈높이도 다르다. 어른들이 보는 눈높이에서는 저 멀리 앞도 내다볼 수 있을 것이고 아래도 쉽게 내려다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어른보다 멀리 내다보기는 힘들 것이다. 그 시선의 차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더할 것이다. 다섯 살 정도의 꼬마 아이가 엄마와 손을 잡고 걸어간다고 해보자. 엄마는 앞을 보며 목적지를 향해 잘 나아갈 수 있겠지만 다섯 살의 어린아이에게는 어른들의 다리, 지나다니는 버스의 바퀴 등 아래쪽에 있는 것들이 훨씬 잘 보인다.
― 44~45쪽, 「아이에게만 보이는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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