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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94634348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5-07-16
책 소개
대학이 뽑는 학생부 설계 전략부터 진학에 맞는 자기평가서 작성까지
입시전문가 팀유니온이 제안하는 명문대 합격 학생부 로드맵
학생은 수행평가와 자기평가서 작성으로 밤늦게까지 고민하고, 학부모는 그 곁에서 함께 걱정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대입의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교생활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형별 대입 전략, 학종 평가 기준의 이해, 주제 탐구 및 독서로 탐구력을 채우는 방법, 학생부 디자인과 자기평가서 작성법까지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수상, 자격증 등 단순 실적 중심 평가가 사라진 대입에서는 자기주도적 탐구와 활동의 맥락, 성장 과정이 핵심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비중이 확대되고,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이 강화되는 추세다. 이 책은 이런 변화에 맞춰 학생이 스스로 활동을 설계하고, 자신의 진로와 역량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창체, 세특, 진로 활동 등 항목별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보고서 작성법을 수록했고,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 요령과 학생부 디자인을 위한 핵심 키워드 활용법, 수정 전과 후 사례 등 실질적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한다.
상위권 대학이 주목하는 창체 활동과 과목별 세특 설계!
고1부터 준비하는 완벽한 진로-진학 맞춤 학생부 만들기의 모든 것
이제는 활동의 양보다 깊이와 연결성이 평가의 핵심이다. 단편적이거나 진로-전공과 무관한 활동, 소통과 협동을 찾아보기 어려운 표현은 평가자 입장에서 오히려 맥락 없는 활동으로 보이기 쉽다. 면접이 포함된 전형이라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기도 어려워진다. 학생부에 적힌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이 던져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부에는 진로와 역량을 주도적으로 설계한 흔적이 보여야 한다. 이 책은 자율활동, 동아리, 세특, 진로 활동 등 실질적인 항목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 양식, 문장 구조와 함께 안내한다. 특히 학교 안에서 실현 가능한 활동과 보고서 양식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팀별 탐구 활동, 소그룹 프로젝트, 탐구 보고서 등의 실제 템플릿이 수록되어 있어 학생 스스로 활동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은 학업, 진로, 공동체 역량에 주목한다
교내 활동을 나만의 강점으로 만드는 자기평가서 작성 가이드
한 권으로 완성하는 최고의 입시 컨설팅!
자기평가서는 수업에서의 배움, 탐구의 방식, 성장의 경험을 담는 핵심 기록물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학생 대부분이 그저 ‘열심히 했다’거나 ‘좋은 경험이었다’는 막연한 표현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감상 위주의 표현을 구조화된 ‘역량 키워드’로 전환해야 학생의 경쟁력과 강점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다. 그러려면 수업에서의 배운 것과 탐구 과정, 여기서 학생 개인이 이뤄낸 변화와 성장을 대학의 평가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전략을 더해야 한다. 이 방법을 실제 예시와 수정 전후 비교를 통해 안내한다. 국어는 사고력과 표현력, 수학은 문제 해결과 추론력, 사회는 통합적 분석 등 과목별로 다르게 사용해야 할 평가 키워드를 반영한 문장 템플릿도 수록되어 있어 유용하다.
팀유니온이 출간한 <합격 학생부 절대 원칙, 탐구력>과 함께 이 책을 읽고 활동한다면 고교 생활 전반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힘을 더욱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평가자의 관점에서 학생의 강점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모든 과목 활동을 효과적인 서사로 전환하는 힘을 기르자.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국 ‘준비된 학생’이다. 이제는 막막함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평가 기준에 맞춰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완성할 수 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결과는 반드시 따라올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교육과정과 학생부 평가의 관점
대학에서는 어떤 학생을 원할까
학생부 디자인이 대입을 결정한다
활동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2.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
과목별 세특 프로그램
3. 학생부 디자인과 빌드업
전공 가이드북으로 학생부 속 역량 카운팅하기
대학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학생부 빌드업하기
4. 자기평가서를 위한 핵심 전략
자기평가서 작성의 기본 원칙
자기평가서의 필수 키워드 전략
자기평가서 작성 시 점검 포인트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 요령
5.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사례
국어: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영어: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수학: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사회: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과학: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탐구 주제에 관한 질문을 얼마나 구체화하고 그것을 끝까지 밀어붙였는지의 과정 자체가 평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수업과 연계된 탐구 활동만큼이나 학습 태도와 성실성, 참여도 역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이러한 평가 기준을 먼저 이해해야 그에 맞춰 실제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프롤로그
추천하는 것은 500자를 기준으로 2~3개의 활동 항목을 넣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학생부 디자인 관점에서 내가 꼭 해야 하는 중요한 활동의 개수가 어느 정도 정해진다. 세특(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은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면 수행평가 등으로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결국 학생이 고민할 만한 주제 탐구 보고서는 창체에서 연간 네다섯 개 정도면 충분하다.
- 학생부 디자인이 대입을 결정한다
전공학과에 대한 탐방의 끝은 현재의 자신에 대한 성찰과 계획 수립에 있다. 다양한 전공학과에 대한 탐색을 통해 현재의 내가 그곳에 갈 만한 수준과 능력이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성찰해야 한다. 나아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의 거시적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다. 그것을 학과 공부에만 국한해 생각하기보다, 진로에 어울리는 보고서를 작성해 보거나 학교에서 마련하는 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