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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 잘했어

그러길 잘했어

박순희 (지은이)
  |  
대한출판
2015-12-0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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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 잘했어

책 정보

· 제목 : 그러길 잘했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190255
· 쪽수 : 250쪽

책 소개

몇 년 전 충청일보 '백목련' 코너에 실었던 글들을 한자리에 모아 책으로 엮었다. 왜 살지?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인생이란 무얼까? 진리는 과연 있을까? 끝없는 질문을 하며 답을 찾으며 살아온 삶의 순간들이 800자에 담겼다.

목차

PART 1. 봄
아홉 살 때 시작된 행복 / 새 소리 / 우리를 이끌어 가는 말 / 비둘기의 부리질 / 엄마, 공부는 왜 하는거야 / 물과 하나 되어 / 자랑 본능 / 가을 단상 / 꿈꾸는 가을나무 / 겨울 마중 / 사랑을 위하여 / 슬픔에 관하여 / 현관 이야기 / 마음벽에 울리는 소리 / 아버지의 마음 / 동행

PART 2. 여름
축복하는 새해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따뜻한 저녁상 / 연아와 함께 흘리는 눈물 / 흰 머리 유감 / 기적 중의 기적 / 마음의 문 / 國和萬事成 / 최고의 유산 /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 날마다 죽고 싶은 여자 / 꽃 피우기 / 진정한 삶 / 후회와 회개 / 고마우신 선생님 / 재미있는 일 나중하기 / 말의 힘 / 또 한 번의 실수 / 일치를 위하여

PART 3. 가을
그릇 준비 / 대추 세 알 / 리더십의 관건 / 轉禍爲福 / 주는 사랑 / 희망하고 사랑하며 / 아침 풍경 / 시간의 밭 / 그러길 잘했어 / 밑 빠진 독 / 高手와 下手 / 어머니의 유산 / 활짝 웃어요 / 사랑 꽃 / 화분 앞에서 / 내일을 위하여 / 여름 맞이 / 어느 동화 작가의 꿈 / 호접란 꽃망울 / 마음의 병

PART 4. 겨울
열대어 기르기 / 성적표 / 물의 미학 / 빛이 있는 동안에 / 영혼의 상처 / 팔러가는 당나귀 / 허물벗기 / 가을이 준 선물 / 福주머니 / 구피의 잃어버린 꼬리 / 내 인생의 멘토 / 힘내라 딸! / 의자 하나 / 독서 열풍 / 봄비 / 마음의 코드 / 안과 밖 / 선물

PART 5. 다시 봄
농다리에서 / 쌀 한 말 / 별 볼 일 / 무심천 / 채송화 / 웃는 얼굴 / 꽃들에게 희망을 / 큰 공부 / 절제의 미덕/ 급해, 천천히! / 복 있는 인생 / 가을이 오기 전에 / 가장 귀한 것 / 생명 있는 동안에 / 유한한 인생 / 흙이 보이는 집 / 하루살이 / 창과 방패 / 두 주인

저자소개

박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서울에서 출생했고, 열 살 때 청주로 이사와 청주사람이 되다.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8년 진천덕산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 2006년 8월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마무리하다. 1997년 〈해동문학〉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꽃은 제 빛깔로 말하고』(2002년), 『꽃씨 사러 가는 길』(2007년)을 출간. 대한기독문인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제2회 대한기독문학상을 받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에 도서관에서 교실로 향하던 중, 위인들의 공통점이 깨달아졌다. 그들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비범한 노력을 기울였고, 그 능력과 노력의 열매로 남들을 살렸다.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었다.
- ‘엄마, 공부는 왜 하는 거야’ 중에서


시간과 함께 생각도 흘러야 한다. 과거의 기억 속에 주저앉아 어제의 일들을 곱씹으며 ‘오늘’이라는 시간을 방치해선 안 된다. 아침밥을 먹고 일터로 학교로 출발한 가족들의 하루가 질서 있고 평안한 새 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청소를 하며 콧노래라도 부를 일이다. 그러다 보면 뜻밖의 새로운 생각이 솟아오르는 새 날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새 날의 기쁨을 노래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운동장에서 목청껏 소리치며 자유롭게 뛰노는 이 땅의 건강한 아이들처럼….
- ‘새 소리’ 중에서


연합-하나됨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여름이다. 오랫동안 ‘분열’의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기 때문일까. 나라를 든든히 떠받치는 믿음직한 기둥이 되어주어야 할 인재들의 아전인수식 발상, 인화(人和)가 근본인 공동체 내의 치열한 반목, 이권(利權)이 존재하는 곳마다 곡해(曲解)와 분열이 끊이지 않는 이기주의에 염증이 났나 보다.
- ‘물과 하나 되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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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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