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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칠판도 우습게 생겼어요

선생님, 칠판도 우습게 생겼어요

(바담 풍 교사와 바람 풍 아이들의 왁자지껄 교실 풍경)

최형식 (지은이), 김채원 (그림)
밥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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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칠판도 우습게 생겼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 칠판도 우습게 생겼어요 (바담 풍 교사와 바람 풍 아이들의 왁자지껄 교실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58899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2-10-27

책 소개

교사로서 일생을 아이들과 함께하며 교실에서 빚어졌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기록한 책이다. 아이들만큼이나 해맑은 교사의 눈으로 바라보 쓴 교실 안팎에서 벌어지는 40여 편의 흥미진진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목차

책을 내며

1장 선물
합창을 듣다가(순수한 또는 거침없는 그들만의 합창)/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쿠키(나누고 나누어도 남았습니다)/밥에게 인사를(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먹겠습니다)/쪽풀보다 더 푸른 빛(교생 선생님과 세 가지 선물)/노란 모자(그날 우리 반 꼬마들의 돌출 퍼포먼스)/날마다 보너스(나를 몰라 주어서 더 기쁜 날)

2장 사랑
파랑새처럼(교실에는 투명한 실개천이 흐른다)/토끼, 호랑이 굴을 뒤집다(말하지 못한 이를 위한 사랑 고백법)/실반지(사랑의 힘으로도 넘을 수 없었던 그것)/들에 핀 장미화1(아홉 살 개구쟁이의 좌충우돌 서울살이)/들에 핀 장미화2(나는 그것을 첫사랑이라고 우겼다)/보고 싶다 다람쥐(낡은 동전 속에 반짝이던 그 아이 마음)

3장 친구
그늘 밑 나무 의자에(천사들은 약간 녹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돌아오라, 닭고기(교실을 탈출한 1학년 꼬마 이야기)/선생님, 칠판도 우습게 생겼어요(웃음은 눈물이 보내는 해맑은 얼굴입니다)/우리들의 수학 시간(돌발상황에 드러난 교사 심리에 대한 탐구)/누가 짱인가?(조폭 선생, 학교짱, 그리고 착한 아이)/옷핀 다섯 개(“개구쟁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장대비 오던 날에 그들만의 축구 시합)

4장 엄마
밴댕이 선생(부디 오셔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곱창을 드시는 법( 비 오는 날, 엄마와 아들의 통화)/엄마 내(그 아이가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기를)/함박웃음 이한나(언덕 위 외딴집에 스민 행복 하나)/엄마를 잊는 시간(엄마 없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얼마쯤일까?)/예쁘다 선주(세일러문 머리로 할까? 디스코 머리로 할까?)

5장 순수
할아버지 지진 드세요(참을성 없이 붉으락푸르락하는 나에게)/파란 하늘(우리들도 날아보자, 높게 높게 날아 가보자)/눈물 사과(컴퓨터실에 흩날리던 달콤한 사과 향기)/지우개 자매(야무진 동생과 순진한 언니 이야기)/못 말리는 이탈자(누군들 이탈을 꿈꾸지 않으랴)/색종이 놀이(색깔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세상 보기)

6장 미소
폼생폼사(선생님, 바지는 괜찮으신가요?)/빨간 돼지를 찾아서(하마터면 물 건너갈 뻔한 책거리)/여우와 신포도(미남? 그것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축구 열전(자네 혹시 프로팀 감독 맡아 볼 생각 없나?)/소원을 말해 봐(소원을 펼치는 것과 접는 것에 대하여)/별별똥(봄날 화장실에서 벌인 개그 배틀 한 판)

7장 만남
미궁에 관하여(오늘 밤 미궁에 드셔 보실까요?)/고수를 그리며(그날 이후 나는 ‘차카게’ 살았다)/선생님 선생놈(당나귀 선생, 귀를 접다)/학교 괴담(깊은 밤중에 어느 선생님이 하는 일)/고남분교장(그 학교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저자소개

최형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사 생활을 하였다. 눈치가 없고 고집 세지만 엉터리는 아니라서 그럭저럭 지내고 있다. 2022년에 산문집 『선생님, 칠판도 우습게 생겼어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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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그림)    정보 더보기
스물넷 대학생이다. 고교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있다. 아주 어릴 때 이웃이 없는 외딴집에서 친구 없이 혼자 지낼 때, 그림을 그리면서 어른들이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놀라울 정도로 그림을 잘 그려서 칭찬도 상도 많이 받았다. 이제 뭇 청년들처럼 스스로 가진 재능이 미래를 답보할만한 것인지 확신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청년 김채원에게 그림을 그리는 일은 영혼을 맑고 오동통하게 해주는 작업이라서, 그림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긍정적이다. 이 책을 만들 때도 그랬다. 외삼촌이 쓰고 조카가 그리자는 꼬드김에 흔쾌히 넘어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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