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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는 없다

참모는 없다

(조력자를 위한 변명)

오병용 (지은이)
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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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모는 없다 (조력자를 위한 변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5860453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1-10

책 소개

참모 역할의 한계와 처세방법론. 첫째 마당 '의견을 좇았으면 후회하지 않았다', 둘째 마당 '참모는 간하는 사람일 뿐이다', 셋째 마당 '지도자는 참모를 의심하고 경계한다', 넷째 마당 '참모, 지도자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로 구성되었다.

목차

*첫째 마당 - 의견을 좇았으면 후회하지 않았다

유방(劉邦)의 후회
옹치를 경계하라는 소하와 조참의 말을 듣지 않아서

항량(項梁)의 죽음
범증과 한신, 송의의 말을 듣지 않아서다

항우(項羽)의 고집
유방을 죽이라는 범증의 충고를 번번이 무시했다

한신(韓信)의 토사구팽
괴철이 토사구팽을 예언했다

유방(劉邦)의 독선
장량과 진평의 의견을 무시하여 고릉싸움에서 또 진다

항우(項羽)의 불통
계포와 종리매의 계책을 무시하여 영원히 패하다

팽월(彭越)의 실책
호첩의 말을 듣지 않아 죽음에 이르다

하진(何進)의 자만
황후의 오빠에 실권에 병권까지 다 쥐고 있다

손견(孫堅)의 전사
참모와 동생과 하늘의 신호를 무시해서

유비(劉備)의 잘못된 선택
장비와 미축의 의견을 무시하고 여포를 받아들이다

유장(劉璋)의 착오
죽음으로 간하는 참모를 무시하여 나라를 빼앗긴다

관우(關羽)의 오만
왕보의 말을 들었으면 죽지 않았다

유비(劉備)의 감성적 판단
제갈량과 백관들은 명분과 이성에 의한 판단을 종용했다

조비(曹丕)의 조급함
때를 기다리자는 가후와 유엽의 반대를 무시한다


*둘째 마당 - 참모는 간하는 사람일 뿐이다

진(秦) 제국의 멸망
제국의 멸망은 환관 조고 때문이 아니다

호해(胡亥)의 잘못된 선택
둘이 아닌 하나를, 환관 출신을 선택했다

조고(趙高)의 허실
죽음에 이르러서는 헤아림이 없었다

범증(范增)의 오판
남공의 충고를 이행하지 않았다

승리와 지지
유방이 다 이기니 한신, 팽월, 경포가 참전한다

한신(韓信)의 과신
종리매를 무시하고 유방을 너무 믿었다

가후(賈詡)의 정확한 판단
사실만 가지고 상황을 판단한다

조조(曹操)의 취향
필요할 때, 마음에 있는 참모의 전략만 택한다

유비(劉備)의 명분
형주성을 취하자는 제갈량의 의견을 무시한다

손권(孫權)의 판단
노숙이 추천한 방통을 외면하다

유비(劉備)의 명분 2
유장을 도모하자는 방통과 법정의 의견을 무시한다


*셋째 마당 - 지도자는 참모를 의심하고 경계한다

이인자(二人者)의 한계
진시황은 자신을 황제로 만들어준 사람도 죽였다

진시황(秦始皇)의 의심
재상 이사를 의심하고 앞서는 것을 싫어한다

범증(范增)의 회피
생존을 위하여 항우의 그릇된 결정을 모르는 척하다

소하(蕭何)의 처신
유방은 이심동체 같은 소하도 의심했다

동지는 적
유방은 부하인 한신의 근거지를 적진처럼 점령한다

유방(劉邦)의 보복
참모가 순종하지 않으면 보복한다

한신(韓信)의 방심
믿고 있는 강한 신하의 병권을 빼앗다

한신(韓信)의 처형
참모가 너무 뛰어난 것은 죄가 된다

소하(蕭何)의 생존
유방을 안심시키려고 일부러 백성들의 원성을 산다

목표의 차이
공이 많은 참모도 거슬리면 싫다

목표의 차이 2
조조의 야욕을 거스른 순유도 죽는다

양수(楊修)의 죽음
조조의 마음을 꿰뚫은 죄로 죽는다


*넷째 마당 - 참모, 지도자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

상앙(商鞅)의 거열형(車裂刑)
국면전환을 위해 상징적인 참모를 희생시킨다

항우(項羽)의 오판
한신은 항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순종(順從)의 문제
따르는 참모만 데리고 일을 논한다

유방(劉邦)의 도취
지도자가 방심하면 참모도 느슨해진다

진평(陳平)의 반간계
남의 말만 믿고 범증을 의심하다

연환계(連環計)의 성공
동탁과 여포의 소통부재가 화근이다

조조(曹操)의 선택
좋아하는 참모가 수시로 다르다

진궁(陳宮)의 운명
탁월한 재사가 간웅 조조와 무식한 여포를 만났다

전풍(田豊)과 저수(沮授)의 불행
원소를 만나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신의(神醫) 화타(華佗)의 죽음
조조를 치료하려다 의심으로 죽는다

저자소개

오병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부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는 정치학을 공부했다. 대기업, 소기업, 1인 기업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리더십, 조직관리, Team Building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강의를 통해 생각하고 대화할 기회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지도자는 괜찮은데 참모가 문제야’, ‘능력은 있는데 참모가 없어’라는 말에 의문을 가졌다. 정치권에도 잠시 몸담았다. 지도자와 참모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 더욱 의문을 갖게 되었다. 2017년 현재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권고로 민·관 협력에 의해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지방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전국협의체로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입니다. E-mail: byoht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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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
스승(師)은 곧 리더(Leader), 지도자라 할 수 있다.
조직에는 지도자(Captain, Leader, Boss)가 있다.
지도자는 참모(조력자, Staff)와 함께 한다.

“제대로 된 참모가 있다, 없다.”
“참모를 잘 쓰지 못했다.”
“지도자는 그렇지 않은데, 참모가 문제다.”
맞을 수 있는 이야기다.
맞지 않는 이야기다.

제목이 도발적이다.
결론이 당연하기에 이렇게 선택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많은 지도자와 함께 참모들도 명멸해 갔다.
지금 이 순간도 지도자와 참모들이 있다.
모든 의사결정은 결정권자, 즉 지도자, 책임자가 한다.
참모는 조력자(a helper, an assistant, a supporter)다.
결정은 지도자가 한다.
지도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참모와 그 의견을 선택한다.
쓴 소리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다.
일단은 좋은 것, 당장은 불편하고 힘이 들어도 결론이 좋은 것, 미래의 평가가 좋을 것 같은 것들이다.

많은 지도자와 보좌한 사람들이 있지만, 객관화가 쉽지 않다.
쉬운 길을 택했다.

정사가 아닌 소설 『초한지(楚漢(誌)』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지도자와 참모의 모습을 보았다.
많은 사람과 사례가 등장한다.
남자 세계에서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초한지』와 『삼국지』 많은 작가들이 집필했다.
새로운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도 반복된다.
관심이 있고 장사가 되는 것이다.
소설이기에 허구적인 요소가 많다.
『초한지』와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들. 거기서 지도자가 참모나 주변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여 잘못된 사례만 모았다.

『삼국지』의 단초는 후한의 멸망이다.
당시 황제의 최측근 참모라 할 수 있는 소수의 내시집단 ‘십상시(十常侍)’로부터 비롯된다.
『초한지』에서 진(秦)의 멸망은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유명한 고사를 남긴 환관(宦官) 조고(趙高)로 부터다.
환관의 횡포로 인한 폐해 때문에 한의 대장군 하진이 조조에게 “환관들의 싹을 말려야 한다”고 한다.
조조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환관은 고금부터 있었다. 다만 군주가 용인하여 국정이 이 지경까지 온 것이다.”
궁극적인 책임은 참모가 아니다. 지도자다.

여기서
무식한 지도자
무능한 지도자
교활한 지도자
독선적인 지도자
이기적인 지도자
우유부단한 지도자를 만난다.

- 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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