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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604653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7-02-2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 Top
북극성 | 그리움 | 승화 | 달려
달려가 | Top | 별이 빛나는 밤
2. 너뿐이다
둘만의 세상 | 푸른 진주 | 사랑하는 사람
넌 내꺼 | 내일을 향해 | 애심
사랑의 인생 | 사랑한다면 | 그대와
혜원 | 꿈을 향해 | 너뿐이다 | 헤어져도
생이별
3. Honeymoon
나의 사랑 | 아카시아 피어 있는 길
눈을 뜨고 | 비오는 날 | 사랑해
Top secret | 사랑만 주소서 | 사랑 따라서
너와 나 | 천국의 문 | 못 잊어
멈출 수 없는 사랑 | Honeymoon | 사랑의 길
4. 촛불 들고
촛불 들고 | 첫사랑 | 길을 떠나요 | 길
내 사랑 달콤해 | 그대 생각 | 고향산천
5. 미쳐 미쳐
고향 생각 | 우리 | 인연 | 그대
생일날 | 나 당신을 좋아해 | 천국 | 영영
도와줘요 | 다이어트 | 사랑해 널
나니까 | 내 사랑 | 미쳐 미쳐
6. 시간을 멈추어
월광 | 너만을 사랑해 | 나쁜 남자
꿈을 품고 | 안녕 | 짝사랑 | 비련
그대 내게 | 영원히 | 꽃 중의 꽃
아픈 곳을 향하여 | 시간을 멈추어
내 사랑아 | 우리끼리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나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하는 것과,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소중한 인생의 깊은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 내 삶이 결정되며, 잠시라도 홀로 있는 공간에서 조용하게 차분히 자기만의 성찰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아름다운 멋진 인생을 위해서는, 순간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뜨거운 열정을 당당하게, 열렬하게 품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순수하고 즐겁게 스스로를 자신과 사회에 이바지하면, 나도 모르게 최고의 축복이 쏟아지는 영광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세상 모든 것과 연관되어 있어,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른 모든 것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크거나 작거나, 알거나 모르거나, 여러 가지 파동을 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도 아니고, 보인다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듣고 있어도 듣지 못하고,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듣지 않는 게 아닙니다. 사는 동안 우리는 각자의 세계를 무한정 키울 수 있는 각각의 광활한 우주의 또 다른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루하루 다정하고 명랑하게 바른 마음과 행동으로, 착하게 인생을 성실히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온유하고 향기로운 좋은 사람들이 넘쳐 나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무런 이유나 대가 없이,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고, 자신을 이 지구에 널려있는 풀 한 포기, 한 마리의 나비라고 생각하시고, 세상에 잠시 홀로 왔다가는 삶이라고 다짐하며 살면, 좀 더 부드럽고 너그러운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즉 욕심 없는 마음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신나는 충만한 삶으로, 꿀같이 흐르는 영혼의 달콤함을 맛보며, 오늘을 사랑하는 참되고 소중한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는 참 행복을 만끽할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것을 내려놓고 베풀 때, 바라보는 것마다 하는 일마다,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풍요로운 신선한 기쁨이 뿌듯하게 흘러나옵니다. 행복은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이미 사랑이 철철 넘쳐흐르면, 매일매일 상쾌한 축복의 에너지에 휘감겨, 지금 이 순간을 재미있는 축제의 삶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정말 어렵고 어두운 힘든 시기에 직면해 있는데, 모두가 한뜻 한마음으로 일어서서 그릇된 국정농단에 맞서야만, 새롭게 똑바로 나아갈 모태가 됩니다. 모두 모두 가슴을 활짝 펴고, 젊은이여 앞으로 전진합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근면하게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어, 잠시라도 한겨울의 난로처럼 따뜻하고, 잔잔한 웃음의 시간이 되길 소원하며, 더 큰 사랑과 더 큰 희망으로, 이 난국을 뚫고 모든 사람들이 진정 파란 하늘의 자유, 평등, 평화, 사랑, 행복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세계로의 꿈을 만들어가는, 참된 항해자가 되길 바라봅니다.
저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수많은 따뜻하고 소중한 분들에게, 매일매일 아주 달콤하고 즐거운 웃음꽃이 피어나는 기분 좋은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두 손 꼭꼭 모아 가슴으로 기도드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선이 어머니, 그리고 고인이 되신 우종열 아버지께 이 책을 바칩니다.
항상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착하게 살자.
우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