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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맥스 브룩스 (지은이), 윤여림 (옮긴이)
  |  
제제의숲
2023-09-2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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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책 정보

· 제목 :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58732783
· 쪽수 : 344쪽

책 소개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비밀》 후속작. 전작에서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홀로 남겨져 좀비로 가득한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주인공이 이번에는 자신처럼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생존자를 만나면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맥스 브룩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다. 코미디 배우이자 영화감독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문화에 심취했던 그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NBC 방송국에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2002년 에미상 코미디 부문 극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평소 전쟁과 좀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타고난 상상력과 탄탄한 글쓰기 실력을 바탕으로 첫 책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를 펴냈으며 이 책은 미국에서만 100만 부 넘게 팔리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여세를 몰아 발표한 소설 《세계 대전 ZWorld War Z》 역시 지난 2013년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로도 제작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유저가 즐기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스토리화해 이 책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비밀》을 펴냈다. 대성공을 거둔 게임 스토리와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의 만남만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게임과 문학의 완벽한 조합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maxbrooks.com 페이스북 facebook.com/AuthorMaxBrooks 트위터 @MaxBrook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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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 번역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유엔제이 번역 회사에서 프랑스어와 영어 전문 통번역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구름사냥꾼의 노래》, 《구름사냥꾼의 노래 2》, 《빅스비 선생님의 마지막 날》, 《굉장한 힘과 운동》, 《브레인》, 《벅스》, 《박테리아》, 《마인크래프트: 좀비 섬의 생존자》, 《마인크래프트: 엔더 드래곤 길들이기》, 《마인크래프트: 대혼돈의 무법 지대》,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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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 드디어 친구가…… 아, 아직은 친구가 아니랬지. 서머는 그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굉장히 단호해 보였다. 왜 그런 걸까? 왜 나와 거리를 두려는 거지? 어째서 서머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나만큼 기뻐하지 않았을까? 나중에 우리가 친구가 되면 꼭 물어봐야겠다.
이건 새로운 유형의 교훈이었다. ‘친구에 관한 규칙’ 혹은 내 마음대로 줄여서 ‘친규’ 말이다. 나도 내가 규칙에 연연하는 사람이란 걸 안다. 하지만 이 규칙들은 지금까지 내 생존의 핵심이었다. 작업, 채광, 괴물과의 싸움 등 모든 일에는 규칙이 있고, 나의 일곱 번째 규칙 “이 세상의 규칙을 알면 적도 친구가 될 수 있다.”처럼.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먹을거리만 없는 게 아니었다. 도구도 무기도 없었다. 또 한 번 추위가 내 몸을 할퀴며 이번엔 나에게 갑옷이 없다는 게 문득 떠올랐다. 전부 손님방 보관 상자에 두었던 것이다. 색칠한 옷과 무모한 열정만 가진 채 문밖을 나섰다니!
“그어어!”
이번엔 배 속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었다.
나는 180도 몸을 돌렸다. 좀비가 내 바로 뒤를 쫓고 있었다!


만약 나 혼자 네더를 발견했다며 나는 아마 태양을 피하는 땅 위의 괴물들처럼 도망쳤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었고, 서머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친규 4. 친구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내가 살던 세상에는 친구를 따라서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말도 있지 않았던가?
나의 본능은 “그만 돌아가자!”라고 외쳤지만, 나는 서머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제 어디로 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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