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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랜선 육아

방구석 랜선 육아

(교육 전문가 엄마 9인이 쓴 나홀로 육아 탈출기)

온마을 (지은이)
미디어숲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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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랜선 육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방구석 랜선 육아 (교육 전문가 엄마 9인이 쓴 나홀로 육아 탈출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5874111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3-10

책 소개

코로나 시대 집콕 육아의 힘든 시기를 앞서 이겨낸 9명의 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뭉쳤다. 맘카페나 인스타 등 SNS에서 소통을 갈구하는 초보 엄마들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이 육아지옥에서 벗어난 비결을 독자들과 나누기로 했다.

목차

이 책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프롤로그 알았다면 시작했을까, 엄마의 자리

1부 나 홀로 육아는 힘들어
어쩌다 혼자 육아
순둥이라 편하겠다고요?
잘 먹고 잘 자는 애는 옆집에만 있다
◆ 순둥이지수 체크리스트
◆ 엄마 체감 육아 난이도 체크리스트
누구라도 곁에 있다면
혼자는 싫지만 만남은 부담스러워
◆ 랜선 육아 모임 적합도 테스트
맘카페에서 랜선 육아 모임으로

2부 함께할수록 즐거운 동맹육아
‘온마을’이 시작된 세 가지 이유
삶은 원래 시시한 것
온마을엔 왁자지껄이 산다
온툰: 온마을의 순간포착, 즐거운 육아
육아의 진리, ‘애바애’

3부 어제의 엄마는 가고 내일의 엄마가 온다
엄마의 모유 수유: 그립지만 두 번은 안 하련다
엄마의 단호함: 너와 나의 사랑, 쪽쪽이를 떠나보내며
엄마의 후회: 손 빨기, 내가 사랑을 덜 줬을까?
엄마의 소망: 아가야, 제발 잠 좀 자자
엄마의 수면 교육: 혼자서도 잘 잘 수 있지?
엄마의 관찰: 아이의 표정과 행동은 뭔가를 말한다
엄마의 확신: 우리 딸은 잘 크고 있다
엄마의 죄책감: 엄마들은 칭찬받아 마땅해
엄마의 육아 메이트: 맡길까, 말까
엄마의 행복: 어머, 이건 꼭 해야 해!
엄마의 둘째 임신: 미안해서 소리 죽여 우는, 엄마는 임신부
엄마의 기록: 어제의 내 아이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법
엄마의 고통: 아이는 한없이 예쁘지만 오늘도 난 참 힘들다
엄마의 독서: 아기가 깰까 봐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렸다

4부 나도 한번 육아 모임 꾸려 볼까
입문편: 컴컴한 육아터널에 숨 쉴 구멍 뚫기
랜선 육아 모임의 장점
똑똑! 나의 육아 메이트를 찾습니다
온마을의 탄생
장난 같은 첫 만남, 운명 같은 첫 글

운영편: 10년을 가거나 소리 없이 사라지거나
규칙을 만들면 망할 것이요, 안 만들면 흥할 것이니
뜨거운 연애를 닮은 온마을의 성장기
방심하다간 어느 순간 훅 간다

성찰편: 어제와 달라진 나
좋은 이별하기, 떠나보내기 싫지만
내 세계는 멈춘 줄 알았는데

에필로그 여전히 엄마로서, 새로운 시작점에서

저자소개

온마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에 골고루 흩어져 사는 30~40대 엄마들이 밴드에 ‘온마을’을 만들어 뭉쳤다. 나홀로 육아에서 탈출해 랜선 육아 메이트가 된 그들은 환경도 생각도 성격도 아이 기질도 다르지만, 2018년생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과 초중등학교 교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학교에서는 날고 기는 이들이지만 이웃집 순둥이 엄마 앞에선 부러움을 숨기지 못하며 자아비판을 할 수밖에 없는 보통의 엄마들이다. 언택트 시대, 소통이 그리운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이 삶과 육아를 나누는 곳이 되길 바란다. 방구석에 앉았을 뿐인데 육아가 즐겁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랜선 육아 모임의 세계로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초청한다. 인스타그램 @grim_boso #고오급육아 #방구석랜선육아 글: 김경은, 나운영, 이선영, 이수진, 이유미, 이지현, 장민정, 천주언, 이신혜 그림: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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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오늘도 부족한 엄마였다. 일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오지만 주어진 시간은 아이들이 원하는 바에 비하면 늘 짧다. 한순간도 아쉽지 않게 보내고, 늦은 밤 잠든 두 아이를 보며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 있어 감사하다.


** 아이가 ‘엄마’를 부르면 눈물이 난다고들 한다. 육아에 지친 나는 현실의 내 처지가 딱하고 가련해서 눈물이 난다. 모성애는 엄마가 되는 순간 ‘팡’하고 터지는 거 아니었나? 그리고 그 모성애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행복하며 눈에 넣어도 아프다 느끼지 않을 만큼 아이를 예뻐하는 사람, 나는 그게 ‘엄마’라고 생각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 그럼에도 아이들은 나를 이전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오로지 나만 알았던 내가, 내 아이와 어우러져 살아갈 다른 아이들에게도 눈길을 돌리게 됐다.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할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자꾸만 불편을 감수하며 노력하게 된다. 아이로 인해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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