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58741969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나답게 행복한 인생으로 나아가라
1장
내 안의 감정 패턴 인식하기:
왜 나는 늘 짜증나는 일만 생길까?
. 더 나은 삶을 위한 ‘LOVER’ 원칙
. 철창 속에서도 자유로워지는 여유
. 부정과 긍정의 감정 모두 쓸모가 있다
. 두려움이 있기에 생은 지속된다
. 고통을 유발하는 세 가지 바이러스
. 억울함을 가뿐히 뛰어넘는 초월의 경지
. 내 허락 없이는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작은 공격에도 휘청이는 가짜 자신감
. 분노 밑에 숨어 있는 세 가지 폭탄
. 슬플 때 마음껏 슬픔을 표출하라
. 질투와 부러움이 만들어낸 ‘불안’이라는 감정
2장
내 안의 사고 패턴 전환하기:
왜 내게는 행복한 일상이 없는 걸까?
. 우리는 왜 늘 같은 구멍에 빠져 허우적댈까?
. 내가 원하는 인생은 내 안에 저장되어 있다
. 인생을 망치는 습관적인 패턴
. 낙관자와 비관자의 사고 패턴
. 21세기 도시 역병, ‘미루기’
. 배신 뒤에는 상처 입은 마음이 숨어 있다
. 에덴의 동산에도 우리의 적은 있다
3장
내 안의 관계 패턴 관찰하기:
왜 나는 인복이 없는 걸까?
. 코끼리를 옥죄는 건 밧줄이 아닌 절망적 신념
. 소통을 방해하는 원인은 나에게 있다
. 사랑은 늘 어렵다
. ‘난 안 돼’라는 제한적 신념을 깨트리다
. 부모와의 관계는 모든 관계의 근원
. 나를 조종하는 말, “널 위해서야”
. 늘 똑같은 연애로 똑같은 좌절에 빠지는 이유
. 어긋난 관계 패턴이 우울한 결혼생활을 만든다
. 우리는 서서히 미워하는 상대를 닮아간다
. 내가 사는 세상에 ‘외딴 섬’은 없다
리뷰
책속에서
**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자유’라는 이름으로 통제와 싸울 때, 내가 싸우는 것이 ‘좋은 통제’인지 ‘나쁜 조종’인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자유를 위해 우리의 삶의 질을 보장해 주는 제도를 무시한다면 그것은 성장하면서 몸에 밴 습관이거나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 사실 감정은 몸이 외부 세계를 대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잠재의식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다. 이 신호를 받았는데도 억지로 억누르면 우리 몸은 상처를 입는다. 그렇다고 해서 감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발전시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래서 감정을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