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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771171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9-09-09
책 소개
목차
1. 명상은 무엇인가
지금 바로 명상을 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세 가지 | 명상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대화하는 일이다 |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는 나 자신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이다 | 삶의 모든 것이 명상인 이유 | 명상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 명상을 하면 주의력, 집중력, 통찰력이 향상된다 | 명상은 이제 과학이고 학문이 되었다 |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명상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 감정에서 나오는 행동 알아차리기 | 우리의 몸은 늘 위험신호, 휴식신호를 보내고 있다 | 바쁜 사람일수록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 세 가지 | 사람이 외로운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된다 | 변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명상을 시작하라! | 호흡명상, 심호흡 3번이 마음을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 | 명상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이다. 일상에서 나타나는 명상의 효과 세 가지
2. 명상 실천을 위한 준비
명상을 하기 전, 몸과 마음의 준비는 무엇인가? | 명상을 하기 전, 환경을 먼저 조성해야 한다 | 명상의 방법들에 대한 이해
3. 생활 속의 명상법들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1분 명상법 |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1분 명상법 | 세면하면서 하는 3초 명상법 | 양치질 할 때 좋은 명상법 | 출근길에 하는 명상법 | 업무 중 짬짬이 하는 명상법 | 식사 전에 하면 좋은 명상법 | 식사 중에 하면 좋은 명상법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섭식명상법 | 식사 후에 하면 좋은 소화력을 높이는 명상법 | 티타임에 하는 명상법 | 퇴근길에 하는 명상법 | 집에서 하면 좋은 명상법 | 청소하면서 하는 명상법 | 요리하면서 하는 명상법 | 산책하면서 하는 명상법 | 슬픔, 우울을 치유하는 명상법 | 불안, 공포를 치유하는 명상법 | 분노, 화를 치유하는 명상법 | 마음의 넓이를 키워주는 명상법 | 통증 완화에 좋은 명상법 | 생각, 잡념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명상법 | 샤워할 때 하면 좋은 명상법 | 잠자기 전에 하면 좋은 명상법 | 숙면에 도움이 되는 명상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모든 것은 변해가고 사람의 마음 또한 매 순간 변한다. 이러한 변화를 바라보고 알아차리고 중심을 놓치지 않는 것이 명상이다. 그래서 명상을 파도타기를 배우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파도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파도타기는 배울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은 바다와 같다. 잔잔하고 평화로울 때도 있지만 거친 풍랑이 몰아치기도 한다. 어느 때이건 중심을 잡고 파도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온전히 나 자신의 주인이 되면 외부의 어떤 조건에 따라 마음이 바뀌는 일이 줄어든다. 조건에 의한 행복이 아닌 근원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큰 저택, 고급 승용차, 명품 가방이 있어야 행복한 것이 아니다. 연봉이 얼마 이상 되어야 만족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사실 많다. 그러나 머리로만 아는 것은 진실로 아는 것이 아니다. 윤리 점수가 좋다고 윤리적인 사람이 아니듯 말이다. 증득되어 실천되어야 한다.
과도한 비교의식, 경쟁의식, 우월의식은 인간을 고통과 갈등, 분노, 욕망, 어리석음에 빠트린다. 명상을 통해 의식이 확장되면 매 순간순간은 그 자체로 완전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완전함 속에 있는 나의 존재 또한 완전한 생명체이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면 존재 자체로 감사할 따름이다.
나 자신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진정한 나를 아는 것이다.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보다 긍정적으로, 보다 수용적으로, 의식이 보다 넓게 확장된다.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동안 집착했던 것들에서 자유로워진다. 내려놓는 순간 긴장이 이완되고 자유와 평화, 기쁨과 환희를 느낀다. 나 자신의 주인이 될 때 생각과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주인이 되어 본성의 눈으로 보게 될 때 편견, 선입견, 질투, 분노, 좌절 등에서 벗어난다.
무엇보다 몸의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명상법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질병이나 불편한 몸 상태는 명상 실천을 방해한다. 명상에서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호흡기에 문제가 있다면, 호흡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치유 작업을 선행해야 한다. 위장 등 소화기에 장애가 있다면 식사량, 식사시간 등을 적절히 조절해서 방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척추, 허리에 이상이 있어서 앉아 있는데 불편은 없는지, 최근에 수술을 했는지 등 신체상태를 고려해서 명상에 임해야 한다. 몸에 문제가 있다면 몸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명상을 우선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몸의 상태는 마음에 큰 영향을 준다. 과음이나 밤샘 작업 등으로 육체적으로 피곤한 상태에서는 정신활동의 능률 또한 저하된다. 뇌기능이 떨어진다. 과식은 몸을 무겁게 하고 졸음을 불러온다. 소화작용에 주의를 빼앗기게 된다. 생활리듬을 잘 유지하는 것은 몸에 활력을 주고 명상 실천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언제든 아플 수 있다. 특히 명상을 하다보면 명현반응 등 심신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육체적 고통이나 게으름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명상에서 몸의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자세를 바르게 했을 때 기혈순환이 원활이 되고, 뇌의 기능도 바르게 작동하게 된다. 명상은 바닥에 앉거나 의자에 앉아서 할 수도 있고, 눕거나 서서할 수도 있다. 때로는 특정한 동작을 만들어 명상을 하기도 한다. 몸 상태에 따라, 목적에 따라 다양한 동작들을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