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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77220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1-10
책 소개
목차
1. 새로운 세상을 향해 문을 열기
내가 적어온 인생 시나리오대로 된 나의 지금 현실 | 새로운 세계관, 세상은 나를 몹시도 예뻐해 | 인생을 바꾸는 근본적인 핵심 열쇠, 잠재의식 | 불안에 지친 내면 아이 | “모든 것이 부족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현실 | 수조 속의 물고기가 아닌 바다의 물고기가 되자 | 단 한 번의 각성과 극적인 변화 | 나를 그렇게 낮은 사람 취급해서 만족스러우신가
2. 변화를 위해 왼쪽발 내딛기 - 변화의 열쇠는 나
억눌리고 외면받은 감정, 상처받은 잠재의식 - 억눌린 감정은 현실에 부작용처럼 나타난다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을 누가 지켜주지? - 낮은 자아 이미지를 가지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
나무가 아닌 숲을 꼭 볼 필요는 없다 - 학습받은 것과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해도 괜찮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어깨에 힘을 빼기 - 원하는 것과 두려운 것을 피하려는 것은 다르다
나의 귀한 에너지는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기 - 심사위원 놀이를 그만두자
나는 누릴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고 허락해주기 -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나를 이해해줄 사람은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내가 생각하는 것을 받아들이자
비가 오면 그치길 기다리거나, 그냥 맞으면서 가면 된다 -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탓할 필요도 없다
나는 무엇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잘된 사람이니깐 - 편안한 마음으로 원하는 것들을 그려보기
3. 변화를 위해 오른쪽발 내딛기 - 낡은 습관 벗어내기
끌어당김의 법칙은 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제대로 작동한다 - 나는 내 욕구를 성취할 책임이 있다
여행길이 즐거워야, 여행이 즐겁다 - 과정이 행복해야, 결과도 행복하다
이유 없이 생기는 불안과 슬픔은 없다 - 잠재의식에 어떤 믿음이 숨겨져 있는지 찾아내기
언제나,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를 우선시하기 - 잠재의식에게 나는 항상 나의 편이라고 말해주자
나의 감정 억누르고, 부정하지 말고 인정해주기 - 무조건 내 편 들기
마음을 씻어내는 말 : 호오포노포노 -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로 애쓰며 살아온 나 - 자기 자신에게 자애로움을 발휘하자
불평하는 습관을 놓지 못하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 불평은 지금까지의 노력을 리셋시키는 버튼
말은 씨가 된다 - 말은 잠재의식에 넣는 주문서와 같은 것
“나는 ~한 사람”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기 - 나를 항상 귀하게 여기기
우월함으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괜찮다 - 사람들과의 마주침과 어울림의 소중함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만끽하기 - 나의 감각에 누리고, 즐기기
4. 내가 바뀌면, 다른 세상이 시작된다
아침에 넣는 주문: 내 인생의 주인은 나 | 디지털 디톡스: 세상의 소란에서 잠시 물러나기 | 나를 상냥하게 대하기: 나를 못살게 구는 태도 버리기 | 내가 머무는 공간을 정리하기: 나는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 평범해도 괜찮다 | 잠재의식을 위한 영양제: 산책과 움직임 | 사람들 틈에서 최선을 다하기: 변화의 힌트는 사람들 사이에 있다 | 종이에 글로 적기: 노트 위에 볼펜으로 내 마음 풀어보기 | 감정 안에 감춰진 믿음들 찾아내기: 내 감정 쏟아내는 연습 | 뻔뻔하게 살기: 당신은 당당해질 자격이 충분하다 | 긍정적인 세상 변호하기: 세상은 넉넉하고 풍요롭다 | 내가 원하는 미래를 기대하기: 시각화와 확언 | 내면의 검열자에게 자리 내주지 말기: 결국 나를 검열한다 | 불평을 하면, 더한 현실이 끌어당겨 온다: “뭐 그럴 수도 있지” | 후회 대신 나를 안아주기: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왔어” | 무슨 일이 생겨도 항상 내 편을 들기: “뭐, 어쩌라고” | 언제나 매력적인 당신: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 날개뼈를 펼치고, 양 입꼬리 올리기 _ 261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당신은 특별한 존재가 맞다. 그리고 남들도 특별하다. 자신을 특별하게 보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남들보다 더 특별해야 한다는 압박이 생겼을 때 조금 복잡해진다. 나도 특별하고, 당신도 특별하다라는 편안한 사고방식을 놔두고 우리는 어려운 길로 진입한다.
왜 자신만이 특별하려고 애를 쓰는가. 왜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나가길 원하는가. 왜 우위에 서고 싶은가.
단 한 번의 각성으로 지금의 내 모습에서 탈피하는 그런 드라마를 바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은 남보다 특별하다는 욕망을 증명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가. 단 한 번에 이루어지는 변화는 없다. 결심 한 번 해냈다고 단번에 목표를 이루는 경우도 없다.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어도 자꾸만 딴짓을 하려고 할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자꾸만 고칼로리 간식을 먹고 싶을 것이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해도 자꾸만 누워서 쉬고만 싶을 것이다. 취직을 하겠다고 결심해도 자격증 공부나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을 자꾸만 미룰 것이다. 우리들 모두가 다 그렇다.
‘우리 모두가 다 그렇다’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남들보다 나는 특별하다’의 생각에서 벗어나자. 잠재의식에 관하여 말하고 그 도움을 받아 꿈을 이루는 것만을 말해주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자꾸만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당신은 어리둥절할 수 있다. 그러나 말하지 않았던가. 지금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믿음은 잠재의식이 7살 이전에 받아들인 사실들이라는 것을.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 ‘남에게 부러움을 받는 삶’은 행복한 삶이 아니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남보다 특별해야 한다는 마음은 결국은 경쟁의식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새.K는 만성피로증후군으로 “피곤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일상이 무너지자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서 요가를 다녔다. 그런데 요가를 1시간을 하고 나면 2시간은 쉬어야 했다. 늘 기운이 없어 보였다. 의욕도 없어 보였다. 근력이 거의 없어서 조금만 힘쓰는 일을 하면 해롱거렸다. 끼니를 자주 건너뛰었다. 그러면서 인스턴트식품은 많이 먹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주식으로 삼았다. 귀찮다는 이유로 커피로 배를 채우고 자신을 방치했다. 어지러웠고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았어도 그냥 신경 쓰지 않았다. 살은 쪄서 체격은 커지는데 체력은 바닥나고 있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아니, 하물며 기계도 기름이나 전기라는 연료를 필요로 한다. 우리 몸에 영양소를 넣어주지 않고 잘 움직이길 바라는 건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인가. 몸이 잘 작동하며 일상을 잘 지내길 바란다면 좋은 음식을 제때 넣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나에게 그 정도 일도 못 해주는 건 잔인하지 않은가. 매일 힘들게 침대에서 빠져나와 치열하게 출근길을 뚫고 살아가는 자신이 얼마나 기특한가. 매일 “예뻐 죽겠다”라는 말을 해도 모자랄 정도이다.
적어도 밥은 잘 챙겨 먹자. 그리고 좋은 것들을 자신에게 더 자주 허용하자. 바다새.K는 식사 때마다 “고생했다, 나는 나 자신을 이렇게 챙겨도 될 자격이 있다”라고 반복했다. 한 걸음씩 나아가자. 모든 순서를 성급하게 건너뛰지 말고 꾸준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자. 내가 내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은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허락하는 첫 걸음이다. 변화를 허용하라. 자신이 변신하는 것을 허락하라. 내 자신이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가도 된다고 허용하라. 내가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도 된다고 허락하라. 당신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