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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 지는 사람

프레드 C. 켈리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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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 지는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기는 사람, 지는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59200052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6-02-25

책 소개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프레드 C. 켈리의 책. 이 책은 소위 말하는 개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 힘든 심리적 요인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저자 본인이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까닭에 이 책은 안전한 투자의 길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1장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벌인 모험
2장 허영심이 우리를 어떻게 패배자로 만드는가?
3장 탐욕의 높은 대가
4장 믿으려는 의지의 위험
5장 비논리적인 생각이 지혜로 통하는 곳
6장 거기, 투자 집단이 끼어 있어!
7장 모순되게 행동해서 이겨라!
8장 걸음마다 조심하라!

저자소개

프레드 C. 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1896년부터 지방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더 플레인 딜러’라는 신문에 유머 칼럼을 5년 동안 집필했다. 1차 대전 동안에는 FBI 요원으로 잠시 활동했다. 전후에는 오하이오 주에서 농장을 사서 노동을 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Human Nature in Business>(1920), <The Wright Brothers>(194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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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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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월스트리트에서 돈을 버는 길은 거의 모든 사람이 하는 행동과 정반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달리 말해, 월스트리트에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순되게 행동해야 한다는 뜻이다.”

“군중은 언제나 돈을 잃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늘 잘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군중이 잘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정상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나는 활을 과녁의 한복판을 정확히 맞힐 수 있는 것과, 몇몇 사람이 당신을 향해 활을 쏘고 있는 상황에서 과녁의 한복판을 맞힐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절망의 시기에 사람들이 우량 주식을 내다팔고 불량 주식을 갖고 있도록 만드는 것도 허영심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량 주식을 팔지 않으려 들 것이다. 불량 주식을 판다는 것 자체가 손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때 사람들은 거꾸로 지금도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는 우량 주식을 처분하다. 최종적으로 손실을 만회해줄 수 있는 바로 그 주식을 아무 생각 없이 팔아 버리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인간으로서 어느 정도의 탐욕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살 때보다 팔 때 결정을 내리기가 더 어려워지는 법이다.”

“공포는 한 번 발동했다 하면 열정보다 훨씬 더 빨리 작동한다. 따라서 주식 가격은 올라갈 때보다 떨어질 때 훨씬 더 가파르게 떨어진다. 베어마켓(약세장)은 절대로 불마켓(상승장)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주식 중개인이 주식 매도보다 매수를 배 정도 더 선호하는 한 가지 이유는 고객들이 탐욕 때문에 주식을 사라는 조언을 듣기를 더 좋아한다는 점이다.”

“월스트리트의 한 전문가는 주식 구입에 적절한 시기는 일년에 겨우 두 세 차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이 산 직후에 주식이 오르기를 멈추고, 자신이 판 직후에 주식이 내리기를 멈추는 사실 앞에서, 사람들은 이상한 우연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단지 많은 개인들의 본성이 서로 매우 비슷하고 또 많은 개인들이 정신적 긴장을 겨우 그 만큼밖에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일 뿐이다.”

“15달러에 거래되는 주식을 100주 갖고 있는 것보다 150달러에 거래되는 주식을 10주 갖고 있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할 것이다. 15달러에 거래되는 주식이 하루 사이에 10달러로 떨어질 가능성은 150달러에 거래되는 주식이 100달러로 떨어질 가능성보다 훨씬 더 크다.”

“모든 사람이 정말로 똑똑하다면, 어느 누구도 지나치게 싸게 팔거나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폭넓은 가치 변동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가격 변동 폭이 아주 좁아질 것이고, 그러면 어느 투기자도 주식시장에 큰 관심을 쏟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주식시장 자체가 존재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소수가 다수의 어리석음을 이용할 수 있을 때에만 투기가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은 경제 상황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 때문에 돈을 잃거나 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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