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엑스맨 주식회사

엑스맨 주식회사

(돌연변이와 과학하세요)

닥터 스코, 김덕근 (지은이)
  |  
푸른들녘
2020-09-21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엑스맨 주식회사

책 정보

· 제목 : 엑스맨 주식회사 (돌연변이와 과학하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59255809
· 쪽수 : 360쪽

책 소개

1317을 위한 ‘내게 과학을 알려줘’ 시리즈의 2탄. ‘엑스맨 주식회사’라는 가상의 회사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히어로들의 삶과 각각의 능력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멋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목차

모집공고
창업자 인사말_당신이 바로 ‘THE ONE’입니다

SEQUENCE1 <전자기 세상의 지배자 매그니토>
SCENE1 나는 돌연변이들의 왕입니다
무늬만 차가운 남자 매그니토 | 나는 이 회사를 키울 적임자다 | 오로지 너 자신만 사랑하라!
SCENE2 남들과의 비교를 불허하는 이유
나는 자기장 컨트롤러다 | 돌연변이로 추정되는 천재의 탄생 | 천재의 업적을 뒤따른 인간들 | 진정한 초전도체의 등장 | 비법서를 해석해 줄 전문가가 나타나다 | 초전도체의 진화
SCENE3 매그니토의 능력 강화 응용 팁
대기를 지녔던 또 하나의 행성 | 지구 자기장이 꼭 필요한 이유 | 빛나는 나의 업적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2 <마인드 콘트롤러 프로페서 엑스(X)>
SCENE1 나는 타고난 교사입니다
돌연변이들의 교사 프로페서 엑스 | 가르치고 지켜라 | 빛으로만 어둠을 이길 수 있다
SCENE2 모든 것은 내 머리 속에 있다!
텔레파시가 정말 있을까? | 행동 심리학, 한 걸음 더 가까이! | 행동 경제학, 이건 또 뭐지?
SCENE3 나의 능력은 과학 기술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기술과 텔레파시 | 어떻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을까? | ‘생각의 사전’을 만들어라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3 <피부 재생 능력자 울버린>
SCENE1 전설의 새드 맨, 울버린입니다
최강 치유 능력을 가진 히어로 | 협업하면 강해진다 | 함께 가야 오래 간다
SCENE2 무한 맷집을 자랑하는 돌연변이
아다만티움의 탄생 | 합금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 구약성경에서 힌트를 얻다 | 아다만티움의 놀라운 특징들
SCENE3 브라비 아다만티움
또 하나의 단서 | 아다만티움의 후예들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4 <은신과 속임수의 마법사 미스틱>
SCENE1 슈퍼 빌런에서 조율자로
더는 부끄럽지 않아 | 조율자가 되고 싶어요 | 용서하지만 잊지 않는다
SCENE2 파란색 피부와 노란색 눈을 가진 변신 능력자
모든 것을 위장하라 | 스텔스 기능 | 위장의 대가 동물로부터 배우다 | 빛의 왜곡과 음굴절 현상
SCENE3 위장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라
박쥐의 엿듣기와 반향정위 | 동물도 다른 동물을 속인다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5 <천재 유전 과학자 비스트>
SCENE1 나는 돌연변이 과학자입니다
힘이 내 능력의 전부가 아니다 | 나의 슈퍼 스마트를 나누고 싶어요 | 생각이 삶을 바꾼다
SCENE2 유전학으로 돌연변이의 비밀을 파헤쳐라
유전학 연구에 발을 들이다 | 멘델의 법칙 | 유전 물질인 염색체를 발견하다 | 염색체란 무엇인가? | 유전 물질은 바로 DNA였어!
SCENE3 유전학으로 돌연변이 존재를 설명하다
DNA는 어떻게 단백질을 만들까? | DNA의 암호를 풀다 | 인간 게놈 프로젝트 | 유전학의 오용을 경계하라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6 <천연 레이저 공격의 선구자 사이클롭스>
SCENE1 엑스맨의 진정한 리더
나는 휴먼 뮤턴트의 전설입니다 | 스마트한 후배를 양성하고 싶다 |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무용지물
SCENE2 눈싸움 종결자
살아 있는 빛 옵틱 블라스트 | 광선 무기의 시초 | 빛과 파장 영역 | 옵틱 블라스트의 위력은 레이저 무기에 버금간다
SCENE3 최종 병기 레이저 빔
광학자로서 미래를 준비하다 | 유도 방출이란 무엇일까? | 레이저 빔의 비밀을 파헤쳐라 | 폭주를 막을 수 있는 필수품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7 <대기 흐름의 컨트롤러 스톰>
SCENE1 지구와 소통하는 뮤턴트 스톰
하늘을 날며 바람을 일으키다 | 뮤턴트와 인간은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 함께 걸어야 오래 간다
SCENE2 스톰, 기체를 다스리는 자
공기를 지배한다 | 빈틈을 적절히 파고드는 능력 | 희뿌연 하늘 만들기
SCENE3 제우스와 토르의 능력을 내 손안에
토르에 필적하는 능력 | 벼락 공격의 공략법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8 <음파 변환의 절대 능력자 밴시>
SCENE1 범죄자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아일랜드를 넘어 전 세계를 수호하라 |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 작은 일에 충실하라
SCENE2 음파 지배자 밴시
내 목소리는 초음파 영역에 있습니다 | 소닉 스크림의 위력과 한계
SCENE3 비장의 카드, 그 비밀을 밝혀라
극악무도한 무기 | 내 공격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비법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SEQUENCE9 <불멸의 돌연변이 세이버투스>
SCENE1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진정한 승자
강하니까 돌연변이다 | 내 능력의 끝은 어디인가 알아보고 싶습니다 |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SCENE2 다쳐도 괜찮다, 무한 재생할 수 있으니!
타고난 회복 능력 | 노화와 수명의 비밀을 밝혀라 | 뉴클레오타이드의 구조와 DNA 복제 | 텔로머레이스
SCENE3 호모 사피엔스의 수명을 늘려라
재생 능력이 뛰어난 동물들 | 줄기세포와 마이크로RNA
SCENE4 돌연변이여 영원하라
희망 업무 | 장래 포부

엑스맨 연대기_추락하는 엑스맨에게 날개가 있을까!
참고 문헌

저자소개

닥터 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로서, 현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저술가이자 과학 칼럼니스트입니다. 대표 저서로는 『스파이더맨 내게 화학을 알려줘』, 『엑스맨 내게 물리의 비밀을 알려줘』,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4~6권 등이 있으며, 한국경제신문의 어린이 매거진 『주니어 생글생글』에 <세상에 이런 과학이?!> 코너를 연재 중입니다.
펼치기
김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현재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진료를 보며, 매일매일 고양이를 관찰하고, 이해할 수 없는 모습들에 괴로워하며 오늘도 부족함에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임상 수의사.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고양이는 집에 사는 친구 ‘하루’라고 생각하는 바보 수의사.
펼치기

책속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그 사람이 바로 프리츠 발터 마이스너(Fritz Walther Meissner, 1882~미상)입니다. 그는 나와 같은 독일 국적을 가진 물리학자로 당시 양자역학 성립의 핵심 인물로 추앙받던 막스 플랑크(Max Karl Ernst Ludwig Planck, 1858~1947)의 제자였습니다. 액체 상태의 헬륨으로 순도가 높은 주석(Sn)과 납(Pb)을 냉각시킨 뒤 그 물질 주변에서 발생하는 자기장 변화를 관찰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냉각시킨 납 위에 자석을 올려놓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중 부양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 ‘스톰’처럼 자석이 공중에 둥둥 뜬 것입니다. 떨어지지도 않고 그 높이 그대로 머물러 있었던 거예요. 마이스너와 그의 동료들은 이를 두고 내부에 존재하던 자기장이 밖으로 밀려 나와 외부의 자석을 밀어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물체 내부의 원자 전체를 뒤덮고 있는 전자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자기장이 발생하는 것이니 자기장은 물체의 외부는 물론 내부에도 존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내부의 자기장이 죄다 바깥으로 밀려 나갔다?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현상이었습니다. 이른바 물질의 ‘완전반자성(마이스너 효과)’이었죠. 한마디로 외부에서 어떠한 자석이 만들어 낸 자기장이 다가오더라도 초전도체는 이 외부 자기장을 결코 내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외부의 자석을 밀어내는 것이지요. 이로 인해 외부에서 다가온 자석은 초전도체와 맞닿지 않은 채 공중 부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항도 없고, 내부 자기장도 없는 물질. 이는 진정한 의미의 초전도체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발견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많은 과학자들이 내부 자기장을 밀어내는 초전도체에 대해 연구해 보았는데요. 거기엔 더욱 믿기지 않는 사실이 숨어 있었습니다. 주변으로 밀려 나온 자기장들이 띄엄띄엄 존재했던 것입니다._<전자기 세상의 지배자 매그니토> 중에서


엿듣기를 넘어서 다른 동물을 ‘속이는 행동’도 동물의 세계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닭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닭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돌아다니면서 평화롭게 모이를 쪼아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때 갑자기 수탉 한 마리가 꼬끼오 울면서 바닥을 쪼아댑니다. 그러면 이 모습을 본 암탉들은 수탉 주변에 뭔가 더 맛있는 먹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수탉이 관심 받고 싶어서 연기한 것인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검은머리카푸친이라는 원숭이 연구에서도 속임 행동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먹이 상자에서 먹이를 발견하게 되면 81퍼센트 확률로 먹이 관련 울음소리를 내었지만 빈 상자일 경우엔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전체적인 먹이가 부족하게 된 상황이 오면 먹이를 발견한 원숭이가 울음소리를 낼 확률이 떨어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다른 원숭이와 가까이 있거나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원숭이 숫자가 많을수록 시간을 더 끌며 울음소리를 내는 모습도 관찰되었지요. 즉, 더 많은 음식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이들을 속이는 동작을 보였던 것입니다.
일부 동물들은 더 편하게 살기 위해 보다 본격적으로 다른 동물을 속이기도 합니다. 중점박이푸른부전나비는 애벌레 시절에 불개미 무리 속으로 잠입을 시도하는데요. 이때 개미와 비슷한 냄새와 여왕개미를 흉내 내는 소리를 내서 다른 개미들을 속입니다. 일단 잠입에 성공하면 완벽하게 여왕개미 대접을 받으면서 편하게 지내는데요, 심지어 원래 여왕개미가 침입자로 오해를 받아 쫓겨나거나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말로 ‘찐’ 연기를 하는 거죠. 일부 물고기 종 안에는 규칙을 어기는 개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물고기의 경우 암컷이 낳은 알 무더기 위에 수컷의 정자를 뿌리는 방법으로 수정하기 때문에 수컷 물고기들은 자신의 정자를 뿌리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당연히 제일 강한 수컷의 정자만이 남아 수정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뜻밖에 다른 개체보다 약한 물고기들도 수정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다른 수컷들이 서로 싸우는 동안 이 약하지만 교활한 수컷들이 몰래 알 무더기에 접근하여 자신의 정자를 뿌리고 도망갔던 것입니다. 더 재미난 일은 싸움에 이겨 승자가 된 수컷이 자신의 자식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새끼들을 돌보는 데 헌신한다는 점입니다. 암컷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일부러 그런 헌신적인 행동을 부추긴다고 합니다.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 1941~) 식으로 이야기한다면, 여러 수컷의 정자로 수정하는 것이 유전자 다양성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_<은신과 속임수의 마법사 미스틱> 중에서


나는 그 어디에서도 내 눈의 비밀에 대해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빛에너지를 만들어내는지, 그 에너지에 어느 정도의 위력이 있는지 말입니다. 건물을 부술 수 있고, 행성의 절반을 날릴 수 있다는 평가는 지금까지 나의 모습을 지켜봐 온 자들의 경험론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굳이 말해 줄 필요도 없고요. 따지고 보면 나 역시 내 몸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솔직히 말할 자신이 없었고 내 무지가 탄로 나는 것도 원하지 않았죠.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지상 최대의 병력을 자랑하는 미군의 신무기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 육군이 2022년 말까지 50킬로와트(kW)급의 레이저 무기를 배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었죠. RCCTO(미 육군의 급속전력 및 중요기술 사무국)의 책임자는 레이저 무기를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탑재하여 이동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레이저 장갑차를 총 네 대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죠. 더욱이 미군은 50킬로와트의 규모를 넘어선 100킬로와트급 레이저 무기 또한 개발 중이라고 했는데요. 향후 250킬로와트급과 300킬로와트급의 배치가 목표인 그들에게 50킬로와트급과 100킬로와트급이 과연 성에 찰까요?
미 육군은 이미 2017년 5킬로와트급 이동식 고에너지 전술 레이저(MTHEL)를 선보이면서 세상을 한 차례 깜짝 놀라게 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50킬로와트급 레이저 무기에 대한 배치 계획은 그들의 레이저 연구가 아직도 무탈하게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방증할 겁니다. 당시 그들은 5킬로와트급의 레이저 무기만으로 소형 무인기 64대를 격추시키는 성과를 보였지요. 미 육군뿐만이 아닙니다. 덩치가 큰 화물은 배로 운송하는 것이 가장 쉬운 법! 미 해군 역시 ‘레이저 미사일 시스템(LaWS)’이라는 이름으로 자체 무기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2017년 중동 걸프만에 출동한 상륙함에 레이저 미사일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탑재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영상이 CNN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들도 육군과 마찬가지로 레이저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는 말은 덤으로 붙입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내 주머니 속의 필수품이자 빨간 광선을 뿜어내는 레이저 포인터는 출력 에너지 값이 불과 수십 밀리와트(mW)밖에 되지 않습니다. 에너지 출력량이 무려 백만 배의 차이를 보이는 이 둘(레이저 무기와 레이저 포인터)을 비교하는 건 그야말로 개미와 인간과의 덩치를 비교하는 것만큼 허무한 일이지요. 다시 말해, 나의 유일한 공격 무기인 옵틱 블라스트는 내 주머니 속의 필수품인 레이저 포인터보다는 미군의 레이저 무기에 더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결론이 이렇게 내려진 마당에 지금부터는 나의 옵틱 블라스트와 미군의 레이저 공격무기를 동일시하려 합니다. 혹여 내 몸속에서 흘러나오는 빛에너지의 근원과 경로가 밝혀진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가정하는 것이 최선입니다._<천연 레이저 공격의 선구자 사이클롭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