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술병

시인의 말
서문 | 정영자

1부
바다 술병
탑돌이
합동 차례
사람에게서 배운다
유품
통도사 용왕제
봄
초승달
너럭바위
육백육십년 그날 부여
한강은 달린다
통도사에서 장경각까지
옥석별
자장매가 피었습니다
비에게 듣는다
풀잎 한 장
가르쳐 주지 않는 주소
오매
그 아이
보이는 것이 모두 덤이다

2부
그 후 1년
정영자의 '부산 사랑의 노래'
풍찬노숙
임종
통도사 정법교에서
부처를 만났을까
유월 분향
절로 가는 조상
회암사지
금정산성막걸리
조계사 자유
다시 첫사랑
고무다리
벚꽃비를 맞으며
노보살 초발심
정원
소년과 소녀
공방 수혜

3부
옻칠 염색 스카프
흰 나비
황룡사 빈터
바위꽃
따뜻한 바위
곗날
다정하기를
아름다운 그대들
어버이날
어머니의 백성
기장 죽성 두모포
대변항 멸치털이
회룡포 회전
네 발
다보탑
보이마루 꽃그림
불경으로 깁는다
아름다운 사람

4부
동백섬
감은사지 청개구리
영암사지
기림사 용연폭포
부산박물관 수집가전
그림자 벗
이 없는 옥수수
유리병 상추
책장과 늙은 호박
청평호수에서
아침 강변
꽃도둑
익숙한 조문
한산대첩 에어쇼
한산해전 재현
한산섬 수루에서
한산섬 충무사 방명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