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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꽃을 피우라

그대의 꽃을 피우라

최명숙 (지은이)
  |  
좋은땅
2016-04-27
  |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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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꽃을 피우라

책 정보

· 제목 : 그대의 꽃을 피우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9820823
· 쪽수 : 208쪽

책 소개

최명숙 에세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소박한 대답을 담아낸 책이다. 슬픔과 고통과 실패가 없는 삶에 대한 소망이 아니라, 그러한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자세에 대한 성찰을 감각적인 문장으로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제1부 나의 신약
옳은 것을 분별하는 능력
공감과 위로
천국 열쇠
누구의 이름으로 모일까?
담쟁이 리더
달란트
귀신은 어디서 왔을까?
천천히 작용하는 치유의 은사
눈물 씻어 주시는 주님
산을 옮기는 신앙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구하지 않았을까?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말을 하려면
어떤 사람을 도와주어야 할까?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지 말자
성전
인생의 참된 벗
목마른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
이웃에 대한 새로운 관점
근심과 신앙
내 마음 푸른 언덕의 꽃
훌륭한 유산-기록
회개와 구원-영화 [밀양]
참된 용기-영화 [우먼 인 골드]
기적적인 개심을 기다리는 부모들
부모와 자식의 인연
바울을 좋아하는 이유
회심으로 이끄는, 보이지 않는 손
멋쟁이-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
사랑의 빚
죽은 자들을 위한 침례
날마다 죽을 수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향기-영화 [셀마]와 [암살]
위로의 하나님
열정페이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볼 때에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자
무보수로 복음을 전파한 바울
방언이란 무엇인가
고마운 천사들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이 주신 마음
믿음이란?
지혜가 부족할 때
하나님의 양을 먹이신 김호직 박사

제2부 나의 구약
행복의 계획
하나님을 닮은 우리
십일조
가족 기도
이끌림-영화 [이터널 선샤인]
비인간적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다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으니
그대의 꽃을 피우라
공의로 심판하시리라-영화 [동주]

제3부 나의 몰몬경
주의 은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면
작은 자를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
어둠 속을 여행하고 나서
그림자도 중요하다
주를 의뢰함
주의 정원
인생의 책갈피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신앙으로 구하라
만사형통의 길
무익한 종
몽골인 자매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
검을 땅속 깊이 묻다
수많은 영혼을 주께로 이끌려면
모든 일을 주와 의논하라
자식에게 주는 당부의 말
어머니의 가르침
다투는 자
침례를 받으면
빛으로 가득 찬 사람
용서해야 하는 이유
백석의 시 <모닥불>
연약한 자가 강해지려면
하나님의 도구
보물

제4부 “풍성하신 주 은혜로 나 살기에”
“풍성하신 주 은혜로 나 살기에”

작가의 후기

저자소개

최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쉽고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과 위로와 격려의 시를 쓰는 시인이다. 각 시에서 배어나는 삶에 대한 통찰과 따뜻한 서정은 독자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간다. 또한 각 시를 위한 그림을 직접 그림으로써 독자들이 시와 그림의 소통에서 오는 독특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최명숙은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명숙은 한국문인협회 회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이며, 지금까지 세 권의 시집(『고백』, 『천국보다 낯선』, 『내가 그에게 다가갔을 때』)과 세 권의 에세이집(『애인에게 시를 말하다』, 『그대의 꽃을 피우라』,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을 출간했다. 걷고 싶은 사람』, 『그대의 꽃을 피우라』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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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 일상생활에서 스치는 짧은 생각, 영화나 책에 대한 소감, 간증 등을 나의 네이버 블로그 ‘주님의 정원’에 실어 왔다. … 내 글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독자들에게 삶의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면 정말 기쁘겠다. 독자들에게 감사드린다. - 머리말 중에서

산이 우리 앞에 버티고 있어서 사는 게 힘들기만 할 때에라도, 찌그러지지는 말자, 우리는 깡통이 아니므로. 오히려 그 산에서 영양을 취하며, 비바람과 추위를 이기며 자라는 나무, 그늘이 넓은 큰 나무가 되자. 그래서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이 우리 그늘에 와서 쉬게 하자. - <산을 옮기는 신앙> 중에서

착하게 살자! 우리의 속사람을 아름답게 가꾸자. 그래야 말할 때마다 입에서 향기롭고 아름다운 장미꽃이 나온다! -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말을 하려면> 중에서

에드먼드 페투스 다리는 이쪽과 저쪽의 경계이다. 즉 죄와 비인간성과 압제와 구속에서 구원과 자유와 평등과 존중으로 넘어가는 다리이다. 우리는 매일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있게 그 다리를 건너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될 수 있다. - <그리스도의 향기 - 영화 ‘셀마’와 ‘암살’> 중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더 깊이 있는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며, 더 능력 있는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 하나님께서 전해 주는 위로와 격려에 감사하며, 일어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 <위로의 하나님> 중에서

우리 사회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청년들도 좌절하지 않는 사회, 청년들이 기울이는 노력과 열정이 존경받고, 적절한 경제적 보상을 받는 사회가 되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 <열정페이> 중에서

사랑이 담긴 격려의 말로, 또는 사랑의 행위로 “약한 자를 [돕고,] 처진 손을 일으켜 세우며, 연약한 무릎을 강건하게”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천사이다. 그들은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격려하고 위로하며, 선한 의도를 이해하고 지지해 줌으로써, 처진 마음을 들어 올리고 처진 손에 힘을 준다. 그들은 기꺼이 희생하고 베풀며, 사랑의 행위로써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한다. - <고마운 천사들> 중에서

모딜리아니의 인물은 … 왠지 아름답고, 쓸쓸하고, 부드럽고, 아련하다. 왠지 모르게 궁금하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인물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삶의 슬픔과 고통과 설움과 기쁨과 환희와 즐거움에 대해, 아니 속물적인 것에 대해, 아니 영적인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모딜리아니는 인간의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일까? 모딜리아니를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나는 늘 그의 그림에서 영원한 것에 대한 향수, 영원한 곳에 대한 동경, 인간의 불완전성에서 기인하는 슬픔과 우수를 읽는다. - <하나님을 닮은 우리> 중에서

어둠이 내리고 창밖의 밤하늘에 별이 나타나며 세상이 조용해질 때, 나는 문득 기도하고 싶어진다. 지상으로 오면서 기억은 지워졌지만, 본능적인 이끌림의 근원만은 여전히 내 몸과 마음에 남아 있기에, 나는 나도 모르게 하늘을, 아니, 나를 이곳에 보내신 분을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다. … 이곳을 떠나야 할 때, 어떤 기억을 갖고 가고 싶을까? 아마도 사랑의 기억,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기억이 아닐까? - <이끌림-영화 ‘이터널 선샤인’> 중에서

진실한 의미에서의 기쁨은 우리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일을 할 때, 특히 내적 변화를 가져오는 일을 할 때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이 지상에 그런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왔다. 또한 우리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발전하기 위해서 왔다. … 긍정적인 의미에서 내적 변화를 가져오는 경험을 하는 것, 그것은 정말 우리 행복과 직결된 문제이다. -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으니> 중에서

우리는 가우디처럼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철 따라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자연과 풍토와 역사와 문화와 사람들을 사랑할 때, 우리도 가우디처럼 자기만의 독특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 <그대의 꽃을 피우라> 중에서

나 역시 미숙하고 부족하기에 실수하기도 하고, 그릇된 선택의 결과에서 기인하는 떫고 쓴 열매를 맛보기도 하였다. 또 이런저런 이유로 상처받고 세계와의 불화를 겪으면서 젊음의 어둠 속을 헤맨 적이 많았다. 그러나 … 젊음의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경험한 것들 역시 내게 유익이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 <어둠 속을 여행하고 나서> 중에서

그러고 보면 인생에도 본체가 있고, 그림자가 있다. 밝은 곳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곳도 있다. 또 파인 곳이 있는가 하면 나온 곳도 있다. 판판한 곳이 있는가 하면 굴곡진 곳도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 상당한 수준에 오른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인생에서 슬픔이 기쁨을, 실패가 성공을 받쳐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 <그림자도 중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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