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손대범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19-05-10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200원 -10% 510원 8,670원 >

책 이미지

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농구
· ISBN : 9791160022315
· 쪽수 : 328쪽

책 소개

전작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을 출간한지 3년 만의 책으로, 전작에서 농구 경기와 전술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면 이 책에서는 농구팬들을 열광시키는 궁극적인 요소, 즉 스피디한 경기 속에서 발휘되는 선수의 개인 기술에 특히 집중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농구가 이토록 재미있는 스포츠였다니!
프롤로그 _ 농구 트렌드를 바꾼 키워드 6가지

1부 팀이 승리를 준비하며 하는 일
1장 NBA는 어떻게 유망주를 평가할까?
2장 기량 발전을 원한다면 여름이 가장 중요하다
3장 마침내 전지훈련! 팀은 어떤 준비를 할까?
4장 하나가 되기 위한 팀워크의 시작은 토킹
5장 승패를 가르는 매치업의 중요성

2부 농구의 개인기와 기본기 이야기
6장 슛이 안 들어갔을 때 선수가 할 수 있는 일
7장 슈터에게 있어 난사란 무엇인가?
8장 바야흐로 스텝백 점프슛의 시대
9장 기술의 시대를 맞은 한국농구
10장 힘차게 밟아보자, 유로 스텝
11장 감독들이 리바운드를 강조하는 이유
12장 감독들이 말하는 사이드 스텝의 중요성
13장 플라핑은 반드시 단절되어야 할 악습

3부 톱니바퀴처럼 팀플레이가 이뤄지기 위해선
14장 공을 만나러 가는 길, 미트아웃
15장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이 상대 수비를 뒤흔든다
16장 공을 잡을 때의 발동작도 중요하다
17장 스크린이 없으면 농구가 안 된다
18장 동료들의 헌신, 엘리베이터 도어 스크린
19장 식스맨 마인드, 주전 출전 이상의 자부심
20장 선수를 일으켜 세운 감독들의 그 한 마디

주석

저자소개

손대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KBSN 스포츠 농구 해설위원. 10대 시절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30년 가까이 농구와 함께 살아왔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나 서태웅처럼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몸의 한계를 깨달은 뒤 농구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PC통신 시절의 아마추어 농구 기자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본격적인 취재와 글쓰기 활동을 하면서 어느덧 21번의 시즌(2020-21 시즌 기준)을 보냈다. 농구 팬들은 그를 ‘농구 학자’라고 부른다. 2021년 현재 방송과 포털사이트, 강연 등을 통해 ‘농구’에 대해 쓰고 말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조손의 느바’(KBS)와 일리걸 스크린에 출연 중이다. 노인이 되어서도 현장에서 농구를 보고 독자들이 즐겨 읽는 글을 쓰는 것이 꿈인 그는 오늘도 농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순간을 ‘영광의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농구 좋아하세요?』, 『오른손을 묶어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챔피언십까지 간 선수를 높이 산 것은 높은 곳까지 가서 경쟁했다는 ‘경험’도 있지만, 단기전에서 지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발휘된 승부욕과 자신감, 경쟁심도 이유가 될 수 있다. 굳이 이러한 결승 경험을 떠나서라도, ‘지기 싫다’, ‘내가 더 낫다’라는 경쟁심과 승부욕은 자기 발전 의지로도 연결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선수가 팀의 중심이 된다면, 팀 연습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이런 강한 마음가짐은 승부처에서 ‘던지는 사람’이 될 것인지, ‘폭탄을 돌리는 사람’이 될 것인지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또한 굳이 중심이 되지 않더라도 팀을 위해 헌신했던 블루워커, 조력자들에게도 경쟁심은 중요한 요소가 되곤 한다. 함께 톤을 맞춰줄 수 있는 선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팀은 더 강해진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댈러스 매버릭스에 선발된 루카 돈치치 역시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나,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에서나 이러한 승부욕과 의지를 충분히 보였다는 평가다.


KBL도 달라지고 있다. 단체 훈련 금지기간이 생겼다. 프로선수답게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면서 쉴 만큼 쉬고, 몸을 만들고, 개인 발전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라는 의미다. 감독과 코치 입장에서는 못마땅할 수도 있지만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단체 합숙도 폐지됐다. 선수들은 쉬는 기간을 이용해 스킬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 그간 팀 농구 위주로 운영되던 한국농구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이다. 각 구단도 이를 장려하고 있다. 결국 1대1로 수비를 제압할 수 있어야 프로답게 시원한 플레이가 만들어질 수 있고, 팬들도 좋아하게 될테니 말이다. SK는 선수들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보내 기술 훈련을 받도록 해왔다. 최근에는 KCC도 그 대열에 가세해 2018년 여름 김국찬과 유현준, 송교창과 김민구 등 젊은 선수들이 미국에서 훈련을 받았다. 아마추어에서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앞다투어 이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