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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0023886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12-16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빅데이터로 부동산시장의 다가올 미래를 파악한다
프롤로그_대세 하락인가, 조만간 반등할까? 안갯속 부동산시장, 이렇게 보자!
1장 저금리시대에서 고금리시대로 _새로운 시대의 부동산시장 흐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달라지다, ‘뉴 노멀’의 시대
자재 가격 급등에 신음하는 주택공급, ‘지금이 가장 싼 가격’
금리 인상기, 내 재산을 지키는 부동산 투자 전략은?
멈추지 않는 ‘부의 양극화’, 지금이라도 부동산 대열에 합류하자
2장 빅데이터로 부동산시장을 예측하다 _거품과 호황을 판단하는 기준
건설사가 숨기는 마케팅 전략, 회사보유분과 평당 분양가
부동산 폭락론 vs. 폭등론, 무엇이 진실인가?
부동산 통계들을 정확하게 보는 눈을 키워라
광고는 광고일 뿐, 허위·과장 분양광고가 판치는 이유
시세보다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
‘대월세 시대’의 도래, 고가 월세는 더 증가할 것이다
심리가 지배하는 부동산시장, 조급증을 버려라
3장 대한민국 부동산 1번지 ‘서울’ _서울 부동산시장 대해부
서울 아파트, 이젠 로또 1등으로도 못 사는 안전자산이다
더욱 세분화되는 양극화, 빌라와 아파트의 더 벌어지는 격차
앞으로 다가올 3년, 서울 재개발·재건축 대전망
외지인이 서울로 모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주목하자
4장 공급 정책의 핵심 ‘수도권’ _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흐름
비싼 집값에 짐 싸는 주거 난민, ‘탈서울’은 가속화된다
모든 걸 갖췄지만 노후화에 접어든 1기 신도시, 향후 전망은?
수도권 아파트, 향후 돈 될 곳은 어디인가?
수도권 입주물량으로 예측하는 부동산시장의 미래
부동산 큰손으로 떠오른 2030세대, 수도권에 주목하다
5장 지역별 차별화에 주목하라 _5대 광역시 부동산시장 전망
5대 광역시 부동산시장, 대장아파트는 굳건하다
입주물량 최대기록을 갱신할 대구, 집값이 불안하다
지방에서 대형 아파트가 유난히 강한 이유
5채 중 한 채는 외지인이 샀다, 계속 증가하는 외지인 매입비중
6장 정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 _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정부는 집값 하락을 원하지 않는다 _역대 정권의 부동산 변천사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남기고 간 것들
부동산 정책을 통한 정부의 개입, 어디까지가 적당한가?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방향성은 무엇인가?
돌고 도는 부동산 정책, 결국 규제 완화가 관건이다
7장 게임의 법칙이 다르다 _수익형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
수익형 부동산,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수익형 부동산의 꽃, 오피스텔 투자 전략
구도심 상가를 노려라, 상권에 따른 맞춤전략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부자들의 수익형 부동산 포트폴리오 엿보기
부동산 투자의 끝판왕, 토지 매매를 쉽게 이해하기
부록_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 알짜 데이터 확인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준금리 변동은 부동산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2020년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이에 대출이자가 저렴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21년 말부터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이는 급상승한 물가를 바로잡고 부동산 가격을 조정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설사들은 다양한 분양 마케팅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은 더욱 스마트하게 판단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미분양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특별분양이나 회사보유분이라는 말을 긍정적으로 여기지 않아야 하고, 분양공고는 물론 옵션 비용과 현장 입지를 확인해야 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주변 시세 등을 체크해봐야 할 것이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 사태와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할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2023년 이후의 미래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미래에 대한 전망은 통계뿐만 아니라 정책이나 세계 경제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개인의 안목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 또한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듣기를 거부하면 안 된다. 그리고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잘못된 통계라 판단하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