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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9116005092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0-09-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4
제1장 현대인들이 건강해지지 못하는 이유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 ․ 15
식재료의 영양 감소와 질 저하 ․ 18
GMO 원료의 무분별한 사용과 다양화 ․ 20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외식 ․ 25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탄산음료 섭취 증가 ․ 28
불규칙하고 부족한 수면 ․ 37
균형이 맞지 않는 운동 ․ 40
제2장 음식이 중요한 이유
음식이 나다 ․ 45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7대 영양소의 종류 ․ 48
대량 영양소와 미량 영양소는 무엇인가? ․ 50
식물 영양소는 무엇인가? ․ 52
제3장 각 영양소의 역할과 상호 관계
우리 몸의 영양소 ․ 57
탄수화물의 대사 과정과 역할 ․ 60
- 식이섬유의 종류와 역할 ․ 62
- 프로바이오틱스 ․ 63
단백질의 대사 과정과 역할 ․ 67
- 단백질 보충제로 섭취하면 좋은 이유 ․ 70
지방의 대사 과정과 역할 ․ 73
비타민의 종류와 기능 ․ 79
- 수용성 비타민의 종류와 기능 ․ 80
-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와 기능 ․ 87
미네랄의 종류와 기능 ․ 94
권장섭취량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 120
물 ․ 122
- 음용수의 종류 ․ 123
- NSF의 음용수 인증 ․ 129
식물 영양소 ․ 133
그 밖의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 ․ 141
제4장 부족한 영양소 섭취는 무엇으로 해결할까?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 149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의 차이 ․ 152
주의해야 할 건강기능식품 ․ 155
제5장 우리 몸의 장기
소화계 ․ 161
호흡계 ․ 169
순환계 ․ 171
- 심장과 혈관 ․ 171
배설계 ․ 174
- 신장 ․ 174
내분비계 ․ 177
제6장 건강을 지키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4가지 관리
건강을 지키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4가지 관리 ․ 181
면역력 관리 ․ 183
- 림프 및 면역계 ․ 184
혈액과 혈관 관리 ․ 189
- 빈혈과 저혈압 ․ 191
- 고혈압과 고지혈증 ․ 192
- 고혈압 약의 원리와 부작용 ․ 196
- 콜레스테롤은 과연 해로운 물질인가? ․ 197
- 고지혈이 되는 원인 ․ 200
- 심혈관계 질환의 종류 ․ 203
- 통풍 ․ 207
호르몬 관리 ․ 209
- 인슐린과 글루카곤 ․ 209
- 당뇨병 ․ 213
- 부신호르몬 ․ 215
- 갑상선호르몬 ․ 218
- 성호르몬 ․ 220
- 렙틴 호르몬과 그렐린 호르몬 ․ 225
체지방 관리 ․ 228
- 저탄고지 다이어트 ․ 231
- 식물성 단백질 섭취 권장 ․ 234
- 좋은 지방식 섭취 ․ 236
- 충분한 야채 섭취 ․ 237
- 좋은 물 2ℓ 정도 챙겨 마시기 ․ 237
- 건강기능식품 섭취 ․ 238
- 스트레스 최소화하기 ․ 239
- 운동 ․ 239
- 충분한 수면 ․ 239
- 간헐적 단식 ․ 240
에필로그 ․ 244
참고자료 ․ 247
저자소개
책속에서
불규칙한 식사는 영양소의 균형을 깨뜨린다. 끼니를 거른 후 폭식이나 잦은 음주는 건강을 더욱 악화시킨다. 이런 식습관을 가진 사람일수록 과일과 채소 섭취량은 많이 부족하다. 그 결과 20년 동안 비만율이 4배 이상 증가했다.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2005~2015년 한국인의 건강과 식습관’ 결과에서 걷기 실천율은 20% 감소했다. 가공식품 구매율이나 외식 비율 등은 대략 10%, 주류 섭취량은 42% 증가했으며, 음료수 섭취량은 130%로 급증했다.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수치라 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외식」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 과정을 거쳐 영양소들이 효소 작용을 통해 작은 입자의 영양소로 분해된다. 이 영양소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각 기관의 세포로 이동하게 된다. 세포는 자신의 본연의 역할을 하며 분열해서 모이고 모여 각 조직이 된다. 그 조직들이 모여 기관이 되고 그것이 모여 장부와 기관계가 되어 결국 사람의 몸이 되는 것이다. 한편, 세포 안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영양소들은 간으로 가서 저장되어 각 기관과 조직으로 필요성분을 보내고 사용되지 않는 잉여 영양소는 체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든 물질의 총 집합체가 바로 우리 몸이 되는 것이다. 「음식이 나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는 필수아미노산 9종과 체내 합성이 가능한 불필수아미노산 11종으로 나누어진다. 필수아미노산과 불필수아미노산 20종이 다 있어야만 단백질이 제구실을 완전하게 할 수 있다. 필수아미노산은 이소류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트레오닌, 리신, 류신, 페닐알라닌, 발린, 히스티딘 등 9가지로,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기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불필수아미노산은 알라닌, 글라이신, 프롤린, 타이로신, 세린, 시스테인, 아스파트산, 글루타메이트, 아스파라긴, 글루타민, 아르지닌 등 11가지로,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다는 것일 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단백질의 대사 과정과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