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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부동산의 미래

인구와 부동산의 미래

(인구 변화의 궤적에 숨겨진 부동산 투자의 비밀)

김순환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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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부동산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구와 부동산의 미래 (인구 변화의 궤적에 숨겨진 부동산 투자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0072051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7-12-13

책 소개

한국 부동산 시장이 인구 변화와 함께 어떻게 부침을 거듭해 왔는지,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냉철하게 분석했다. 미래 부동산 시장 변화와 투자의 방향을 엿볼 수 있다. 총 6부로 구성, 인구와 부동산 시장의 변화, 부동산 골든타임, 인구 변화와 미래 부동산, 투자의 지혜 등을 다뤘다.

목차

추천사・인구와 부동산 패러다임의 전환, 그리고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
프롤로그・인구는 부동산의 미래를 알고 있다

1부 2020년, 부동산 골든타임이 온다
01 | 부동산 불패 신화와 골든타임
주택 수급 불안이 가져온 부동산 불패 신화
부동산 시장 안정시킬 묘책 나오지 않아
부동산 시장의 충격과 공포, 1997년 IMF사태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1998~2000년, 1차 부동산 다크타임
2007~2008년, 2차 부동산 다크타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하우스푸어의 등장
우리가 몰랐던 두 번의 골든타임

02 | 2014~2017년 부동산 시장의 흐름
부동산 문제의 단초, 공급과잉
부동산 다크타임의 뇌관, 빚(가계부채)
2015~2017년 부동산 청약 광풍
부풀린 경쟁률이 계약 헛배로
덩달아 쏟아진 수익형 부동산 상품
급등한 재건축단지와 고분양가 탐욕
런던, LA보다 높은 서울 집값
부동산 거품 신호, 땅값 상승
2014~2017년 부동산 호황의 진짜 이유, 임금피크제와 에코부머

03 | 2020년, 부동산 골든타임과 투자의 미래
우려’에서 시작되는 부동산 골든타임
아파트 입주 폭탄과 부동산 다크타임
2020년 전후, 베이비붐 세대 자산정리
골든타임 전조, 하우스푸어의 재등장(?)
다크타임의 끝물이 투자 기회
마지막 부동산 골든타임이 온다

2부 인구와 부동산 불패 신화의 전개
01 | 이촌향도(離村向都)와 부동산 정책의 시작
주거보다 급한 문제, 문맹 탈출
무허가촌과 달동네의 등장
허상의 주택정책과 빈민문제
세상에 없던 ‘신의 한 수’, 선분양제 시행
전세(傳貰)의 탄생과 임대주택제도의 왜곡

02 | 한국, 부동산 불패 시대 열리다
강남 개발과 부동산 투기라는 망국병의 등장
부동산 공화국의 탄생
부동산 시장과 인구 폭발 시대
부동산 투기와 내 집 마련 전쟁
베이비붐 세대, 재테크에 눈뜨다

03 | 2005~2017년, 치솟는 부동산 버블과 추락, 찜찜한 활황
한국 집값, 정부 따라 춤추다
부동산 시장 10년 주기로 등락
아파트값 꺾이다, IMF사태
버블세븐의 등장, 2006년~2007년의 경우
2014년, 뜻밖의 부동산 부양
부동산 부양의 그늘,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 시장 냉각 경고에도 찜찜한 활황

04 | 문재인 정부와 부동산 시장
문재인 경제팀과 부동산 정책의 방향
8·2 부동산 대책과 그 전망
정부 규제 없어도 대형악재 많아
문재인 정부 5년, 살 것인가 팔 것인가

3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부동산 생존법
01 | 인구 고령화와 부동산 시장의 변화
경제활동인구 감소, 예상보다 빨라진다
유출입 인구 늘고 1인 가구 급증
자가주택 보유는 정체
저금리 지속과 부동산

02 | 인구 고령화와 감소, 외국 부동산 시장 현황
한국 부동산 시장, 일본과 다르다
일본 부동산, 교훈은 없다
다시 정점 치닫는 미국 부동산 시장
중국, 그리고 홍콩 부동산 버블 조짐
거품 우려 속 유럽, 캐나다와 호주 부동산 시장

03 | 저출산 고령화와 한국 부동산 시장의 변화
부동산 트렌드가 바뀐다
저출산 고령화에도 부동산 수요는 증가
‘인구 감소=부동산 재테크의 종말론’은 허구
인구 고령화는 임대사업자를 부른다

04 | 인구 고령화 시대의 부동산 생존법
앞으로 3년, 급락 없지만 침체
빌라는 무조건(?) 팔거나 개축하거나
대학 주변 부동산에서 빠져나와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투자는 절대 조심해야
수익형 전원주택에 빠지지 마라
블록형 단독주택 인기, 지속가능하지 않다
실버주택 전성시대는 오지 않는다

05 |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도 수도권 부동산이 대세
수도권 토지는 스테디셀러
한강과 주변 부동산은 ‘불패의 땅’
마곡엠밸리, 김포 등 서부권 부동산 대세 10년 간다
수도권 역세권에 숨은 보석을 찾아야
지방 철길에 투자의 해답이 있다

4부 인구 감소 시대, 재테크 나침반을 찾아라
01 | 고령화 시대의 재테크 키워드
부동산 규제와 주거복지, 고령화
베이비붐 세대의 퇴장
에코 세대의 등장
도시인구 집중도 끝물

02 |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재테크 방향
부동산 빅데이터를 믿지 마라
아파트 투자를 넘어서라
융복합 부동산에 주목하라
교육 프리미엄이 아닌 용적률을 보라
초미니, 소형아파트는 죽지 않는다

03 | 도시재생 시대와 부동산 재테크
도시재생과 투자의 길
탈도시는 도시 쇠퇴가 아니다
선진 여러 나라와 도시재생
서울 도시재생과 부동산 시장
구(舊)시가지, 투자의 중심에 설까
강남권 외 도시정비사업, ‘미래 없다’
1기 신도시 리모델링과 경제성
지역도시 구도심과 지방은 부활할까

04 | 재테크 지름길, 공공주택을 주목하라
공공 주거사다리가 재테크의 시작
다시 보자, 공공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의 재구성 ①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의 재구성 ② : 서울도시주택공사(SH)
생애최초, 신혼 등 특별공급을 노려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자치단체의 리츠를 활용한 주거

5부 앞으로 5년,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01 |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
1차 산업 부동산 전성시대가 온다
머지않은 공유 부동산 시대
에어비앤비의 임대시장 무한 확장
스마트팜에서 시작되는 부동산 혁명
도시오염을 피하는 허파도시가 뜬다

02 | 부동산 시장과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과 도시 변화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현장의 변화
4차 산업혁명과 교육 부동산
기후 따라 부동산 지형이 바뀐다

03 | 토지, 현재와 미래 권력
토지, 미래 경제권력의 핵심
한국인과 땅, 토지는 오를 수밖에 없다
토지공개념 우려는 기우(杞憂)일 뿐이다
지주(地主)천하대본 시대는 영원하다

04 | 인구 고령화와 농촌 주택 투자
농가주택과 농업인주택, 투자 가치는 어떨까?
돈 되는 전원주택, 애물단지 전원주택
마을형 전원주택의 미래는

05 | 지역도시 르네상스 시대가 온다
2020년 이후 부동산 투자 목적지는 서해안
수도권 지방도시와 강원 북부권
수도권 너머 당진과 서산, 태안, 보령의 경우
세종시의 무한성장, 공주와 부여의 가능성
미래 서해안의 중심, 새만금지구
미래형 자족도시의 실체와 가능성

06 | 배산임해(背山臨海), 바닷가 부동산이 만개한다
세계의 고급휴양지는 남쪽에 있다
바닷가 부동산은 왜 뜰 수밖에 없나
인구 고령화가 바다 휴양 시대를 연다
10년 후 부자들의 투자처는 남쪽

6부 부자로 가는 부동산 추월차선을 타라
01 |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의 전제조건
재테크 로드맵을 먼저 짜라
종잣돈 확보, 물 없는 개천에 용은 살지 못한다
부동산을 보는 눈을 갖춰라
부동산 전문가의 말보다 ‘경제 흐름’을 주목하라
나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라

02 | 부동산 추월차선은 열려 있다
한국인의 43%가 무주택자
투기에서 정석 투자로
정부 수급 정책이 주는 기회 잡아야
선진국 대비, 주택은 절대 부족하다
부동산 불패, 대기업이 보증한다?

03 |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부동산 금맥
금맥은 정치공약 속에 흐른다
신도시, 첫 투자에 금맥 있다
의직주(醫職住) 부동산이 금맥이다
물류시설에 투자의 미래가 있다
자투리땅이 황금광 된다
오지(奧地) 여행지를 주목하라
일자리(공장)보다 놀자리(리조트) 부동산을 선점하라
4도3촌(4都3村), 귀농귀촌 제약을 넘어서라
일반화되는 이도향촌(離都向村)

04 |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은 토지에 있다
토지 투자의 이상과 현실
토지를 선점하라
토지 투자의 중심, 농지
농업진흥구역, 농지 투자의 블루칩 될까
농지, 누구나 살 수 있지만 아무나 살 수는 없다
귀농토지 투자의 미래
임야와 산촌경영에 길이 있다
대박 유혹을 견뎌야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을 탄다

에필로그・부자로 가는 지름길, 인구 변화와 부동산에서 찾아라

저자소개

김순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전남 고흥군에서 태어나 순천금당고와 서울시립대학교, 같은 대학 도시과학대학원에서 도시정책과 부동산 등을 배웠다. 현재 문화일보 경제산업부에서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문화일보에서 서울시와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 등을 담당하며, 20여 년 동안 부동산 시장을 관찰하고 분석했다. 2010년부터 문화일보 오피니언 코너에 칼럼 〈부동산 깊이보기〉를 연재하고 있다. 이 칼럼은 종합일간지 전문분야 장기연재물로 인정받아 ‘2014년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에 선정됐다. 1991년 한국신문협회 회장상, 2010년 토목의날 특별언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인구와 부동산의 미래》(한스미디어, 2017년) 《부동산 상식과 투자의 지혜》(태양출판, 2015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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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 적기’는 없다. 부동산을 사는 이나 파는 이들 모두 해당 물건을 보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인이 매수와 청약시장에 과도하게(?) 가세할 때는 ‘집값 상투’, 매매 거래량이 최저 수준을 유지할 때는 ‘매수 골든타임’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골든타임은 소리 없이 왔다가 사라진다. 역설적이지만 고강도 규제나 대량 공급 등 내부 충격이나 전문가들의 잦은 우려가 있을 때는 골든타임이 오지 않았다. 그런 경고가 지나고 외부 충격(IMF사태, 글로벌 금융위기)을 받아 부동산 가격이 급락한 후에, 지리멸렬한 다크타임의 끝물에 골든타임이 다가왔다. 정책 당국의 내부 경고든, 전문가들의 외부 경고든 지난 60여 년의 부동산 시장에는 늘 ‘우려’가 존재했다. 강도 높은 규제의 연속과 과잉공급에 따른 우려였다. 그러나 이런 우려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았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공급과잉이나 내수침체 등 내부 요소로는 무너지지 않았던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에 따진다면 모두 ‘기우’였던 것이다. 당연히 고강도 규제나 대량 공급 등 내부충격 등의 시기에는 부동산 시장이 경착륙하지 않았고, 국지적으로 등락이 심한 경우 외에는 ‘다크타임’도 ‘골든타임’도 오지 않았다.
- <1부 2020년, 부동산 골든타임이 온다> 중에서


정부의 각종 규제와 주거시설 공급과잉 상황 등 종합적인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볼 때 외부충격이 없더라도 2018년 하반기∼2020년 집값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은 고민만 하지 말고 이 시기의 특정 시점에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내 집 마련이든, 재테크를 위한 투자든 결단을 내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 5년차를 전후해 다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의 시기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수요자는 규제의 절정기(2017년 6월∼2018년 상반기)와 입주의 절정기(2019년)를 지나면, ‘정부라는 규제신(規制神)’을 지나치게 믿기보다는 내 집 마련이라는 결단을 내리는 것도 재테크의 길이 될 수 있다. 떨어지는 부동산 가격에는 날개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 떨어질 것’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내 집 마련 적기는 문재인 정부 3년차부터 올 가능성이 크다.
문재인 정부 부동산 시장은 규제 중심의 정부 정책에 의해 억눌려 있는 것이어서 언제든지 틈새를 뒤집고 솟구칠 수 있다. 어떤 시장이든지 규제 강화는 또 다른 충격만 없다면 머지않은 시간에 기회의 장이 열리는 것을 뜻한다.
- <2부 인구와 부동산 불패 신화의 전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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