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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9116007436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9-11-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새로운 인생,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두 번째 직업을 찾아서
1장 지금 하는 일,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알고도 대처 못하는 실직
평생직업이라고요?
4차 산업혁명과 직업의 이동
인구변화가 만드는 업(業)의 변화
2장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았습니까?
최적의 직업과 최선의 직업
정말 좋아하는 일 맞습니까?
좋아해도 잘하지 못하면 안 된다
강점 적성은 어떻게 찾을까?
성격에 따라 편한 일이 따로 있다
직업가치관은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실전, 최적의 직업과 최선의 직업 찾기
3장 새로운 직업 탐색하기
1단계: 최적의 직업 확인하기
2단계: 나의 현재 상태 분석하기
3단계: 환경분석과 생애설계하기
4단계: 제2의 직업 결정하기
5단계: 본격적인 제2의 직업 준비
4장 성공적인 이직과 전직
제2의 직업의 시작은 경력관리부터
어떤 회사가 좋은 직장인가?
신중년과 재취업
효과적인 구인정보 수집 전략
자격증과 직업훈련
직업과 연봉 이야기
5장 창업도 직업이다
창업도 직업이다
나의 창업가 유전자는 얼마나 될까?
기업형 창업가 vs 자영업형 창업가
창업가의 유형과 기질
대한민국 창업 실태
치킨집 혹은 편의점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6장 1인 직업의 시대가 왔다
1인 직업의 대명사, 프리랜서
일을 찾는 프리랜서 vs 일이 찾아오는 프리랜서
열심히 일한 당신, 창직하라!
1인 직업의 마케팅 노하우
창업, 창직, 프리랜서직, 나는 어떤 유형인가?
7장 뜨는 산업을 보면 제2의 직업이 보인다
플랫폼 시대와 1인 전문가
고령층이 V.I.P다
초고령 사회, 일본은 지금
이제는 펫코노미 시대
콘텐츠가 경쟁력이다, 크리에이터
소리 없이 성장한 웹소설
위기는 또 다른 기회, 귀농과 귀촌
최첨단 IT 산업과 기회의 직업
신직업과 제2의 직업
8장 주목할 만한 직업 들여다보기
직업강사 편
헤드헌터 편
공무원 편
9장 제2의 직업을 위한 제2의 이야기
두 번째 도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 셀프리더십
지능보다 성공지능이 중요하다
1만 시간의 법칙과 진정한 전문가
에필로그 | 직업의 이동, 그 후
미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커리어 상담을 하다 보면 두 가지 유형의 내담자를 볼 수 있다. 첫째는 흥미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계속 버티면서 하다가 직업을 바꿀 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놓치고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경우다. 두 번째 유형은 회사에서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커리어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다. 병이 없는데 병원에 찾아온다? 이런 고객들은 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실행력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마디로 병을 치료하러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것이다. 이들 중 누가 더 경력관리를 잘하는 것인지는 여러분들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미래가 불투명하고 준비가 더 필요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현재에 안주하거나 미래를 위한 행동을 미루는 성향인 사람이 많다. 또,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수행하는 데 급급하여 대내외적인 변화를 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회사가 속한 업종 에 불황이 닥쳐오거나 회사의 경쟁력이 떨어져서 실적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 인지를 못하는 것이다. 업종 전체가 불황에 빠지는 경우에는 동종업계에서 이직조차 힘들어진다. 따라서 보다 빨리 이직을 하거나 제2의 직업을 찾아나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치고 만다. - <1장 지금 하는 일,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중에서
제2의 직업을 위한 첫 단계는 나 자신에게 어떠한 일이 최적의 직업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최적의 직업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최적의 직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흥미, 적성, 성격을 파악하고 직업탐구를 해야 한다. 운이 없다면 평생 동안 최적의 직업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직업이라는 것이 이상적이거나 이론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최적의 직업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해본다면 최적까지는 아니더라도 보다 나은 직업을 찾을 수 있다. 제2의 직업으로 최적의 직업을 선택할 수 없다면 최선의 직업이라도 택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추가로 해야 할 작업이 있다. 바로 경력분석이다. 그동안의 경력을 기술한 이력서가 있다면 자신이 경력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이력서는 포맷이 정형화되어 있다 보니 회사에서 수행한 업무는 잘 기술되어 있지만 개인의 특성이나 기타 강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조금 더 유연한 포맷으로 자신의 경력과 기타 특성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 <3장 새로운 직업 탐색하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