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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6007455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01-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테크 타이탄을 통해 미리 엿보는 중국의 시대
프롤로그┃위챗(WeChat)을 쓰십니까?
1부_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가고 있는가
1장 모방을 넘어 모방의 대상이 된 중국
2장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폭발적인 성장
3장 BAT의 세계 지배 프로젝트
4장 클수록 좋다
2부_BAT를 뒤쫓는 기업들
5장 동양의 애플, 샤오미
6장 차기 제왕 후보: 터우탸오, 바이트댄스, 메이투안
3부_미국 기업의 좌절
7장 왜 미국 기업은 중국에서 유독 작아지는가
4부_중국 벤처 투자
8장 지상명령: 더 많은 돈을 벌어라
9장 떠오르는 중국 벤처캐피털 기업
5부_압도적인 차이나 테크 파워
10장 세계 제일의 인공지능
11장 디디가 우버를 이기다, 공유 경제
12장 전자상거래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날개를 달다
13장 전기차의 디트로이트 시티
14장 드론과 로봇의 천국
에필로그┃테크 패권의 이동
리뷰
책속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인 핀뚜어뚜어(Pinduoduo)는 모바일 온라인 쇼핑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정말 재미있는 경험으로 만든다. 중국의 15초짜리 비디오 스트리밍 앱인 틱톡(TikTok)은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즐겨 사용하며, 온라인 공연자들을 부유한 유명인으로 만들기도 한다. 틱톡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모방한 앱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센스타임(SenseTime)은 도심거리의 보안 검색에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한다. 중국의 전기차 메이커인 니오(NIO)는 테슬라(Tesla)를 이길 수도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창업 열망에 있어서 중국에 필적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선전, 그리고 기타 중국 중소 도시의 기업가들은 지칠 줄 모르고 끈질기며 성공의 열망에 가득 차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오직 좋은 기회를 놓칠까 봐 염려할 뿐이다. 스탠퍼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 서양 명문 대학에서 교육받은 기업가들과 벤처 투자자들, 그리고 MIT,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UC버클리, 카네기멜런 등 일류 대학 공학부에서 훈련받은 박사들이 계속해서 중국으로 돌아와 자신들의 스타트업을 계획한다.
_<1장 모방을 넘어 모방의 대상이 된 중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