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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이길 때나 질 때나)

니시베 겐지 (지은이), 이지호 (옮긴이), 한준희 (감수)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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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이길 때나 질 때나)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0075618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1-01-26

책 소개

전작 《좌익 축구 우익 축구》에서 독특한 관점의 이념 성향별 축구 분석법을 선보였던 저자가 유럽의 전통 있는 축구 클럽 20개 팀의 역사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특유의 철학을 7가지 유형으로 나눠 명쾌하게 설명한다.

목차

감수의 글 / 머리말 / 클럽 연표 / 클럽 관계도

<‘이기는 클럽’의 철학>
Ⅰ. 레알 마드리드 - 뛰어난 선수를 모아서 어떻게든 이긴다
Ⅱ. 유벤투스 - 지나치게 높은 완성도의 안전제일주의 축구
Ⅲ. 바이에른 뮌헨 -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황제의 격노

<‘필로소피 클럽’의 철학>
Ⅰ. 바르셀로나 - 영원한 과제인 ‘크루이프 원리주의’와 ‘메시 시스템’의 공존
Ⅱ. 아틀레틱 빌바오 - 빅클럽이 잃어버린 ‘행복’을 추구한다

<‘항구 도시 클럽’의 철학>
Ⅰ. 리버풀 - 특권 계급을 만들지 않는 평등한 하드워킹의 방식
Ⅱ. 나폴리 - 축구 신동도 매료시킨 열정과 반항심
Ⅲ. 마르세유 - 골대를 향해 일직선으로

<‘라이벌 클럽’의 철학>
Ⅰ. 인테르×밀란 - 전통을 중시하는 코스모폴리탄 vs 혁신성 넘치는 안티테제
Ⅱ. 벤피카×포르투 - ‘비슷한 선수들’을 뒤섞어서 ‘차이’를 만들어낸다

<‘벼락부자 클럽’의 철학>
Ⅰ. 맨체스터 시티 - 선진성과 논리적인 접근법으로 옅은 청색의 실을 이어 나간다
Ⅱ. 파리 생제르맹 - 내실은 허약해도 겉모습만큼은 화려하게

<‘작은 도시 거대한 클럽’의 철학>
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도이체 푸스발을 구현하는 질서와 혼돈의 양립
Ⅱ. 비야레알 - 노란 타일을 도둑맞더라도 다시 새로운 노란 타일을 만들면 된다
Ⅲ. 모나코 - 공허한 황금시대라는 루틴을 반복한다
* 20클럽 이외의 ‘철학 클럽’

<‘명장 클럽’의 철학>
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빨간 버스’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달려야 한다
Ⅱ. 아스날 - 벵거의 마취는 풀렸지만, ‘승리는 조화로부터’는 불변

후기

저자소개

니시베 겐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9월 27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유소년기를 축구 불모지인 다이토구 이리야에서 보냈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텔레비전에서 황제 베켄바워를 본 뒤로 축구 외길 인생을 걷게 되었다. 와세다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3년 동안 상사에서 일한 뒤 갓켄(Gakken)의 〈스트라이커〉 편집 기자를 거쳐 2002년부터 프리랜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프랑스 파리에 체류하며 유럽 축구를 취재했고, 현재는 지바 현에서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의 팬으로서 웹 매거진 〈타그마!〉에 ‘개의 생활 SUPER’를 연재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좌익 축구 우익 축구》, 《더 팀 FC 바르셀로나》, 《한 권으로 끝내는 축구 전술 70》, 《세계 축구 명장의 전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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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고 번역가가 되었다. 과학과 기계, 스포츠, 서브컬처를 비롯해 세상의 다양한 취미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편견 없이 바라보려 애쓴다. 건축과 토목에도 관심이 있어 종종 여행의 테마로 삼는다. 옮긴 책으로 《좌익 축구 우익 축구》, 《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축구의 멈추기 차기 절대 기술》, 《축구, 올바른 킥 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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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감수)    정보 더보기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과학사 및 과학철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동대학원 박사과정과 UMass Amherst 철학과 박사과정에서도 수학한 바 있다. 2003년 MBC에서 축구해설위원으로 데뷔했고 2005년부터는 KBS에서 장기간 활약해왔다. 월드컵, 유로, 코파아메리카, 아시안컵,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컨페더레이션스컵, 올림픽, 클럽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AFC 챔피언스리그, K리그를 모두 중계한 국내 유일의 해설위원이다. 또한 대한민국 출판계에서 가장 많은 축구 전문서적을 감수한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2023년부터 OTT 플랫폼으로 진출, 쿠팡플레이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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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력한 팀일수록 자신들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날카롭게 갈고닦는다. 그런 만큼 잘하지 못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전방위형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 부분을 파고들어 경기를 유리한 흐름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판 승부에 강하다. 팀에 맞게 가위, 바위, 보를 골고루 낼 수 있는 팀이라고나 할까? 그런, 어떤 의미에서는 불공평한 싸움을 할 수 있기에 다른 팀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것이다. - (레알 마드리드 - 전방위형의 가위바위보 챔피언)


펩의 바르셀로나가 크루이프의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는 점은 틀림없었고, 지향점도 같았다. 그러나 도달점은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었다. 볼 점유율 한 가지만 봐도 차원이 달랐다. 수비의 차이는 더욱 커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은 필드를 세로로 5분할한 5라인을 높은 위치에서 채움으로써 전방을 압박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갑자기 다섯 명의 벽에 압박을 받은 상대 팀의 빌드업은 순식간에 와해되었고, 결국 공을 빼앗기거나 롱볼을 차는 양자택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볼 점유와 이른 시점에 공 빼앗기의 사이클이 완성된 것이다. - p.91 (바르셀로나 - ‘라파엘로의 제자’가 이룩한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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