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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91160078718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3-01-03
책 소개
목차
서문 - 파악할 수 없는 사람
1. 시작(1987-2000)
‘벼룩’의 첫 도약 / 메시가 체 게바라를 이긴 도시
2. 바르셀로나에서의 시작(2000-2005)
라 마시아의 천재 / 성인 무대에서
3. 첫 번째 발롱도르(2009-2010)
“여전히 트로피에 목마릅니다.” / “제 인생은 꿈같습니다.”
4. 여전히 정상에서(2013-2017)
MSN, 마법의 결합 / “티아고의 탄생이 제 삶을 바꾸었습니다.” /
“메시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주장입니다.”
5. 재창조의 기술(2017-2019)
새로운 메시가 태어나다 / “호날두가 동률을 이루었을 때, 조금 고통스러웠습니다.”
6. 굿바이 바르셀로나, 안녕 PSG(2020-2021)
빼앗긴 이별의 결심 / 여름의 드라마 / “저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7.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2005-2021)
“메시가 아르헨티나인이어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 마침내 매료된 아르헨티나인들
8. 마라도나와의 끝없는 비교
신보다 더 위대한 메시?
9. 일곱 번째 발롱도르(2021)
“때로는 눈에 띄고 싶지 않습니다.” / 코파 아메리카, 메시의 성배
10. 메시의 예찬자들
메시에게 매료된 위대한 선수들
리뷰
책속에서
메시는 교실에서는 조용한 편이었다. 마치 만화책에 나오는 슈퍼 히어로처럼 초능력을 발휘하지 않을 때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 교실 맨 뒷자리에 앉아 책상 위로 간신히 고개만 빼꼼 내밀곤 했다. (…) 하지만 쉬는 시간 종이 울리면 이 자그마한 사내아이는 돌변했다. 교실에서 수줍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메시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할 때면 모든 이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그날의 주장이 늘 제일 먼저 뽑는 선수였다.
- [1. 시작(1987~2000) - ‘벼룩’의 첫 도약]
2005년 말, 리오넬 메시의 지위는 급작스럽게 변했다. 라 리가 11경기에 출전했고, 그중 10경기는 주전으로 뛰면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를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후안 안토니오 피찌(Juan Antonio Pizzi)의 1996-1997시즌 등번호이기도 한 메시의 19번 셔츠는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 중 하나였다. 광고도 물밀듯이 들어왔다.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앞다퉈 메시에 대해 다뤘고,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방송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선수로 메시를 지목했다.
- [2. 바르셀로나에서의 시작(2000~2005) 성인 무대에서]